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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 7개월전에 여러분에게 약속 드렸습니다.

 

키도 작고 얼굴도 평범하고 사회적 지능과 경험도 없고 돈도 없고 학벌도 없고 나태하며 아무것도

없었던 사람이 과연 픽업의 과학만으로 될지 실험해 보겠다고 말했었습니다.

 

제몸이 실험체가 된것이죠.

 

 

결과를 보고 드리면 2년 7개월 만에 AFC를 탈출했습니다.

 

간단하게 등급을 알려드리면

 

--------------------------

고수PUA

PUA

숙성이 덜된 PUA

견습 PUA

 

PLAYER

적당히 아는 사람

AFC

-------------------------

 

이렇게 나뉘어져 있다면 어제 주말을 기점으로 저는 AFC에서 적당히 아는 사람으로 넘어간것입니다.

 

여러분이 현실적으로 아셔야 할것이 픽업은 환상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자.. 다이어트를 해서 나는 이렇게 매력적인 사람이 됬다! 라는 한문장을 두고 봤을때

 

월래 초절정 미남이였던 사람이 120키로 뚱보에서 50키로 감량후 꽃미남으로 재탄생 한일

그후 6개월 선순환 태크타서 PUA 간판 걸은것은 물론 노력이 엄청나긴 하지만 진리로 생각하면 안된다는것이죠

 

똑같이 120키로에서 50키로 감량했다고 하더라도  뚱뚱해서 귀여워보이는게 낫지 빼니까 더 볼품없고

못생겼다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떄 그 못생긴남자가 앞으로 해야할것들과 들어갈 돈은 상상 초월입니다.

 

"다이어트를 해서 나는 이렇게 매력적인 사람이 됬다!" 라는 한문장은 절대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는것입니다.

 

솔직히 말해 빠르게 PUA가 되는 경우는 노력이 대단하던지 돈이 많다던지 생각이 깨어있다던지 뭐가 하나라도 있는

사람들이고 그 장점을 극대화 시키며 단점을 보완한 경우가 99% 입니다.

 

현실적으로 말해

 

기본 베이스가 전혀 안깔려 있는 사람중 픽업판에서 메소드 공부해서 다른 사람이 됬다는 일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한 케이스를 직접 만들어보고자 자신을 실험체로 사용했고 AFC를 벗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여기까지 오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선순환 태크 못타는 사람들 다 픽업 하다가 관두지 않았습니까. 저는 그 사실에 분노하면서도

안타까웠습니다.

 

아직 갈길은 멉니다! 이제 적당히 아는 사람 수준이지요.. 하지만 멈추지 않을것이며

최선이상의 최선을 다해 PUA이상을 바라보며 달릴것입니다.

 

저는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진력을 다할것입니다!! 

 

그리고 HB10점 이상의 그녀가 한 남자에게 의지 하며 그남자가 하는 말을 하게 될것입니다.

 

"너를 지배하는게 아냐 사실은 나를 지배한것이였어"

 

여러분도 할수 있습니다. 의지가 아닌 의욕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매진하면 AFC는 벗어날수 있습니다.

 

혹시 AFC탈출하고 싶은데  난 도저히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성의 있게 질문하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가장 성의를 보이시는 분 3분을 선정하여

 

질문 답 형식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AFC 탈출에 대한 필레는 지상최강의 수컷에서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
    Ruby소년 2011.07.18 02:22
    와... 하울님 축하드려요^^

    드디어 결실을 맺으셨군요... 지상최강의수컷 많이 기대하고있을게요!!

    그리고 심리치료 2기는..언제 모집하시나요?ㅎㅎ
  • ?
    하울 2011.07.18 02:53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인걸요 ^^ 2차모집은 계속 받고 있습니다. 2기는 1기 끝나고 후기 올라온다음 진행할 예정입니다 ~
  • ?
    보거스 2011.07.18 09:04
    ㅎㅎㅎ끈기가 대단합니다
  • ?
    하울 2011.07.18 11:36
    감사합니다. 단지 아무것도 없기에 포기할수 없었습니다. ^^
  • ?
    비경 2011.07.18 09:50
    축하드립니다. 하울님 항상 보고있으며 응원하고있습니다.^^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
    하울 2011.07.18 10:01
    감사합니다 ^^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 ?
    정도 2011.07.18 10:38
    하울님 전 아무리 요모조모 따져봐도 도통 모르겠던데요..
    2개월 남짓 픽업 이라는 사탕에 혓바닥만 들이댄 저로서는 어두컴컴한 터널이네요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ㅋㅋㅋ
  • ?
    하울 2011.07.18 11:33
    메일 혹은 쪽지로 구체적인 질문 보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 ?
    엘니뇨 2011.07.18 10:41
    하울님 축하드립니다~!!
  • ?
    하울 2011.07.18 11:36
    감사합니다 ^^
  • ?
    H공백 2011.07.18 12:35
    남들은 놀고먹으며 즐길때 열심히 목표를위해서 한걸음씩 내딛으셨군요.. 부럽습니다.^^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투자하신 열정 시간이라는게 ㅎㅎ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 ?
    하울 2011.07.18 13:22
    눈물나네요 ㅠ 공백님도 퐈이팅!
  • ?
    뎁콘 2011.08.19 14:49
    지상최강의 수컷 시즌2 잘보고있습니다. 정말 afc인 저에게 좋은글입니다.
  • ?
    하울 2011.08.19 15:37
    감사합니다^^ 많이 애독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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