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7월1일,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IMF에 대해서 알게된지는 불과 한달정도 인데 어떤카페인지 알게되자마자 이거다 싶은 마음으로 세미나를 바로 신청했었네요.
처음 계획되었던 것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셔서 IMF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같은 고민속에 같은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생각하며 동질감도 느꼈네요.
그동안 내가 해왔던 픽업들이 왜 실패율이 높았는지 이번 세미나를 듣고 책을 읽으면서 깊이 깨닫게 되었고 이제는 좀더 체계적으로 타겟의 심리를 이해해 가며 게임을 리드해 갈 수 있을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세미나 진행은 좀 더디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단님의 그 느린 말투에 적응도 되었고 또 오히려 그런 말투가 여자들에게도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내용이야 읽어보면 되겠지만 그 외에 시각적 또 청각적으로 세미나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을 수 있었던거 같아 좋았습니다.
뒷풀이에는 가서 이단님 친구분께 좋은 얘기 많이 들을 수 있었지만 다음날 일찍 일정이 잡혀있던 관계로 클럽NB 까지는 함께하질 못했네요.
이제부터는 EH 컨텐츠로 중무장하고 필드에 나가서 좀더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해 볼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얻지못해 상심하고 괴로워하는 이 세상에 많은 남자들이 이런 놀라운 지식과 마인드를 익혀서 행복한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