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쓰겠습니다^^
3월14일 조금 특별한날에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저는 이번이 재수강.. 강의를 듣기에 앞서 다시한번 교재를 보면 나름 정리를 하고 갔죠.
오늘은 꼭 성공적인 게임을 하겠다는 생각하에..
6시30분경.. 예정보다 조금 늦은시간에 맥키님과 이단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먼저 맥키님의 간단한 픽업에 대한 소개와 이단헌트님 소개가 있은후
7시부터 12시까지 장장5시간에 걸쳐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맥키님은 10월에 대구정모때 뵙고 첨뵈는것이라 방갑더군요.
5시간에 걸친 강의의 내용은 EH컨텐츠를 중심으로한 이단헌트님의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은 지금 머리속에 이론은 어느정도 잡혀있는데 역시나 실전부족이구나.. 하는것을 느꼇습니다.
(혼자 생각할때는 이렇겠지.. 하면서 막상 암것도 못하는상태입니다. 키보드워리어죠 ㅠㅠ)
하지만 아쉽게도 시간,장소상의 제약때문에 오늘은 뒷풀이 및 실습이 없고 다음에 날잡아서 하기로 했네요.
그때는.. AA따위는 저멀리 던져버리고 픽업에 충실해볼려고 합니다.
오늘 세미나때 만난 모든분들 방가웠습니다.
기회되면 날잡아서 한번 달려보아요^^
강의 준비하신 이단님, 맥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뒷풀이때뵈어요^^
카스트로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