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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들

요새 필레쓰는 재미가 들려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필레를 하나씩 꺼내서 작성하는 중입니다.

오늘 필레는 완전한 Sniping 게임의 정석이며, 여러가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다소 포함되어 있는, 정말 어렵지만 즐거웠던,
그래서 제겐 더욱 더 기억에 남는 재밌었던 에피소드입니다.
(스나이핑 게임이란, 어떤 필드에 있어서 내가 원하는 단 한 명의 여성에게 어프로치 하여 그 여성과 게임을 진행하는,
샷건 방식의 게임과는 정 반대 개념의 게임을 말합니다.)


요새 한창 달림을 같이 하고 있는 절친한 윙과 함께 있었던 일인데,

필레를 보시면서 제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벌어진 예상치 못했던 상황들(저에겐 매우 흥미로웠던)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를 유심히 보시면 특히나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우선 시작하기 전, 여성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키 168.5cm, B컵, 다리가 이쁘고

그룹 나인 ***의 귀여운 고양이 상이지만 섹시한 느낌의 경*를 닮은 외모

그날 그 필드에서 내가 원했던,
내 스타일의 단 한 명의 여성

여성 쇼핑몰 CEO

낮져밤이



필레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요 근래에, 새로운 윙을 만나면서부터, 바빠서 하지 못했던 달림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매주 한번~두번 정도 에프터를 제외한 달림을 즐기고 있는데, 
오늘은 새로 만난 절친한 윙과 함께 강남에서 메이드를 하기로 했다.


필자가 메이드 게임 필레가 많은 이유는

1. 메이드를 좋아하기 때문 ( 무엇보다 체력적인 소모가 적기에 즐겨 한다. ) - 든든한 윙과 함께 하는 메이드 게임은 다른 게임에서 얻을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2. 실력을 늘리기가 매우 좋다. - 메이드 게임은 어찌보면 단순히 술집에서 합석을 하여 진행하는 단순한 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세부적으로 구성 요소들을 살펴보면 쉽게 말해서 어프로치 ~ F-Close까지 하루 만에 전부 진행을 해야 한다는 특성이 있다. 거기에 多:多라는 사회적인 상황까지 결합되어 있기에 ASD 라는 요소까지 잘 컨트롤 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픽업을 함에 있어서 고려해야 하는 모든 요소들이 포함이 되어 있고, 이러한 것들을 한번에 전부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은 거의 Made-Game이 유일하다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니 필자는 초창기 부터 메이드 게임을 즐겨 했고 지금도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메이드 게임을 추천한다.


3. 실력을 늘리기가 매우 좋은데, 그러다 보니 메이드 게임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회적인 장애물 이라던지 등등 여러 어려움들이 발생한다. 나는 이것을 매우 흥미롭게 생각하며 즐기며 풀어나가곤 하는데 이러한 내용들은 솔리드하게 진행되는 에프터(After)와는 달리 회원들에게 복기 할 내용과 에피소드 들도 많고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기에 정말 좋은 예시를 들 수 있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한다.




오늘도 이렇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흥미로운 생각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하여 윙과 조우하였고

헤어샵에 들러 그루밍을 받고 우리는 기대와 흥분을 가지고 강남 메이드 거리로 나섰다.









역시나 주말인 만큼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원래 강남 **다로 들어가려 했으나,

사람들이 1층 입구까지 줄을 서 있는 바람에 들어가기 힘들 것이라 판단 그냥 별로였지만 레*로 들어갔다.



레*로 들어가서 주문을 하려 했는데 2셋 3셋이 너무 없다.(수량 수질 최악)



그래서 한창 그냥 여기서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다가 진행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운이 좋게도, 아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결국 **다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다에서 어프로치를 가기 위해 열심히 스캔을 했고,
그 중 눈에 띄는 투셋이 있었다.(사실 난 내팟이 눈에 띄었다.)

가장 괜찮은 2set 이었고, 난 항상 스나이핑 게임을 추구하기에 어프로치 가기에 적절한 타이밍을 찾기 시작했다.



- **다 라는 구장은 원래 남자들이 굉장히 어프로치를 많이 가는 구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남자든 "뻔"해 보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분명히 여자들도 그것을 알고 이곳에 오기에 "뻔"하지만 뻔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고 싶은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애초에 "뻔"하게 보이지만 뻔하게 보이지 "않는" 어프로치를 해야 한다.

당신이 합석을 하자고 제의하지만 
그것이 다른 남자들과는 전혀 '차별화'된,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어프로치로 만들어 주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자연스레 둘이 잠시 말이 없어지는 순간을 활용했고

그 때 나는 혼자 내 파트너 옆으로 자연스레 어프로치를 들어갔다.



"잠깐만 앉을게요.(그냥 앉아버림)"

"네..."


일부 중략



"이말저말 하지 않고 요샌 돌직구가 대세라니까, 그냥 말할게요.
저도 아는 형이랑 왔는데, 괜찮으면 우리 4명이서 노는 게 더 재밌을 것 같은데 4명이서 놀아요."


내 팟: "그 오빤 어디있어요?"

"저쪽에 있어요"
"친구, 친구는 괜찮아요?"

윙 팟: (음악소리가 시끄러워서 못 알아 듣는다) "뭐라구요?"

"4명이서 놀면 재밌을 것 같은데 친구는 어때요(크게)"

윙 팟: (못알아 듣는다) "네?"

내 팟: (대신 통역 해 준다) "오빠가, 같이 술 먹쟤"

윙 팟: "그럼 그 오빠 데리고 와봐요"



"형 진짜 괜찮아요, 믿어도 되요^^~~~~~ 중략"(윙 DHV, 본 머티리얼 메이드 게임 파트 참고)

"그럼 형이랑 다시 올게요."




난 윙이랑 다시 그녀들의 자리에 돌아왔고,
 
역시나 윙도 무리없이 참가권을 얻었고,
우리는 스나이핑 게임 답게 **다 라는 공간 안에서 단 한번의 어프로치와 함께 그녀들과 합석을 하게 된다.






-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어프로치

중략한 부분에서는 딱히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실 내가 정확히 무슨말을 했는지 조차 잘 기억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게는 그만큼 그 멘트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

IMFGLC의 회원 이라면 "무슨말을 하느냐 보다, 무슨말을 어떻게 하느냐 가 더 중요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말은 위의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어프로치 라는 명제와 일맥 상통한다.



어차피 여성들은 이미 우리가 합석을 하기 위해 그리고 같이 놀기 위해 이 장소에 왔고 자신들에게 어프로치를 한 것이라는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멘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이다.


수 많은 어프로치 속, 가장 아름답고 멋진 어프로치, 차별화 된 어프로치를 통해
"이 남자는 다른 남자들 처럼 뻔하게 내게 말을 걸러 왔는데, 다른 남자들과는 너무도 다르다." 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인식의 재구성, 전환은 본 유틸리티가 실현하는 바와 같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어떤 멘트를 통해 어트랙션을 박는 게 아니다.
결국, 그 멘트는 합석 혹은 #-Close로 도달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여성 또한 당신이 접근하는 순간 알고 있을 것이며,
우리는 멘트를 활용한 어트랙션이 아니라, 그 멘트를 "어떻게"를 활용한 어트랙션을 전달해야 한다.

본 유틸리티에서는 이러한, 매력적인 "어떻게"를 활용한 어트랙션을 전달하는 방법을 실용적으로 알려주고 있지만,
여기서는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 없기에


전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컨텐츠를 말해 주자면,

당신은 언제나 어프로치를

"내 자리인 것처럼" 해야 한다.


이미 내가 이것을 몇 번 말하는 것을 들어 본 회원들이 있을 텐데, "내 자리인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카페 혹은 술집 등 여성이 가지고 있는 장소, 공간을 침범하는 어프로치 같은 경우, 
남자들은 여성의 프라이버시 스페이스(Privacy Space)를 침범한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 장소 안에서 '을'의 입장으로써 어프로치를 하기 마련이다. - 실제로 강남에 여러 합석이 가능한 술집에 가서 남자들의 어프로치를 보면 정말 진풍경을 볼 수 있다.(Ex. 주문 받는 어프로치, 온 몸을 베베꼬며 내가 '을'이라 말하는 어프로치,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게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어프로치 등)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레 상황적인, 관계적인 지배력과 선택권을 여성이 갖게 되고 그 남자들은 그만큼 약자의 입장에서 어프로치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어프로치가 뻔하고, 까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내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상황적인&관계적인 지배력과 선택권을 갖는 것이 왜 중요한지 정확히 알고 있겠지만, 
여기서는 간략하게 줄이도록 하겠다.


"어프로치는 내 자리인 것 처럼"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심지어 여자가 오히려 그 자리를 "자신이 침범한 것 같다."라는 기분이 들게 해야 한다. - 이 말은 여자를 어색하게 만들라는 이야기도, 내 자리처럼 마구잡이로 예의 없이 행동하란 이야기도 아니니 오해 말길. 



그렇게 행할 수 있게 된다면, 
당신은 다른 흔한 남자들과 차별화 되어 "뻔"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뻔하지 않은" 어프로치를 행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그렇게 합석을 해서 술집이 많이 시끄러웠던 관계로,

각자 플레이를 했다.



나는 IOI를 뽑는, Seducing Communication을 시작하였고 (본 머티리얼, 유틸리티 Make 파트 참고)

여성은 점점 나에게 섹시함과 남성성을 느끼며 바디랭기지가 열리기 시작했고, 비언어적 IOI를 보내기 시작하였다.



한창 IOI를 축적시키고 있을 때 쯤,

여성이 갑자기 내 손을 잡았다가 살짝 뗀다. 난, IOI가 잘 뽑히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고
나 또한 그녀의 손을 뗐다 잡았다 하면서 둘만의 텐션을 올리는 것에 집중을 하였다.


-  여기서 말하는 둘만의 텐션은 S-T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연인"이라는 프레임을 만든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S-T(Sexual Tension)를 무작정 올리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상황에 따라 진행이 되어야 한다.
S-T는 둘만의 공간으로 이동하기 전, 혹은 바운스 전에 올리는 것이 좋다(F-Close가 일어나기 전). 왜냐하면 섹슈얼 텐션이라는 것은 빠르게 올릴 수 있으나, 그만큼 빠르게 식는다는 단점이 있다. 문제는 식으면서 ASD를 올린다는 게 함정.

만약 내가 그 공간에서 S-T를 올리는 것에 집중을 하였다면, 상황적으로 열린 공간인데다가, 윙과 윙팟이 IOI가 충분한지도 확실하지 않다.
바운스 할 상황과 IOI도 충분하지 않는데, S-T를 올리는 것에 집중을 한다면 결과적으로 우리는 장소를 한번 더 옮겨야 하는데 그 순간 S-T가 떨어지게 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ASD가 오를 것이 뻔하다.

이렇게 S-T의 타이밍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 텐션을 생성하면서 둘만의 이야기를 했고, 술을 한병 더 시키기 전에 내가 제안을 한다.

"우리 여기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도 잘 안되니까, 다른 조용한 곳으로 옮겨서 한잔 더 하자."
(오픈형 술집에서 룸식 술집으로 이동하기엔 이 명분이 최고다.- 이것에 먹히지 않는다면, IOI가 부족했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윙 팟이 뜬금없는 제안을 한다.

윙 팟: "우리 원래 이거 먹고 클럽 가려 했는데, 같이 클럽 갔다가 한잔 더 하는게 어때?"

내 팟: "(나에게) 오빤 어때??"


-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게임이 산으로 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겠지만, 나에게 언제나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은 새로운 픽업적 흥미와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이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컨트롤 하여 결과를 낼 땐 보통의 에프터나 단순한 게임 그 이상 그 배로 희열이 느껴진다.



"난 뭐 그다지 상관 없을 것 같은데? 그럼 어떻게 할래, 내가 안주 맛있고 괜찮은데 아는데 거기 갈래 아니면 클럽갈까?"

내 팟: "나는 솔직히 상관없어 둘 다 좋아"(IOI)

윙 팟: "나는 무조건 클럽!!!"


상황을 보니, 내 팟이 더 언니였는데 양보해야 할 것 같은 상황이여서 그냥 우리는 클럽을 가기로 했다.



술집에서 나와 요즘 한창 핫한 클럽 신드롬으로 가기 위해 택시 위에 올라 탔고,



윙 팟이 뒤에 타서 내 팟한테 앵긴다. (너 때문에 내팟이 나한테 못 앵기잖아 라고 말해주고 싶었으나 참음)



그런데, 아까부터 느낀 것인데 윙 팟이 정말 귀엽다. 내팟이 더 내 스타일이었지만, 윙팟이 살짝 시크하게 생겼는데 
애교가 많은 반전이 있었다. 
언니 무릎에 누워서 애교를 피우며 나에게 "장화 신은 고양이 눈"을 시전하는데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와... 만약 내 윙한테 더블이 쏠린다고 해도 내가 저런 매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 더블마저 뺏어올 수 있겠구나."



이러한 생각이 들며 순간 멍 때렸으나, 토니스타크는 그렇게 안보일 수 있겠지만 Win-Win과 매너, 도덕적 게임을 지향하므로,
다시 정신을 차렸고


잘못하면 윙 팟이 내 팟에게 너무 의존도가 강해 나중에 분리가 안되 '새'가 될 수도 있었기에 그것을 분리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있잖아 둘이 엄청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

"응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둘이 뭔가 너무 아기자기한게 진짜 잘어울리는 것 같아" - (본 머티리얼 - Meta Theory 최상위 단계 참고)






우리는 이런 종류의 이야기들을 하다가, 택시에서 내려 신드롬 앞에 도착했다.

들어가기 전에, 
예전에 아는 사람이 에프터를 하다가, 마지막에 클럽에 여자랑 같이 갔었는데 여자가 갑자기 사라지고 결국 새가 되었다는 일이 떠올라서 장난스레 그녀에게 말한다.





"XXXXXXXXXXXXXXXXXXXX" - (본 유틸리티 H단계 시전)
"XXXXXXXXXXXXXXX"

"XXXXXXXXXXXXX"

"XXXXXXXXXXXXX"(Critical IOI)


"Watch" (본 유틸리티, 유혹의 전초 "보는 것" 참고)

토니: "알겠어, 내 옆에 꼭 붙어 다녀, 화장실 갈 때도(웃음)"




- 다른 플레이어들은 에프터도 아닌 그것도 메이드에서 여자와 클럽에 간다는 사실을 생각했을 때, 실제로 고려해야 할 여러가지 변수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흔들릴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실제로 아는 사람이 에프터 후 여자가 클럽에서 도망갔다는 말을 들은 나로써는 더욱더 영향받고 게임이 산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 할 수 있었으나, 위에서도 말했듯이 난 오히려 이러한 새로운 상황이 정말 즐겁고 흥미로웠다.

그것은 적어도 나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난 이미 클럽 내에 있는 다른 남자들과는 예측 불허의 내 매력(본 머티리얼 - Attraction 파트 참고)
그리고 그것을 느낀 여성의 IOI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다른 누군가가 와도 그녀가 절대 내 곁을 떠나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언제나 위기를 기회로"

나는 타인이 위기로 생각할 수 있는 이 상황을 기회로 받아들였고, 내 계획은 이러했다.

IOI 뽑고, ASD 낮추고 Sexual Tension 강하게 끌어 올려서 잠시 동생(장화신은 고양이) 두고 바운스 -> F-Close


이 세 단어들과 한 문장은 굉장히 쉽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끝끝내 여성과 원하는 관계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이 3가지가 톱니바퀴가 물리듯이 제대로 맞아 떨어지거나 애초에 맞물릴 톱니바퀴조차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모든 내용은 주로 본 유틸리티에서 다루는데,
오늘 내가 이렇게 위기를 기회로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장소"의 특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생각 해 보면 된다. 
만약,

여자들이 우리 다같이 "서점"을 가자고 하는 경우
여자들이 우리 다같이 "클럽"을 가자고 하는 경우



이것이 바로 "장소(Space)"의 특성이다.

클럽은 그 자체로 일상과는 다른 일탈, 그리고 즐겁고 색다른 Energy가 넘치는 감정적인 공간(Emotion Space)으로써
여성에게 IOI를 뽑거나 S-T를 올리는 것이 굉장히 쉽다. (ASD만 제대로 제거할 줄 안다면)


이미 칼리브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결과, Seducing Communication을 통해 IOI를 점진적으로 더욱 이끌어 내며
S-T만 강하게 끌어 올리면 되는 상황이었다. (본 유틸리티 Watch파트 참고)


- 사실 이것이 그렇게 몇 마디 멘트와 행동이면 충분할 만큼 간단한 일은 아니다. 일반적인 플레이어들 조차도 S-T(Sexual Tension)을 ASD가 전혀 없이 올린다던지, IOI를 ASD가 전혀 없이 점진적으로 뽑아낸다던지 하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며, 
그렇기 때문에 이미 IOI가 충분한 대상으로만 진행을 한다던지, 애초에 ASD가 낮은 여성들만 진행을 한다. (이게 바로 되는 여자만 하는 그런 식의 플레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러한, 되는 여자만, 될 것 같은 여자만 하는 플레이를 지양하며, 
안되는 여자도 되는 여자로 만드는 것, 당간이 아닌 여자도 당간이 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플레이를 지향한다.

그리고 그렇기에 나 또한 이에 대한 어려움들을 잘 알고 있으며, 바로 본 유틸리티와 본 머티리얼에는 그것에 대한 내용을 직접적으로 담은 것이다.





장소적 특성을 보았을 때 난 이러한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받아들였으며,

들어가서 상황에 맞게 어떤 플레이들을 할지 예측하고 있었고 흥미롭게 기대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드디어 순서가 되어 게스트로 들어가려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새벽 한시가 지나면 관계자가 직접 데리러 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문제는 관계자가 전화를 안받는다.


그래서 우린 잠시 나와 편의점에 들렸고 계속 전화를 했으나 결국 받지 않는다.



윙과 그냥 입장료 내고 들어가자 라고 이야기를 하던 찰나 갑자기 내 팟이 말한다.


"우리 그냥, 딴데 가서 넷이 이야기나 하면서 술먹자. 꼭 클럽 안가도 돼"

"그럴까? 그럼 동생은 어때 괜찮아?"

"그래 뭐 어차피 전화도 안 받는데, 그럼 우리 언니 동네 가자."



이렇게 우리는 내 팟 동네로 다시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 시작했으며,

난 어차피 하던 대로 진행하기만 하면 되었기 때문에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흥미로운 상황이 사라지게 되었다는 사실에 좀 아쉬웠다.






우리는 내 팟 동네에 도착해서

룸식 술집으로 입성을 했고, 거기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많은 게임을 하진 않았다.

왜냐하면 여기서 또 한 가지 안타깝지만 재밌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윙 팟이 잠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파트너는 아까 나뉘어졌고 우리는 술게임을 통해 점진적인 키노를 나가려 했으나,
문제는 윙팟이 술기운이 갑자기 올라왔는지 굉장히 졸려한다는 것이었다.


몇번 술게임을 별로 하지 못햇고, 윙팟은 잠들 것 같아 나는 이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해서 내 팟을 데리고 아이솔(Isolation)을 진행하였다.


우리는 나와서 편의점까지 걸어가면서 대화를 했고,



딱히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 
이미 서로 오늘 무엇인가 일어날 것만 같았다고 해야 할까?



다시 들어오기 전에 그녀에게 명분을 준다.

"나 있잖아, 솔직히 너랑 좀 얘기해 보고 싶은 게 있는데, 형이랑 동생도 잘 어울리고 둘이 좀 얘기하게 우리가 자리 비켜주는 게 좋을 것 같아. 우리 따로 얘기하자."

"그래, 나도 얘기하는거 좋아, 그럼 동생한테 한번 물어볼게"





근데 다시 술집으로 들어갔는데, 큰일이다.

윙 팟이 잠들어버렸다...

아까 택시에서 언니 무릎을 대고 누워있던 것 처럼 아예 윙 무릎에 모든 것을 맡기고 세상 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다.








메이드를 진행해 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윙이나 윙 팟 혹은 파트너 등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 중
한 명이라도 잠들게 된다면 그 게임은 거의 망한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게임에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 생각 했다.



1) 윙과 윙팟을 바람을 쐬라고 밖으로 보내면서 잠을 깨게 한다.

2)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 (이동 중에 잠에서 깨게 할 수 있음)

3) 우리만 따로 빠진다.




우선 1번을 시도했다.

윙이 잠시 바람좀 쐬고 오자고 하니 윙 팟이 잠에 빠져 고개를 살랑살랑 흔든다.


2번을 시도하기엔,

비효율적이였다. 
지금이 딱 적절한 바운스 타이밍이었는데 이것을 놓친다면 오히려 바운스하기 힘들어지게 된다.
그리고 윙 팟과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겨봤자 또 다시 잠들 가능성이 높았다.

3번

우리만 따로 빠질까 했으나, 그것 또한 절대 불가능 했다.

만약 윙 팟과 윙이 사귀는 사이였다면 가능할 것이지만, 언니 입장에서 동생이 언니에게 완전히 의지를 하고 있는데(둘이 엄청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한다.)
오늘 처음 만난 남자와 있는, 술기운이 올라와 잠든 동생을 버리고 나와 따로 나간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욕을 먹기에 충분했다.




총체적 난국이었다.

1번 그리고 2번 3번 모두 리스크가 너무 큰 상황,

결국 난 "A와 B도 아닐 때는, 새로운 C를 창조해야 한다" 라는 법칙에 따라


새로운 4번을 창조하였다.







"우리 그러면 우선 동생이 지금 많이 술에 취하고 잠든 것 같으니까, 너 집이 여기 근처랬지? 동생 집에 데려다 주자."

- "동생을 집에 데려다 주고 우린 따로 나와서 게임을 진행하고, 윙을 그 집에 넣어준다" 라는 새로운 C, 4번을 창조하였고 
그대로 시행하였다. (본 유틸리티 & 본 머티리얼 Realize - '구현' 파트 참고)





우리는 근처에 있는 내 팟 집으로 향하였고,
결국 자연스레 Isolation할 수 있었다.























아니,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생겼다.(뭐가 더 큰 문제인지 잘 보시길 바란다.)






내 팟 집앞에 도착해 내 팟이 도어락을 열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번호를 틀리더니 문을 두드리면서 문꼬리를 잡고 "문열어~~!!" 라고 소리치는 것이었다.


순간, 얘가 많이 취했나 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


안에서 문이 열린다.




안에서 어떤 여자가 살짝 고개를 내비치더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순간 나도 내색하진 않았으나 정말 당황했고, 엄마인줄 알았지만 그건 아니고 그 여성은 내 파트너에게 룸메(Room-Mate)였다.

혼자 살고 있을거라 예상했었는데, 룸메가 있을거란 것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었다.





- 멘붕이 올만 한 일들의 연속이었지만, 그에 관계 없이 

여전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있었고,
내가 해야 할 일은 같았다.





잠시, 내 팟이 들어가고 윙 팟도 이어서 들어가려 하기에, 내가 잠깐 이야기를 했다.

"XX아, 잠깐 언니좀 불러줄래?"



윙 팟이 내 팟을 잠깐 불렀고

내 팟은 다시 나와서 내게 들어오라 한다.

"들어가도 되?"

"응 상관없어~"




룸메이트가 있는데 들어오라니.

우선 들어가서 잠깐 화장실을 이용하면서 생각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야 할까 잠깐 생각하고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마침 여기서 신의 한수가 발동한다.

내가 한건 아니고...


룸메가 갑자기 집을 나간다.(사랑합니다)


룸메가 집을 나서고 나는 이때다 싶어, 내 팟에게 이야기를 꺼낸다.


"여긴 동생있으니까 좀 그렇고, 우리 나가서 둘이 같이 얘기하자."

"그래 알겠어~"




다시 나오니 윙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내 팟의 저항이 있을 수 있으니 윙에게 잠깐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 하고 들어왔다.)


윙에게

"둘이 얘기좀 하고 싶을 텐데, 안에 동생 있어요" 라고 하고

내 팟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내가 하려 했던 일은 윙을 동생과 같이 집에 넣어 주고 나는 따로 나와서 바운스를 진행하는 일이었고

결국 룸메라는 장애물이 있었으나 룸메의 센스 덕분에 윙을 집에 넣어 주고

난 따로 바운스 할 수 있었다.











나와서 내 팟에게 말했다.


"난 너랑 단둘이 좀 얘기하고 싶었어, 그런데 집이랑 멀어서 여기서 자고 가야할 것 같으니까..."

라고 말하며 이끌었다.




편의점에서 맥주와 안주를 좀 사고


자연스레 MT로 바운스를 하려고 했으나,





정말 게임을 진행하다 이렇게 많은 Shit - Test는 또 처음 받아본다.
모든 질문이 싯 테스트에서 싯 테스트로 끝난다.


"오빤 별로 나 안 좋아하는 것 같아."

"못 믿겠어"

"안 갈래, 집에 가자."

"아 싫어 가기 싫어."

"저쪽으로 가자"

"지랄 염병하네" - ????????????



등등의 한 10가지 정도의 싯 테스트를 나에게 던졌고, 
마지막 말은 혼잣말이었지만 그녀의 이미지와 좀 일치성이 떨어져서 조금 실망스러웠다.

미드게임에서 자격부여를 안해주면 이러한 싯-테스트가 나올 확률이 굉장히 높다,
여성은 감정적으로는 매력적인 내게 끌리는데 이성적으로는 날 믿지 못하는 것이다. 






- 지금부터 정말 중요한 내용이 나온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본 머티리얼 & 유틸리티에 있어서는 세발의 피겠지만)


여기서 여러분들이 꼭 주의할 점이 있다. 여러분들은 적절한 타이밍에 "자격부여"라는 것을 하는 게 좋다는 것이다.

이것은 내 스타일로 각색 한 게임이여서, 자격부여를 제대로 안해도 클로즈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지만,
일반적인, 픽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플레이어들은, 자격부여를 안해도 클로즈가 가능한 요소들을 제대로 숙지하고 실행하지 못한
다면 결국 마지막에 ASD가 걷잡을 수 없이 오르거나, LMR을 못 뚫고 새가 되게 된다.


여자들은 매력적인 남자가 자신에게만 그 가치를(남자가 가지고 있는) 투자해 주길 원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화심리학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여기서는 생략하도록 한다.)

그래서 강한 자격부여 없이 클로즈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거나 그래서 ONS위주로 가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여성에게 있어서 당신에게만 나의 가치를 투자하겠다는 "자격부여(Qualification)"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이러한 자격부여는 '세련된 방식'으로 '올바른 타이밍'에 사용 되어야 한다. 

본 유틸리티에서는 강한 자격부여 없이 클로즈가 가능한 방법들을 포함해, 이에 대한 모든 부분을 초보자들이 얼마든지 손쉽게 사용,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다루고 있지만,

현재 픽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분들은, 그냥 "세련된 자격부여"를 통해 그것을 적절한 타이밍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1. 세련되지 못한 방식의 자격부여는 당신을 니디한 남자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

2. 자격부여가 너무 이르면 안된다(본 유틸리티 - Watch 파트 참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늦어서도 안된다.


너무 늦게 자격부여를 하게 된다면, 여성은 당신이 잠자리를 위해 자신에게 자격부여를 하는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게임이 이미 후반부에 치달았을 때 자격부여는 오히려 여성에게 있어서 당신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 LTR(Long-Term Relationship)을 위해서는 클로즈 전에 적절한 타이밍에 세련된 방식의 자격부여가 무조건 필요하다. (본 유틸리티 LTR 파트 참고)





- Shit - Test

싯 테스트는 단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나온다.

1) 남성의 가치 파악

2) 이 남자가 그 가치를 나에게만 투자할 것인가.





결과적으로 당신은 이 두 가지만 충족시키면 여성에게 가치를 효과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고HB일수록 이러한 Shit - Test가 강하게 발생된다 - 그 만큼 높은 가치의 남성을 원하기 때문에)







내 팟은 나에게 여러 모든 종류의 다양한 싯 테스트를 날렸고 싯 테스트가 왜 발생하는지 잘 알고 있기에

어렵지 않게 튕겨낼 수 있었다.



"그래서, 넌 지금 나하고 이야기 더 하고 싶어 하기 싫어?"

"하고 싶어..." (응? 뭘??)

"그럼 그냥 따라와."



걸어오는 내내 "아 오빠 완전 나빠, 오빠 완전 싫어"를 연발했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고 네**지도를 통해 주변 MT를 찾아 입성.




들어가서 잠깐 앉아 있다가, 항상 그렇지만 사온 것들은 안 먹고 그녀를 눕혔고,

그녀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며 입고 있던 원피스를 자신의 ㄱㅅ 까지 끌어 올린다. (코피 터지는 줄)






그리고 나서 LMR없이 

우리는 격렬하지만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She's Saying
.
.
.

"오빠 나 말고 딴년 안 먹을거지?"


Fotolia_60240266_Subscription_Monthly_M.jpg














---

네 이렇게 필레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있어서 대처법을 많이 배우셨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또 다른, 더 많은 경험과 내용들이 담긴 양질의 필레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짧은 에필로그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변화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5월 31일 토요일 아무나 들을 수 없는, The New 본 머티리얼, 
완전히 새로운 내용들로 더 강력하고 더 빠른 결과들을 보여줄 겁니다.

신청 문의 주셨던 분들은 아직 선착순 할인이 마감되기 바로 전이니,

빠른 신청 바랍니다 :)


6월 21일 토요일 "실용"에 초점을 맞춘 본 유틸리티 또한
제가 직접 집필하는 "가치전략(Value Strategy)"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제게 신청하겠다고 하신 분들께서는 마감되기 전 빠른 신청 바랍니다.


- 본 머티리얼 5회차 소개:http://imfglc.org/1618591

- 본 유틸리티 소개: http://imfglc.org/161876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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