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금)
7회 세미나가 끝났고 한달여 뒤 뒷풀이및 실습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강남1차 장소에 속속들이 회원님들 도착하셔서 회원님과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마지막으로 이단헌트님이 합류하셧습니다.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이단헌트님께서 한분한분 개별적으로
세미나 후 한달여 동안의 변화와 실적?? 에 대한 것을 피드백 해주셨습니다.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피드백 도중 중간중간 간단한 질문을 던지셔서
본인 스스로 생각케보게 하구...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구요
저같은 경우는 여자 만날때의 올바른 목표설정과
목표에 부합하는 마인드,행동의 일치, 어트랙션시 니디함등등 총체적난국이네요 ㅠㅠ
1:1 피드백 시간이 끝나고 자유질문??? 시간은 작은 세미나같은 분위기였네요
이때도 좋은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1차 마무리하고 강비 입장,
시험 끝난날이라 그런지 수량 무쟈게 많았습니다.
저는 클럽가도 스테이지 올라가는걸 별루 안좋아해서(너무 더워요,습식사우나,몸싸움등등)
bar 주변에서만 서성거렸는데..관찰해보니 스테이지에서 키스를 많이 하더라구요.
스테이지에 올라갔는데 여자한팀 있으면 주변에 남자들 바글바글 뺐어올수도 없고...
스테이지 올라오는 입구 쯤에 자리잡고 있으면
사람들에 밀리고 밀려 어쩌다 앞에 여자가 있더라구요..부비시도했지만 까이고 ㅠㅠ
이단님 어프로치하는걸 지켜봤는데 천천히 천천히 느리고 여유있는 접근
미스테리하게도... 이단님이 몇마디 건네면
고HB 까칠할것같은 처자들이 샤방샤방해집니다. #-close 몇개 하시고
파장무렵 이단님이 한팀 메이드 했는데 같이 가자고 하십니다. 저야 영광이였죠
이단님 플레이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
술집으로 이동
2:2 팀플 경험도 별로 없고 이단님과도 초면인지라..
고수님과 함께란 기쁨마음보다는 약간 긴장되고 경직됐습니다.
몇마디 오고간뒤 바로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게임에도 테크가 있는데 제가 테크를 잘 못탄듯ㅠㅠ
벌주 몇잔 마시다 보니 급꽐라 ㅠㅠ
여기서부터 살짝기억이 없는데 여자들은 가고 없고..
그렇게 그 날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실습에서 느낌점들 몸으로 기억하고 보완해서 발전된 모습보여드릴게요
끝까지 회원님들 챙겨주느라 고생하신 이단님께 감사드리구요
회원님과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는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