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일단.. 2% 아쉬운 세미나였다는걸 부터 밝힙니다 ㅠㅠ
뒷풀이와 이단헌트님과 함께 달리는것을 목적으로
직접 보면서 아~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점이 2% 아쉽네요.
약속은 6시였습니다.
본래 성격이 준비성이 조금 강한 편이라 한시간 전에 도착해서 장소도 알아보고 근처 편의점에서 밥도 먹고
6시가 다되서 들어갔으나...
생각보다 늦으신 우리 이단헌트님과 맥키님은 30분 늦었죠.
30분동안 어색했던 20인은 이제야 활기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본래 강의는 11시에 끝날 예정이였으나
진도(?)가 안나가는 바람에 12시까지 강의가 계속 되었습니다.
따라서, 본래 세미나 간단한 뒷풀이 후 달려야 하는것에 대해서 조금 문제가 생겼습니다.
원래는 수유 샴푸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시간인지라
뒷풀이는 다른 기회로 넘기기로 했지요.
참.. 이때의 씁쓸함이란..
강의의 진행은 50분 강의 10분 휴식을 기준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