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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유노님의 질문에 대한 답에서 확장된 칼럼입니다. 질문자의 또 다른 의도는 왜 사람들이 성공이나 물질적부에 집착하는지 당췌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 같은데... 그것은 현재 지구학교가 그러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인도에서의 배움과 기타 국내외 영적인 단체의 가르침에 기반하여 제가 나름대로 정리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1. 황금시대-> 은시대-> 청동시대-> 철기시대 -> 황금시대 4가지 시대의 순환이 일어납니다.

 

황금시대는 전체와의 연결성이 다시말해 우주와의 연결성 종교적으로는 신과의 연결성이 100%

즉 모든 인간의 의식이 100% 각성된상태입니다.

 

은시대는 75% 청동시대는 50% 철기시대는 25%이고 2011년 현재 계속 바닥으로 치닫습니다.

2012년이 되면 경제적 상황은 더 악화될것입니다.

 

2012년말부터 시작되는 지구학교의 대변환시기에 사람들의 의식이 깨어날것이며,

최신정보에 따르면 2035년까지 전 지구인의 의식이 깨어날 것입니다.

 

만약에 너와 내가 분리되어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서 타인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신약성서의 예수님의 가르침을 모두가

실천하는 그런 시대가 온다면... 서로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읽을수 있어서 속이지않고 서로 위해준다면...

 

그 때는 물질적인 중요성은 많이 낮아지고, 정신적인 부유함이 각광받는 시대가 될거라는 예언이 많던데...

저는 미래를 보는 능력은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저의 가치관대로 살 뿐입니다.

 

2. 현재 지구인의 의식은 대다수가 잠들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의식이 깨어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매일 TV나 인터넷에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기고, 열심히 공부하거나 일하는 것은 좋지만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고, 직장에 들어가서 자신의 에너지를 내주면서 힘들게 번 돈마저...쓸데없는 소비에 빼앗기고...HB에게 빼앗기고 ^^;

 

신용카드같은 것들도 자본주의의 악마죠. [재벌되시려면 모두 없애야합니다. 저는 현재 그런 작업중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원하는 현실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아직 깨어있지 못한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나와 타인이 분리되었다는 환상속에서 살아가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특히 돈을 위해서라면 별짓도 다하죠.

 

용산참사를 보십시요. 그게 바로 지옥이고 막장이죠. 돈 많은 건설사들이 돈 더 벌어보겠다고 1월에 자기집을가진사람들에게

푼돈을 쥐어주며 쫓아보내는... 설사 정당한 법집행이라하더라도 엄동설한인 1월에 사는 집을 허물다니...

 

여성을 대할때도 마찬가지죠. 욕망을 충족하려고 상대방을 수단으로 대하는 것 그런 행위들 또한 의식이 잠들어 있기에...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않고 수단으로 대하는 그런 행위들 그런것이 바로...

 

나와 타인이라는 분리감 즉 전체와의 연결성, 신과의 연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만 나올 수 있는 행위들이죠.

괜찮습니다. 지금의 지구학교는 일부러 분리감을 느낀 상태에서 자신의 욕망을 마음껏 해소하기 위한 곳이니깐요.

 

다만 그러한 행위로 인한 카르마, 즉 업보는 스스로 책임지면 되니깐요.

 

3. 물질문명은 곧 종말을 맞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칼럼쓴 것 같은데... 어떤 분들은 음모론이라고 반감가지신분들도 있었지만... 정보를 폭넓게 접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세계경제의 실물자본은 140조달러입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때 대략 400조달러의 거품이 발생하였습니다.

 

제가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고, 신뢰할 만한 경제학자의 계산에 의한 것입니다. 즉 실제돈은 140조달러인데 400조달러거품을 만들어 놓았으니... 누군가가 그 폭탄을 받게되겠죠. 그래서 저는 주식,부동산에 눈길조차 안줍니다. 현재도 거품인데요...

 

몇달전에 미연방정부예산안이 미국의회의 비준을 못 받을뻔 했습니다. 미국역사상유래없는일이죠. 마감1시간전에 겨우 승인...

만약 승인안되서 예산집행안되면 KOSPI는 2000대에서 300-400대로 대폭락했겠죠. 달러화는 휴지되고...

 

겨우 승인되었지만, 아직도 미연방정부와 달러화는 겨우 버티고 있죠.

달러화가 기축통화이면서... 강력한 군사력이라는 무력이 있기에...

 

경제적으로 어렵고 혼란한 이 시기에... 저도 영혼을 좀 팔고 현재보다 연봉을 2-3배로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그런 길은 가지 않습니다.힘들게 살아도 돈보다는 보다 가치있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덕분에 고생 좀 많이 하고 삽니다. 돈때문에...

 

아뭏튼... 지금은 지구가 매우 큰 혼란스러운 시기입니다. 현재 우리 은하계에서 가장 힘든 삶이라고 합니다.

항상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며 살기는 힘들겠지만...

 

지구학교의 어려운 과제를 요령이 아니라 정식으로 풀어내는 모범생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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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하고 유익한 707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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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 2011.06.29 08:03
    매번잘읽고갑니다 역시 707님은 예전부터 제가 존경하던 분과 매우 닮아잇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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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01 15:30
    네 라온님... 존경까지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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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타 2011.06.29 08:20
    공감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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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01 15:30
    공감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여기 카페는 페이타님처럼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즐겁습니다.
  • ?
    2011.06.29 11:20
    이분칼럼 읽으면 읽을수록 어떤 분인지 궁금해지네요.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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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01 15:31
    풍님 추천 감사합니다. 저 그냥 동안의 사업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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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소년 2011.06.29 12:30
    거품이라는말에 동감동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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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01 15:31
    루비소년도 거품임을 알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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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소년 2011.07.01 15:48
    제가 알아차린건 아니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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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2011.06.29 21:17
    정말흥미로운글입니다.. 공감대가 형성되는글이 많아서 참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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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7.01 15:31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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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아트 2011.10.12 22:42
    잘 읽었습니다. 추상적으로는 감이 잡혔었던것들인데,, 구체적인자료들을 보니 새롭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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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10.12 23:22
    열심히 살되... 부와 명예같은 세속적인 추구보다는 사람들의 행복과 평화 같은 본질적인 추구를 하시길... 세상이 바뀌면 곧 보답이 올것입니다.
  • ?
    리메시 2011.11.22 01:22
    GLC를 접한지 굉장히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이런칼럼을 읽다니 제 의식각성은 멀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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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6.29 01:52
    [답변] 707의 관점입니다.

    먼저 고민하실 문제가 아닐 듯합니다. 사람들은 원래 다 다릅니다.

     

    제가 공부했던 "아봐타코스"의 창시자 "해리 팔머"는 자신의 책 "마스터핸드북"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

    누구에나 세가지 우주가 존재합니다. 나의 우주, 타인의 우주, 모든 것을 포함하는 절대우주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큰 오류는 타인의 우주가 자신의 우주와 같을 것이라는 것이다.

    ------------------------------------------------------------------------------------------------

     

    제가 해설해 드리자면...

     

    나의 우주에서는 유노님이 보이지만 저를 볼 수는 없습니다. 유노님의 우주에서는 유노님 자신을 볼수없으나, 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로 나는 나의 우주에서 유노님은 유노님의 우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클럽내에서 트레이너들은 많은 여성들중에서 메이드를 위해 한 여성을 고르느라 괴로울 것이고,

    AFC는 누가 날 선택해주었으면 하면서 괴로워 할 것입니다.

     

    둘 다 모두 각자의 우주안에서 각자 괴로움을 겪고 있지만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차원에서 삶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우주에 살면서 교집합처럼 클럽이란 공간을 공유하고 있을 뿐입니다.

     

    트랜서핑적인 설명으로는 출근길에 지하철역에서 연봉1억인 사장이 출근하면서 거지를 볼때도 둘은 다른 우주 즉 다른 인생트랙을 가고 있으나, 단지 역이라는 필드만 서로 잠시 시공간공유했을뿐 전혀 다른 우주에 존재하며 느끼는 바도 틀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각자의 지문이 다르듯이 자연스러운 것이니깐요.

     

    저나 제 여동생이나 저희 집 식구들은 유노님처럼 돈보다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가치관을 가졌습니다.

    저도 한때는 왜 사람들이 저처럼 살지 않을까 고민한적이 있었습니다.

     

    요즈음은 고민하지 않습니다. 돈만을 성공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께도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어야 두 부류의 사람들 모두 다양한 삶의 드라마를 만들어 낼테니깐요.

     

    그림이 모두 밝은색으로만 구성된다면... 빛을 잃을 것입니다.

    어두움이 있어야 밝음이 의미가 있는 것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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