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AFC밖에 못 미치는 닐이라고 합니다.
교대는 제가 처음 가보는거라 길을 잃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제가 길치는 아니였던지 쉽게 건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내려가 보니 무거운 침묵이 흐르더군요..; 그런 엄숙한 분위기가 형성되 있길래 살짝 놀랬습니다..ㅎ
첫 수강인지라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나보다 내공 높으신 분들과 어떻게 안면을 터야 할찌고 모르겠고..
여러가지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결단력 없이.. 저도 침묵을 지키며 헌트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30분 버티니 헌트님과 맥키님이 오시더군요.. 기다릴 땐
다음에 서울에서 뒷풀이겸 실습을 개최할 예정이니 그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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