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픽업에 대한 믿음 보다 반신반의인 상태로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
저 뿐만아니라 까페에 가입한 적지 않은 수의 분이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강의 내용이나 책의 내용이 제가 경험 했던 것과 다르지 않고
그것에 기반을 둔 이론이라 믿음이갔습니다.
(예를들어, ons 에서 LTR 로 가는 어려움이나, 역학적우위를 차지하기위한 행동 등)
그리고 세미나 후, 아쉬운 것은 뒤풀이 자리에서 술자리게임에 대해서
배우지 못했습니다. 초반에 자리가 헌트님과 많이 떨어져 있어서.
사실 술자리까지 데리고 나오는데는 성공해도 그다음부터 리드를 하지 못하고
당황할때가 있거든요 .( 특히 다수대 다수의 상황에서 )
그럴때 술자리 게임이 유용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대일 자리에서 유용하게 할 수 있는 게임도 알고 싶습니다 ^^
참조할만한 헌트님이나 회원님의 글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찬 강의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