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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론강의
2014.05.31 09:17

안녕하세요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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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커뮤니케이터 9기를 수강하게 된 토닉이라고 합니다.

 

9기를 수강한지 좀 오래 되었지만.. 당시 학생과 아르바이트를 쉬는 날 없이 바쁘게 살던 터라.. 수강후기도 그렇고 달림을 가질 기회가 거의 없었네요.. 일단 필레에 앞서서 수강후기를 먼저 쓰겠습니다.

 

편하게 스토리를 이야기하기 위해 경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픽업을 처음 접하게 된건 작년 초 아는 형이 갑자기 놀자고 하더니 나갔는데 그 형과 같이 온 초면인 나랑 동갑짜리 친구가 픽업 트레이너라고 하며 설명을 해주었다.

 

 그때 당시 그 친구를 통해 픽업에 대해 알게되었고 얕은 지식이지만 맛보기는 배우게 되었고 재미 삼아 픽업 imf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고 필레나 눈팅만 하던 눈팅족이었다.

 

그러다가 별로 관심이 없어지고 여자친구도 여러번 바뀌다가 최근에 작년 10월에 헤어진 여자친구로 인해 처음 사랑이란 것을 해보았고 큰 내상을 입게 되었다가 픽업이 생각나게 되어 픽업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여자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다. 어릴 때부터 남자 친구들과의 우정이나 노는게 행복하고 재미있었으며 전부였다. 그래서 그나마 고등학교때 여자에 관심을 조금은 가졌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쑥맥이고 바보였다. 고백하고 차이기도 해보고 무작정 기다려도 보고 그랬었다.

 

나는 20살이 되고 대학교에 진학을 하고 나서도 학교가 지방이라 통학을 하는데 학교에 대한 의욕이나 정이 없어서 학교 친구들과도 친하지가 않았고 소위 말하는 아싸였다.. 그리고 학과도.. 공대에 토목과라 여자가 엄청난 극 소 수 였다..

 

그러다가 1학기를 마치고 이런저런 개인사정으로 인해 군대에 갔고 휴가를 나와서도 헌팅도 해보고 술마시고 놀기만 했지 아무것도 모르는 쑥맥 AFC 였다.

 

그렇다고.. 22살때까지 F-close를 못한건 아니었다.. 20살때 아무 것도 잘 모르는 쑥맥이고 하였지만 그 떄 당시에는 여자 복이 좀 있었나 보다.. 운이 좋게 소셜 누나들과 잘 엮였었다. 그래도 지금에 비하면 정말.. 너무 순진했다.

 

22살때 8월에 전역을하고 지금 일하는 직장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내 위에 있던 네츄럴 형이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잘 논다.. 술도 얼마 안먹으면서.. 그 형은 픽업을 한건아니지만 슈퍼 네츄럴이다..

 

전역 후 외모 꾸미기 부터 시작해서 외적 점수를 먼저 높였고 네츄럴 형에게서 여자에 대해 노는 법에 대해 배우고 놀다가 헌팅해서 만나는 여자와 사귀기도 하고 종종 F-Close 하기도 하였다.

 

나는 제작년 8월 부터 지금까지 여자친구가 6~7번은 바뀌었다. 오래 못만난다.. 지금와서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너무 니디해진것도 있고 부족한게 너무 많았다. 차이고 뒤통수 맞고가 대부분이었다.

 

내 주위 사람들은 "너는 왜 더 이쁘고 괜찮은 애들도 만날 수 있는데 왜 이러고 사냐.. "부터 시작해서" 너가 아깝다.." , "너무 여자를 믿지마라" 이런 말들을 너무 많이 들었다. 그만큼 내가 괜찮은 사람이다가 아니라 외모, 성격, 마음 등이 내가 더 높았기 때문에 주위에서 많이 이런말도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녀들에게 차이고 뒤통수 맞고 하였다.

 

지금은 픽업을 배우고 나서는 아직도 많이 배우고 얻어가는게 많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이래서 이랬구나.. 라는게 많이 느껴진다. 솔직히 서적을 매직불릿을 읽었고 네츄럴은 조금 읽다가 말았는데.. 이것들로는 많이 부족했다. 하지만 이번에 수강했던 커뮤니케이터는 나에게 삶의 변화를 주기위해 전환점이자 새 출발 이었다.

 

왜 내가 삶의 변화를 주려고하고 새출발을 하려고하고 전환점을 가지려고 하는지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솔직히 이야기 꺼내고싶지는 않다, 가끔 친한 커뮤니케이터 윙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이야기를 간단하게 꺼내긴 한다. 여자들에게 많이 당해서가 아니다.

 

최근 헤어진 여자친구.. 솔직히 아직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영향을 줄일라고 다른것에 신경써서 내 나름대로 마인드 컨트롤이든 노력을 많이 한다. 또한 내색같은거 안하려고 한다... 수강 후기든 필레든 간단하고 짧게 쓸 수 도 있다. 중요한 부분만 딱 집어내서 하지만 그러지 않는 이유는 커뮤니케이터 수강 이전에 마스터 쇼팽님과 한 약속도 있고 감동도 받았다..(나름..) 쇼팽님은 어땠을지 모르지만..ㅋㅋ

 

나에게 아직 까지 영향을 많이 준 그녀 헤어질 당시 픽업을 찾게 될 당시 8기 시작이 일주일도 안남았었다. 하지만 나는 처음이라 적은 돈은 아니고 수강하기에 의심도 많이하고 꼼꼼한 편이라 필레도 읽어보고 하였지만 그래도 서적 한권정도는 읽고 수강하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8기 수강은 미뤗었다.. 그런데 9기 수강이 텀이 그정도 일줄은 몰랐던 것이다..

 

9기에 수강하기 앞서서 나는 전 여자친구와 10월 중순경에 헤어졌지만 커뮤니케이터 9기 예비수강생으로 결제를 미리 하였고 공유하는 컨텐츠는 없으나 마스터 쇼팽님에게 상담을 요청하였다. 그 이유는 헤어졌지만 나는 그녀를 어떻게든 다시 돌려보려고 상담과 강의를 들을려고 한 계기였다.

 

메신저나 구두로도 고마웠었다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지만 이 수강후기 및 필레를 앞서서 다시 한번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어서.. 그녀와 헤어지긴 하였지만 1:1 카톡 피드백과 도움으로 1주일에 1번은 서로 만나기로 하였다. 쇼팽님에게 그녀에 대한 무슨일이 있었고 상담을 받기위에 내 진심과 사실들을 한글 문서로 A4 5장정도 되는 분량으로 자세하게 메일로 보내었다. 작성하는데만 2~3시간 걸렸다.. 그만큼 절실햇다.. 아직도 내 메일과 쇼팽님 메일에는 있다.. 그내용이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은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긴 하지만 좋아하는 감정뿐 사랑은 아니었다.. 사랑은.. 말로 표현하기도 어렵고 행복햇다. 좋아하는 감정을 뛰어넘어서.. 거의 올인하다 싶이 했다.. 친구들과 클럽가고 술집가고 놀아도 놀다가도.. 다른여자 바라보지도 않고(다른여자가 아무리 고 hb라도) 여자친구를 데리러가고 어느 누구보다도 1순위였다. 종종 그런생각도 한다.. 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중에.. 내 지인이든 지나가다가 보던.. 저사람들은 사랑을하고 있을까?.. 그정도로 감정이 깊었고.. 내상이 아직도 회복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결국.. 어떠한 이유건 전 여자친구는 어쩔수 없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갖다붙이지만 처음에는 얘가 날 정말 좋아하지만 어쩔수없는 이유들로 인해 헤어지니까 더 슬프다.. 라고 생각을 했었다. 근대 지금와서도그렇지만 픽업을 접하고 부터는 내가 부족해서 모자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저번 내상으로 인해 자존감, 자신감 다 바닥끝까지 내려갔다. 심지어 카페에 글까지 쓰기도 하였다..내가 힘들고 그래도 학비벌어가면서 학교다닐꺼 다니고 공부하고 레포트하고 쉬는날없이 열심히 산 것도 내 기둥이었고 활력소였기 때문에 였는데 그게 없어져버리니 무너져버린것이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는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래서 활력소를 찾자해서 찾은게 픽업이었다. 어떻게 보면 명분이나 구실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명분이나 구실로 인해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 또한 실제로 활력소로 역할도 하고 있다.

 

수강하기 한달 반 전부터 픽업에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되고 많은 트레이너 분들에게 쪽지등으로 귀찮게 하였고.. 특히.. 쇼팽님을 괴롭혔다...ㅋㅋㅋ 항상 하시던 말씀이 기억난다 " 어서 토닉님을 빨리 커뮤니케이터 채팅방에 모시고 싶어요" 커뮤니케이터 채팅방은 하루에 수천개에 달하는 카톡이 오고 간다. 재밌다.. 한번 밀리면 읽는데만도 30분이 넘게 걸리는 때가 많다.. 얻는것도 많다.. 이건 직접 느껴보았다 내가..

 

imf 카페에 모든 필레와 칼럼을 읽어보았고 핸드폰으로 캡쳐를 해서 구분을 해서 저장을 해놓긴 하였지만 옛날에는 많이 보았는데 커뮤니케이터를 수강하고 난 뒤는 커뮤니케이터의 교안과 채팅방에서 피드백과 질문 등 을 통해서 많은 윙과 다른 트레이너 또한 마스터 쇼팽님에게 좋은 조언이나 충고 정보등을 실시간으로 얻고 있다. 그래서 이번 픽업접한 후 첫 F-close 필레가 나오게 되었다. 진심으로 와닿고 그러기에 이렇게 길게.. 수강후기와 필레를 쓰게 됫다.. 내일 출근을 해야하지만서도..

 

두서없이 글이 이어지긴 하지만 양해 바란다..

 

중간에 삼천포로 빠지긴 하였지만 수강 1달 반 전부터 쇼팽님을 온라인으로 괴롭혔고 인간적인 트레이너..라는 말을 많이 듣고 느껴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지만 매우 만족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공유하는 컨텐츠가 없어서 설명하기도 듣기도 힘든 나에게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종종 혼도 내주셧다. ..;;

 

커뮤니케이터방에는 1달 반 전부터 예비수강생으로 괴롭혔던 내가 소문이 많이 나 있었다. 좀 부끄러웠다...ㅇㅅㅇ;;

9기 수강하는 날만 계속 기다리게 되었고 자주 쇼팽님과 굳이 픽업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이야기나 간단한 안부정도 물으면서 계속 연락했다. 여자한테 연락하는 것보다.. 더.. ㅋㅋ

 

커뮤니케이터를 듣기위해 평일에 보통 휴무가 있는데 주말로 휴무를 내서까지 이번에 많은 노력을 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강의 날짜가 밀리긴 했지만 드디어 강의 날이 되었다..

 

좀 지났지만 기억은 대부분 생생하다.. 엄청 집중했고 기억에 남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강의는 동대문 근처 호텔에서 하게 되었는데 수강생들 어트랙션을 점수매기기 위한다고 하여 그루밍을하다가 조금 지각하게 되었는데.. 호텔 편의점에서 키크고 이목구비가 뚜렸하고,, 공룡을 닮은..(무언가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강의중 쇼팽님이 공룡을 닮지않았냐고 해서 적어보았다-절대 아모깅이 아니다...ㅎㅎ) 색다른 느낌을 가진 분이 커피를 사고 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보조로써 참석하시는 스톰쉐도우님이었다.

 

강의실에 들어 갔는데 벌써 10명정도 와 계셨다.. 들어갔는데 프사로만 보던.. 쇼팽님.. 옜날 필레나보면 못생겼다는 소리도 나오고 하지만 내가 본 풀그루밍 쇼팽님 솔직히 말해서 잘생겼다. 정일우 닮았다.. 하지만.. 9기 수강생분들.. 고와꾸가 많았다..

보조로써 코원님 스톰쉐도우님도 참석하셨다. 이분들까지도.. 고.와.꾸.다.

나도 풀그루밍을 하고 갔지만 솔직히 외적 어트랙션에서 크게 밀릴까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는데.. 밀릴정도였다..

 

강의 시작 시간이 되고 강의에 앞서서 쇼팽님이 인사를하고 직접 교안을 한명한명수강생에게 나누어주시면서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시작은 쇼팽님의 노그루밍 사진등 평소 일상생활 사진, 가지고 있는 병 등 자신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노그루밍 평소 일상사진.. 일반 보통사람이다..  풀 그루밍 상태는 정일우를 닮았다.. 노그루밍은 아니다.. 그만큼 그루밍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외적 어트랙션이 낮은사람도 이제까지 수강생중 최악의 점수를 받은 나랑 동갑짜리 ㅁ님도 지금은 외적어트랙션이 급격하게 올랐다. 그만큼 자기가 꾸미고 노력하기 나름이라는 것이다.

 

강의는 수강생들도 지각한분도 계셧지만 재대로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은 왜 픽업을 접하게 되었고 나는 누구인가, 어떤사람이 될것인가, 내가 누구를 픽업하는 것을 원하나, 픽업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등 픽업에 대해 나에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먼저 가졌다.

그리고 그동안 얕은 지식이나 인터넷이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잘못배운 커뮤니케이션이나 방법등을 다시 배우고 고치게 되었다.

 

처음에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픽업에대한 부분을 다루었다. 모르는부분은 꼭 알고 넘어가야한다며 쇼팽님 스타일은 한분이라도 모르고 넘어가는 것을 싫어하시기에 질문도 받고 의아해 하면 다시 재설명을 해주시기도 하였다. 친절하신 쇼팽님..ㅎㅎ

 

쇼팽님의 바이브나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았을때.. 이래서 커뮤니케이터구나.. 라는 걸 느꼈다. 다르긴 뭔가 달랐다.

픽업에 대한 이야기 이후 본격적으로 커뮤니케이션으로 들어갔다. 어프로치, 바이브, 엑센트, 스피드, 비언어 등등 교안의 글과 함께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처음 수강하는 왕초보자인 나도.. 알아들을수가 있어서 좋았다.

 

그 후에는 이너게임,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없는 어프로치, 여성의 형태별 플레이 방법, 가장 기대했던 감옥화술 등 어프로치와 미드게임 특히 미드게임에 중점이 되있는 말 그대로 커뮤니케이터.. 말로 승부를 보는?! 워낙 말하는걸 좋아하지만 말을 어떻게 해야될지 어떤 말을 해야될지 모르던 나 조차 여기 교안에 있는 내용을 보았더니 필레나 칼럼 등 평소 궁금증이나 그런게 갈증없이 싹 해소 되었다.

 

제일 기대했던 감옥화술.. 기대했던 것 만큼 만족 그 이상이었다. 처음엔 뭐지? 어떻게 해야하지.. 보고도 의아해 하고 몰랐지만 달림이나 에프터 미드게임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느껴진다.. HB들이 감옥속에 가둬지는걸 조금씩 느껴진다. 이번에 쓰는 필레에서도 HB가 감옥속에 가둬진 출력이 나올 정도로 위력이 쌨다.. 결정타였다.. 아직은 많이부족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많이 변화했고 계속 변화할 것이다.

 

그 뒤 감옥화술 뒤에도 화법이나 화술 등 많은 예시와 설명을 통해 많은 이해가 되고 칼럼이나 필레에서는 정말 일부분일 뿐이었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었고.. 커뮤니케이터 단체 톡방.. 정말.. 좋은 것 같다.. 왜 쇼팽님이 빨리 오셨으면 좋겠다고 했는지 알게 되었다.. 내가 답답한 것도 있엇지만 그만큼 톡방에서 얻어가는것도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공유하고 피드백받고 피드백해주고.. 같이 달리고..

 

강의 중 점심시간과 쉬는시간을 갖고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쇼팽님은 수강생들 한명한명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고

정말 인간적인 모습이 좋았다. 물론 나와도 전 여자친구나 일상이나 있었던 일 등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점심시간을 갖고 다시 재개 되었는데.. 수강생들 외적 어트랙션을 점수를 매기는 시간이 다가 왔다. 쇼팽님, 코원님, 스톰쉐도우님이 점수와 평가 고쳤으면 할 것 등 피드백을 해주는 시간이었다. 나의 점수는.. 내 기억으로는 5점이었다. 평소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해 짧은 머리, 셔츠,  세미정장을 많이 입고 다녔는데.. 바이브나 바디랭기지 옷 등 많은 충고와 조언을 얻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수강생들의 피드백받는 것도 귀담아 들었다. 9기 분들은.. 고와꾸가 많아서 나보다 점수 높은사람이 많았다..

 

점수 매기는 시간은 끝나고 이론 강의가 들어 갔고 실전 예제나 상황극으로 자세한 설명과 행동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클럽, 나이트, 로드, 등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많은 양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다. 내가 공부를 못하는 편인데도 이해가 잘되었으니...

 

5시가 넘어가고 오랜 긴 강의 시간동안 쇼팽님은 지치지도 않고 하이에너지와 자신감있고 좋은 바이브로.. 듣는 수강생도 힘들지 않았고.. 마스터 트레이너 여서가 아니라 인간적인 트레이너로서 좋은 이야기나 자신의 이야기등 좋은 감정도 공유하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 그 긴 시간동안 열정적인 모습에 반했다.. 롤모델이라고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롤모델이라고 말한 적은 없지만 부끄러워서.. ㅋㅋ

 

긴 강의를 마치고 커뮤니케이터 정모와 9기 수강생들과 함께 순대국 집에서 순대와 순대국을 먹으면서 한잔 하면서 픽업이야기나 일상생활이야기등 소소하게 이야기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강의 후 이런 자리를 정모와 함께 9기 수강생 뿐아니라 이전 수강생분들하고도 가지게 되니까 더 친목도모도 되고 좋았다.. 아이디어 굳이엇다..

 

끝나고 해산을 하기 앞서 주말이라 달린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 이기회에 나도 얻는게 있을 것 같아.. 비록 트레이너 분들은 참전을 못하셧지만 수강생분들과 달림을 가졌다.. 달림을 가지자 마자 강남으로가서 로드를 좀했는데 4명이라서 2:2로 나뉠 생각을하고 얼마 안되서 8기 수강생 형이 어프로치 갔다가 우리팀이 메이드가 잡혀서 얼떨결에.. 술집게임을 진행했지만.. 아직 초보자인 나와 픽업이후 첫 메이드게임이라 어려워 .. 금방 새가 되고 바로 다른팀에 합쳐서 다른 술집에서 4명이서 한잔씩하면서 번갈아가면서 어프로치를 하였다.

 

강의가 끝나고 이런시간을 가져서 되게 재미도 있고 좋은 시간이었다. 자세하게 쓰기엔 별다른 이야기도 없고.. 이날의 결과물은 나는 어프로치 2번해서 샵클 1개정도였다. 처음에 8기 수강생 형은 그 술집의 Ace Hb 샵클을 성공하였고 급 달림 결성이 되고 그런지라 큰 결과물은 없었지만 즐거웠고 즐겼다. 술집에서 조금 놀다가 밤사로 이동해 놀다가 결국 새가되어 집에 갔지만 커뮤니케이터 강의가 미드게임이나 화술 화법에 좋은 강의이고 종합이론 강의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 이지만 수강생들이 자주모여 친목도모도하고 달림도 갖고 서로 피드백 조언 충고 등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고.. 지금도 엄청나게 만족하고 있고.. 이글을 새벽에 작성하고 있으면서도.. 채팅방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

 

처음에 내 개인적인 이야기와 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나 강의에 대해 수강했던 후기나 이후 일들은 어렴풋이 기억나는데로.. 작성해 보았다.. 강의 순서나 조금은 다를수 있겠지만.. 좀 시간이 흘렀지만.. 커뮤니케이터가 내게 변화를 주었고 이제 곧 필레에 나올 첫 LTR 여성을 생기게 된 것도 내가 사랑으로나 여성한테나 엄청난 내상과 자존감 자신감이 바닥이었지만 여기까지 올라오고.. 앞으로도 계속 더 올라갈 것인데 이런 컨텐츠나 좋은 정보는 나도 사람인지라 이기적인 것도 있어서.. 공유하기가 싫고 지금 잇는사람들끼리만 알고 지냈으면 욕심이 있다..

 

내가 정말 생각이 많고 수강 전부터 쇼팽님에게 토닉님은 생각이 너무 많다고.. 큰 숲을봐야지 숲의 나무 가지 모양 나이테..등 자세하게 보면 안된다고.. 충고도많이듣고 하였지만.. 강의 선택이나 결정에 있어서 심사숙고하고 하였지만 정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었다. 그만큼 효과도 나타나고 있고..

 

최근 안좋은일로 쇼팽님이 병원에 입원해 계시지만 몇번 병문안도 갔고 커뮤니케이터 분들도 거의다 병문안을 갔는데 쾌유하시기를 바라고.. 다시 좋은모습으로 컴백하셨으면 좋겠다. 원래 혼자 진행하시는 부트캠프도 밀리고.. 기존 커뮤니케이터 이론강의보다 좀더 리뉴얼 된다고 하는데 원래부터 반응이 되게 좋았지만 이번일로.. 밀리게되서 안타깝다.. 많은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걸 알기에..

나는 수강 전부터 글뿐만이 아니라 정성스런 후기나 필레 작성을 약속했기에 증거자료로 캡쳐도 올리겠다.. 얼마나 내가 귀찮게 했지만.. 그래도 친절하고 상담이나 피드백을 잘해주셨는지..^^

 

<카톡 캡쳐 사진>

 

  <전 여자친구와의 상담부터 에프터까지 피드백 캡쳐>

 전 여자친구에 대한 상담.png전 여자친구와의 상황피드백.png전 여자친구와 만나기 전 피드백.png전 여자친구와 에프터 중 피드백1.png전 여자친구와 에프터 중 피드백2.png 
 

  <나의 문제에 대한 피드백 캡쳐>


나의 문제에 대한 피드백1.png나의 문제에 대한 피드백2.png나의 문제에 대한 피드백3.png

<데이게임 피드백 캡쳐(첫 샵클, 첫 강남로드 등)>


데이게임 피드백.png첫 강남 데이 로드 샵클.png첫 샵클(혜화).png 

<나이트에서 만난 HB 에프터 전부터 끝까지 피드백 캡쳐>

 나이트 hb 에프터 전 피드백.png나이트 hb 미드게임 중 피드백1.png나이트 hb 미드게임 중 피드백2.png나이트 hb 에프터 끝나고.png

<윙이없었고 혼자 달림에 대한 피드백 캡쳐>

혼자 달리는 나에 대한 피드백.png 

 

<에프터 중에도 피드백>

에프터 중에도 피드백.png

 

캡쳐를 간편하게 줄여서 올렸지만 이 내용들은 고작 일부분일 뿐입니다. 개인적인 사생활이나 가려야될 부분이나 지우고 줄이고 하다보니 이정도만 올리게 됬네요.. 그리고 이어서 필레에서 뵙겠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커뮤니케이터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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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필레를 이어서 ^^

[Communicator FR] Communicator 9기 수강 후기 및 수강 이후 픽업으로 (심혜진, 이지혜, 서인영)을 닮은 그녀 첫 성공기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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