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들린자유인, 신자입니다.
옴므파탈 수강후에 1f가 있었고, 오늘 1#가 있었네요.
몇주 전쯤에 제꺼 중고컴퓨터를 판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린후, 연락온 사람이 여자더라구요.
그래서 며칠뒤에 직거래 하기로 하고, 카톡으로 폰게임 시작.
폰게임 동안에 컴포트를 많이 쌓았고, 컴퓨터 상태에 대해서 꾸준히 묻고 답해주면서 래포를 많이 쌓은듯.
그 후 만났는데, hb 점수는 6.5정도.
컴터 팔고 난 뒤에도 컴터가 잘 되는지 등등 물어보면서 화이트데이에 보기로 했죠.
화이트데이 저녁에 만나서 길거리에서 오뎅하고 호떡 사먹고, 영화를 봤네요. 영화를 보기 전까지 계속 대화하면서 키노 에스컬레이션과 아이컨택을 지속했구요.
영화 끝나고 나와서 오뎅바에서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CT도 걸고, 거기에 순응하면 IOI주고...섹톡으로 텐션을 증가시켰네요.
오뎅바 나와서 MT 바운스 시도.
거부하길래, " 오빠 자는거 보고가" 라고 달래서 겨우 입성.
강력한 lmr로 MT새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조용한 음악 틀면서 '우리 같이 부르스 한번만 치고 집에 가자' 춤한번 추자고 유도를 했네요.
살짝 부르스 치면서 키스하니 lmr 제거 되더군요ㅎㅎㅎ
옴므파탈 이후의 최초 홈런이네요. S님 감사 ^^ 인증샷은 없어요.
그리고 어제는 출장 때문에 지방에 내려갔다가 오늘 오후에 고속버스타고 올라왔죠.
센트럴 시티에서 내려서 반디앤루니스 서점에 들러 책 좀 보고 있는데, 옆에 피부가 좋은 hb 발견.
어프로치 시도. 그때 시간이 저녁시간 쯤이여서 "혹시 저녁 먹었어요?" 로 접근.
알고보니 전문직 종사자. hb 6.5 정도.
운좋게 반디앤루니스 근처에는 백화점 식당가가 있죠. 거기서 저녁 같이 먹으면서 1시간 정도 캐주얼 토크를 했고, 저녁 식사 후 커피샵에 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컴포트를 쌓았네요. 자연스럽게 # close하고 헤어짐.
헤어지고 난 후 hb가 먼저 카톡 옴. "담에 우리 또 뵈요^^"
픽업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해요.
조만간 홈런치면 인증샷을 좀 찍어야겠어요ㅎㅎㅎ
앞으로 필레를 빨리 올려야겠어요. 조금 지체해서 필레를 늦게 쓰면 대화 내용이 생각이 잘 안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