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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존론도입니다.

 

약 1달전에 구매한 겜블러(리차드 라 루이나)의 DVD를 최근에 2번정도 보게 되었는데,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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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를 구매하기전에 대체 스텔스 어트랙션이라는게 뭘까 하고 생각했던 나였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DVD를 구매했고 시청하게 되었다.

 

3장을 한턴도 쉬지 않고 다 보게된 후 사서 보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고나서 외국 PUA는 스타일과 미스터리가 짱이라는 내 생각에 혼란이 왔다.

 

대표님께서 저번에 재밌는 설문조사를 올렸을때 미스테리에게 표를 던졌던 나였다.

 

 

DVD는 스텔스 밸류-스텔스 오픈-스텔스 어트랙션-스텔스 유인-스텔스 이동- 5가지 단계 이외에

 

보너스로 소셜 도미네이션과 수강생들의 질문등이 수록되어있고

 

씨디 1장당 1시간 정도이며 총 3시간 짜리 강의이다.

 

 

클럽게임에 취약한 나는 이 씨디를 보고 나서 얼른 클럽에가서 써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실제로 저번주에 보고 클럽에서 써먹어봤을때 몇가지는 효과가 있었다.

 

표정이나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구현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하다. 

 

IOI Stacking

 

무비스타 오픈

 

틱 토 오픈

 

스텔스 키노에스컬레이션

 

등등이 기억에 남는다. 이외에도 굉장히 풍부한 설명과 예제가 수록되어있다.

 

갬블러는 설명을 아주 막힘 없이 능숙하게 잘하며 실험여성을 대동해서 아주 세밀하게 자신이 사용하는 기술들을

 

자연스런 설명과 표정으로 보여준다.

 

 

 

여러가지 세밀한 기술들을 보고 난 후 나는 감탄을 거듭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DVD 초반에 자신이 쓰는 기술들을 가지고 최근 1~2년간 거절당한 적이 없다고 했을때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말이라고 치부했는데,

 

강의를 계속 볼수록

 

한명의 거대한 픽업구루에게 엠클되었다고 해야하나

 

 

 

갬블러를 혹자들은 잘생겼다고 생각하나.

 

지극히 주관적인 내 생각에는 평범한 외모에 평범한 말투

 

허나 풍부하고 자연스런 playful한 표정과 눈빛 미소 

 

실전에서 체득한 막힘없는 자연스런 행동과 말솜씨 등등 그가 매력적으로 보였다.

 

 

스텔스란 단어가 풀이상 은밀한 이런 뜻으로 풀이되던데,

 

갬블러가 가르쳐주는 기술들을 잘만 사용한다면,

 

이런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특히 클럽게임에서 자신의 가치하락을 최소화하면서

 

HB에게는 흔하지 않은(?) 특별한 경험을 가져다 줄수 있는 그런 기술들을 여러가지 습득할수있다.

 

갬블러가 갈켜주는 스텔스 기법은 HB 이외에 다른 사람들은 오픈을 했는지 혹은 거절을 당했는지

 

오픈에 성공을 했는지 다른 사람들은 알 수 없다.

 

즉 나와 오픈한 여성만 알 수있다.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못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여러번 들었다.

 

 

성적인 의도를 띤 접근기술 같은 것은 내가 자연스럽게 또는 표정이나 서브텍스트를 잘 담아서 사용한다면

 

30~60초 키스 클로즈도 문제 없을 것 같다.

 

진도를 더 나가서 어트랙션-시덕션 구조만가지고 5분이나 10분안에 F클 할수 있을것 같고. 

 

 

 

남자를 대동한 Set에게 미묘하고 들키지 않게 어떻게 오픈 하는지- 정말 기발하다.

 

마지막에 소셜 도미넌스(?)라고 리처드란 사람이 20분정도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도 굉장히 좋은 내용이다.

 

 

 

좋은 내용을 많이 봤는데 나중에 좀더 추가 해서 적을게요.

 

허접하게 적었는데 카페의 모든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PS-픽스나 그리드에서 한 구석탱이에서 어떤남자가 여자의 허리 아래쪽을  자신의 다리한쪽으로

 

    감아서 속삭이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신다면 아마 저일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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