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색 PK에 정장바지 짐스굿입니다.
세미나때 이런 저런 분들, 어떻게 보면 하는일은 다 다르고 위치는 다르지만 픽업을 배우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공감대가 있다는 것이 사람들과 친밀감을 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우선, 세미나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말씀 하셨다시피 참 좋았습니다. 교재 내용도 어떤 한국의 잡설보다도
원리가 튼실하고 그 원리에 대한 예가 있어서 이해하기도 좋구요.
이단헌트님은 정말 잘 생기셨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매끈한 피부에 쌍꺼풀없는 큰 눈을 가지셨고, 녹기사님은
개성이 장난 아니시더군요. 간지 대박.ㅎㅎ
운이 좋게 이단님과 녹기사님께 제가 가지고 있던 궁금점을 많이 여쭌것 같아서 세미나 다녀온 보람이 있네요.
세미나가 금전적으로 보면 큰 돈인것 같지만 다른 사람이 일군 2,3 년의 세월과 땀과 노력이 담긴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측면 그리고 이런 기술로 사람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면 큰 돈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미나 끝나고 간 NB에서 이단 헌트님의 어프로치를 직접 보면서 어프로치의 실전을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아무튼, 세미나 가서 제가 원했던 바를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나중에 서울서 또 뵙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