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미나때 흰색 베스트 입고 왔던 쏘울 입니다.
제가 후기 젤 늦게 쓰는거 같군요~
세미나 참석 했던 회원님들 후기 읽어보니 공감대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저도 몇 글자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IMF를 접하기 전에는 픽업, PUA이런게 있을 줄을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그전에 ONS경험(4번정도)같은게 없던건아니고요~ 알고 난 뒤에도 3번정도 있는거 같네요.
EH교재를 구입 후 한번 읽어보고, 참석하였는데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책만 보는 것 보다 직접 참석해보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이단헌트님이 어떤분인지 궁금하기도해서 세마나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그 전까지 필드레포트로만 접해 볼 수 있었던 이단헌트님은 타이거우즈가 골프에 신?이라면 이단헌트님은 픽업의 신?같은 존재였습니다.
처음 만나게된 이단헌트님은 깔끔하고 귀티나는외모에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붙을꺼 같은 느낌의 외모를 가지고 있었으며, 먼지 모를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 거 같았습니다.
세미나는 교재위주로 이루어졌으며 중요한부분을 찍어주고 내용을 해석하는 정도 였습니다.
세미나 초반에는 교재위주로만 이루어져 참석을 안해도 된다는 생각이 있었으나, 내가 교재를 혼자 보면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이해가 되면서 그런 생각은 점차 사라 졌습니다.
그리고 쉬플리n님도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M3(미스터리 컨텐츠) 이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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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F2M에서 IOI를 여자에게 이끌어낸 후(여기 까지는 이해가됨) 그 다음 M2F에서 IOI 내가 보내라는데(IOI보상?) 어떤식으로 이루어 져야 하며 어떤식으로 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단계에서 긍정적인 대답까지 이끌어내는 단계까지가 궁금함(고수님들 조언좀)
세미나 이후 뒷풀이가 이어졌으며, 많은 회원님들과 교류?가 있었으며 친분을 쌓을 수 있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이야기 못한 분들도 있어서 아쉽지만 카폐에라도 친하게 지내요~)
이후 그룹을 결성?하여 강비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이단헌트님과 입장하였는데...그 후로 잘보이질 않더군요...한참뒤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온걸 보고 역시 다르다는 것을 느꼈으며 조금있다 나가더군요(알피님 글을 읽고 어떤상황인지 알게됨)
저는 클럽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실격이부족한거겠죠) #클로즈 2개따고 그 이후로는 성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같은 지역 윙분과 나이트 다녀왔는데, #클로즈6~8개정도 K클로즈 2명 하였으나 홈런까지는 이끌어내진 못했네요~ 조만간 필레쓸게요.
11회 세미나 참석하신분들게 인사가 많이 늦은거 같네요.
부산에서 오신분(부채신공 부러웠습니다.) 친구 코들푸~ 나도 만나서 방가웠어, 전북에서오신 CJ님 목표 카페형님 코돌푸와 같은 수원이신 하얀깃털형님, 홍대 사시는 형님, 제 필레에 답글달이주신 알피님 마지막까지 달리신 천안형님 다른분들도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제가 아디를 다기억 못해서..ㅠㅠ
이단헌트님도 만나서 방가웠고요 많은 대화를 못해서 아쉬웠네요...
세미나 참석하신분 모두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