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MFGLC 강사잭의 6회 세미나 후기입니다.
일단 신촌에서의 강의때 제가 살짝 늦는 바람에 부랴부랴 도착하니
이미 여러 회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더라구요^^
처음 이단헌트님을 뵈니 이목구비가 뚜렷하시고 옆모습은 약간 톰크루즈 닮은것 같은 느낌도
드는 잘생긴 얼굴 이시네요..
그리고 중저음의 편안한 목소리도 참매력적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연습해서 그런 좋은 목소리가 나오시는지 질문드렸더니 따로 연습하지는
않았다고 하시네요^^(부럽다는..--;)
여튼 헌트님의 강의는 교재의 구성에 따라 차근차근 설명해주셨구요..
교재는 보기 좋게 구성이 잘되어 있고 문장 하나하나 놓칠것이없는 귀중한 자료 였습니다.
또한 제작하시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셨다는걸 느낄수 있었구요.^^
그리고 이단헌트님의 그날 스타일로는 네이비 수트에 캐주얼한 블루셔츠..
네이비가 주는 편안함과 카리스마.. 블루셔츠의 세련된느낌은 보는것만으로도 스타일 공부가
되었네요...(실습때는 네이비 원버튼 재킷에 연분홍빛 셔츠와 검은색 니트 조합+ 청바지
세미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한눈에 여자들 눈에 들어올만한 스타일 조합 배움)
이렇게 이론강의를 마치고 1주일이 흘러 13일날 4명의 회원님과 이단헌트님,헌트님 후배분 요
렇게해서 수유에서 만났습니다.
술한잔하며 헌트님을 다시보니... 정말 동작하나하나에 미묘한 여유와... 자신감이 배어 나온
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유로운 U자형 미소는 100%)
이런게 보디랭귀지구나 하고 마음속에 저장해두고...픽업관련해서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헌트
님의 설명을 듣고 샴푸나이트에서 바로 실습들어 갔습니다.
일단 다른 회원님들과 이단헌트님을 잘관찰해 보면서 저한테 부킹오는여자 연락처를 하나둘
씩 번호를 3개 가량 받고 그날 저의 주관적으로 제일 괸찬다고 생각되는 여자 주시하고 있다
가 테이블 찾아 가서 연락처 하나 또 받았네요^^
이날 그시간대에 제 주관적으로는 제일 괸찬다고 생각한 여자였는데 그녀와 함께있는 친구도
왠만한 남자들 위축 될정도로..예쁘더군요..^^
일단가서 "할말이 있는데 잠깐 앉아서 얘기 할께요" 하고 앉아서 "아까 그쪽 봤는데 테이블
한참 찾았어요..." 친구 몇명이랑 왔냐고 하니까 3명이랑 왔다고 하더군요...
그럼 "쪽수 맞으니까 춤추고 한잔 하러 나가자" 라고 하니 집에 가봐야 한다고 해서...
"나도 오늘 집에 가봐야 한다고...춤추고 뒷풀이로 한잔하고 가면 기분 좋잔아요"라고 하니
그래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럼 그쪽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연락처나 알려달라고 하니
순순히 번호 알려주었네요^^
일단 번호는 땃으니 "춤많이 추고 잼있게노세요"라고 하고 제자리로와서 번호 하나 더 땄는
데 핸드폰을 잘못 눌렸는지 저장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