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공채 11기 면접에 합격한 닉네임 "신자"라고 합니다.
"신자"는 신들린 자유인의 약자이구요. 세상을 살아가는 진정한 자유인이 되고 싶어서 신자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제가 IMF에 가입한지는 몇년된거 같은데, 비즈니스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다가 이번 기회에 제 열정을 확실히 불태워 일과 사랑에서 성공하고자 맘먹고 트레이너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나이 많고 부족한 저에게 기회를 준 IMF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저의 어떤면을 보고 뽑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열정과 확고한 목표의식 하나는 보여드릴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IMF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한 픽업만을 말하는 곳이 아닌 일과 사랑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습에 매료되었다고 해야하나요?
쉽게 말해 IMF가 딱 제 스타일입니다.
제가 앞으로 트레이니로서 저의 각오를 말한다면...
1.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것은 글을 통해서 저의 성장과정과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을 여러분들이 확인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2. 저에게 기회를 준 IMF를 빛내겠습니다. 나이먹고 부족한 사람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를 통해서 IMF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저를 통해 분명히 보여주고 싶고, 많은 AFC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지금하는 일은 세금 관련된 분야로 상당히 전문적이고, 엄청나게 큰 금액들이 걸린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신중하고 치밀하며 빈틈없이 일해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래서 project를 하나 맡으면 야근도 많이 하고 출장도 많고...한마디로 초단위를 다툴 정도로 바쁩니다. 하루에도 핸드폰 밧데리를 몇번 갈면서 일해야 할 정도로 전화도 많이 합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픽업을 하면서 비즈니스와 픽업을 연관시키며 발전하는 저의 모습을 한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 안에 있는 열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