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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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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소년 2011.07.15 22:2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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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6 12:50
    ㄷㄷㄷ 루비소년 마음이 흔들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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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소년 2011.07.16 13:33
    매우 많이 심각하게 흔들렸어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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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소년 2011.07.15 22:30
    멋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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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6 12:50
    T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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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티니티 2011.07.15 22:46
    본인이신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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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6 12:50
    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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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 2011.07.15 22:51
    정신적, 육체적으로 훌륭하시면서도 이런 모습까지...대단하십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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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6 12:51
    정신적인거는 맞는데 육체적으로는 키가 반올림해서170cm라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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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피텔 2011.07.15 23:07
    HB 11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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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6 12:52
    12점 덧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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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대협 2011.07.15 23:12
    신해철 느낌이 나심.. 멋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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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6 12:53
    신해철과 느낌이 비슷하다는 이야기 많이 듯습니다. 키도 작고, 글이 날카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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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yHunter개안 2011.07.16 01:23
    엄청난 라이프스타일..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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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6 12:53
    감사합니다. 그냥 최근에 차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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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부기 2011.07.16 10:29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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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6 12:54
    넵. 꼬부기님... 근데 캐릭을 강하고 유니크한걸로 바꿔보세요. 거북은 좀 약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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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부기 2011.07.16 13:35
    나중에 거북왕으로 진화할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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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세이 2011.07.16 10:43
    신해철 느낌에 동감입니다..
    정말 멋있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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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6 12:54
    신해철 또 한표네요. ㅎㅎ 제 생각도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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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울 2011.07.16 12:44
    덧글 달려고 스크롤바 내렸더니 신해철 이미 적으셨네요;;; 707 = imf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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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6 12:55
    하핫 하울님. 온라인상에서는 마왕인데... 오프라인 픽업에서도 마왕이 되어야할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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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2011.07.16 20:00
    이런분이셨구나?ㅋ 멋있으신데요?? 제생각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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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9 17:05
    네 감사합니다. HB에게도 멋지게 보여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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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니 2011.07.17 08:22
    이야...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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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9 17:08
    포레니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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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보 2011.07.17 13:35
    코스모섹슈얼의 표본 707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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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9 17:07
    이단 헌트님에 따르면...픽업도 잘해야 코스모섹슈얼인듯... 픽업실력향상이 필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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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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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19 17:07
    구매루트는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새차는 좀 비싸서요. 강남 율현동에 아는 중고차딜러가 있어서요.
    언제 서울에서 일정맞으면 차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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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2011.11.15 19:45
    셔츠단추를 3개나 풀으시구 오우 뇌쇄적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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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버스 2012.01.13 13:32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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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01 16:27
    반달님에 대한 707의 답변입니다.

    1. 마음의 길과 영혼의 길은 다를 수 있습니다.

     

    왜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다른지 궁금해 하시는 것 같으시군요. 다른 게 정상입니다.

    일치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마음의 길과 영혼의 길이 다른 사람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제가 골프를 좋아하므로 골프로 예를 들자면... 20살때 골프를 시작한 양용은 선수는 PGA챔피언쉽에서 타이거우즈와 1:1로 맞장떠서 이기고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골프대회우승자가 됩니다.

     

    메이저대회우승자는 pga 몇승 이렇게 불리우는게 아니라 "2009년도 PGA챔피언쉽 우승자 양용은 선수입니다."라고 하죠.

    "PGA통산 8승 최경주선수입니다."라고 소개하구요. 

     

    이게 말이 안되는게 미국유럽에 내노라하는 선수들은 유년시절부터 시작해도 메이저대회는 커녕 PGA우승한번이라도 죽기전에 하는게 소원인데, 양용은 선수는 헬쓰하다가 왼쪽무릎인가 다쳐서 골프로 다 늦게 전향했습니다.

     

    20살에 골프시작해서 왼쪽무릎안좋은 선수가 PGA메이저대회우승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할정도죠...

    어찌보면 마음으로는 헬쓰선수를 원했어도 영혼의 길은 위대한 골퍼가 되는것이었겠지요.

     

    [양용은선수는 골퍼로서는 20살에 시작한데다가 왼무릎까지 정상이 아니어서 불리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골프스윙할때 왼무릎으로 버티는 힘이 부족해서 스윙을 약간 변형시켜서 PGA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일본프로야구역사상 3085안타로 최고기록 보유자인 장훈선수도 야구에 소질있거나 좋아서 시작한게 아니고...

    전쟁끝나고 먹고살기 너무 힘들던 그 시절... 야구선수들은 스테이크를 마음껏 먹을수 있다는 이유로 시작하였습니다.

     

    [장훈선수는 어려서 화상으로 손가락 두개가 붙어버린 야구선수로서는 불리한 조건입니다.]

     

    이렇듯 마음의 길과 영혼의 길이 다른 사람이 대다수입니다만... 중요한것은...

    어떤 길을 가든 열심히 해서 무엇을 이번 생에서 배우고 이루어 냈는지입니다.

     

    무엇이 마음의 길이고 영혼의 길인지 궁금하시다면 "리얼리티 트랜서핑 1,2,3권"을 읽어보시면 되겠지만....

    그것은 결국 자신이 현실이 부딪혀서 찾아야하는 과제입니다.

     

    2. 제가 글을 읽어보면 반달님은 농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부분에서 의심이 조금 갑니다.

     

    정경호선수도 키가 205cm였지만 크게 주목받는 대선수는 되지 못했습니다. 반면 키가 비슷한 서장훈 선수는 207cm였는데 위대한 선수가 되었고, 앨런 아이버슨도 키하고 상관없이 위대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반달님은 지금 농구에서 자신의 신체조건이 좋은데 왜 위대한 선수가 되지 못하는지 고민하면서...

    지금 이것이 자신이 가야할 길이 맞는지 회의를 느끼고 있는듯합니다.

     

    중요한것은 당신의 신체적 조건이 아닙니다. 당신이 고교에서 좋은 실업팀이나 대학팀으로 스카우트를 받지못한다하더라도...

    정말로 농구를 사랑해서 설령 사회인 농구리그에서뛰더라도 계속 농구를 할 정도인지가 중요합니다.

     

    그런 것이라면 선수생활을 계속하시고, 단지 실력이 쳐지는게 싫어서 농구가 싫다면 다른  길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3. "18시간 몰입의 법칙 - 이지성"님의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성공한다는게 얼마나 많은 열정과 노력을 요구하는지 감이 오실 겁니다.

    위대한 농구감독인 시카고 불스와 LA레이커스를 이끌었던 필 잭슨 감독은 자기 선수들에게 필요한 책을 직접 추천해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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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크하고 유익한 707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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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 2011.07.01 17:27
    감사합니다^^ 역시 707님께 의뢰하길 잘 한것 같군요. 사실 농구의부분에선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아무리 신체적조건이 좋고 주위에서 대성할거라 한들, 정작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는 것 이겠지요. 맞습니다.
    전 농구의길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집안의강요로, 20살까지 모든 학창시절의 추억을 , 친구를 버려가고 잃어가며 운동을했고, 단한 순간도 즐거운 기억이 없네요. 자신의인생을결정하는건, 자기 자신뿐이다 라는 드라마선덕여왕에 마지막화에 나오는 대사가 그렇듯, 저역시 공감하는바입니다. 물론 강요로 20살이전들을 내자신은 불쌍하다며 매사를 부정적으로 살아왔지만, 이젠 IMF를 알게되고 내가 원하지않는것은 당당히 빨리 버려야 한다는것도 배웠습니다. 긍정의힘으로 내가 하고자,원하고자 하는일을 빠르게 찾아냈구요.
    감사합니다 707님. 제게 확신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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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01 23:58
    네. 반달님은 먼저 스스로 자신의 모든걸 다 걸고, 죽을 때까지 해도 돈을 못 벌어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으시길 바랍니다. 어떤 분야든 열심히 하시면 그 길이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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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웨인존슨 2011.07.01 17:29
    글에 깊이가 깊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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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01 23:58
    코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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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보 2011.07.08 01:59
    너무좋은답변이시다 ㅠㅠ 707님은 정말 코스모슈얼이십니다.
    반달님도 앞으로의 미래계획에있어 큰도움되셨으면하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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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08 18:44
    ㅋㅋ 쯔보님 감사합니다. 코스모는 좀 해당되는데... 아직 픽업쪽은 원하는 바를 이루지 섹슈얼이 좀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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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메시 2011.11.22 01:38
    또한번 흡수해갑니다.

    도서관에가서 리얼리티 트렌서핑 1,2,3과 18시간 몰입의 법칙이라는 책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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