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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이니 옴므입니다.

 

요세 1달전부터 몸도 안좋고 본업으로 인하여 너무 바쁘네요.

그리하여 요세는 필드에 나가지를 못하고 있네요..

회원분들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이번엔 한동안 쓰지 못했던 필드레포트를 써볼까 합니다

 

이번 필드레포트는 Facebook 이용하여 F-close 이끌어낸 필드레포트 입니다.

 

 

편의상 경어체는 생략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2달전,

필자가 자기전에 누워있을당시의 일이다.

필자는 죽은번호들을 살리며 카톡을 하던중 자려고 잠자리에 누웠다.

아무렇지 않게 자기전에 Facebook 보던중 

우연치 않게 단지 어릴때 알던 친구의 SSN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던중 친구의 SNS 에서 나의 이상형을 찾게 되었다

 

필자는 그녀를 보는순간 필자의 친구에게 통화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친구야 OO SNS 에서 이상형을 찾았어..내가 할수 있는건 어떻게든 해본다 사진보여줄께"

 

필자는 여성에게 Approach 방법을 생각하였고,

역시 Lightening 스럽게 이끌어 나가야함을 다시한번 머리속에 Reminding 시켰다.

 

먼저, 여성과의 만남은 소셜픽업이라 생각을 하였고

자칫 실수 한다면 주변에 않좋은 소문들로

나의 이미지의 타격을 입게 되진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다.

 

필자는 흔들리는 이너게임을 다시 붙잡고 게임의 진행 방향에대해 생각해 나아갔다.

여성에게 먼저 친구신청을 한후 그녀의 핸드폰 번호를 저장을 하였다.

 

그후 그녀에게 SNS 쪽지로

옴므 : 안녕하세요, XX친구 분이시네요

HB: 안녕하세요.. 근데 누구세요?

옴므 : XX 친구에요. 지금 제가 중요하게 물어볼게 있는데 제가 당분간 이걸 할수가 없어서 카톡으로 물어볼께요

         친구추천에 뜰꺼에요 보면 카톡해요~

 

필자는 2틀이 지나도 카톡이 없길래 순간 실수했음을 생각했다.. 

하지만 필자가 나가려고 준비하던중 한통의 카톡이 울린다.

 

2013. 03. 01. Hb 7.0 청순 : 저깅..

2013. 03. 01. 회원님 : 안녕하세요(미소) 우리 페이스북 친군가ㅋ

2013. 03. 01. 오전 8:53, Hb 7.0 청순 : 네네ㅎ

2013. 03. 01. 오전 8:54, Hb 7.0 청순 : 근데 몇년생이에요?

2013. 03. 01. 오전 8:54, 회원님 : XX 알고지내는데 편하게 말놓자ㅋ 동갑인거 같은데

2013. 03. 01. 오전 8:55, Hb 7.0 청순 : 아아ㅋ

2013. 03. 01. 오전 8:55, hb 7.0 청순 : 응안녕ㅋㅋ

2013. 03. 01. 오전 8:56, 회원님 : 신기하지? 카카오톡에 뜬거 말야

2013. 03. 01. 오전 9:02, hb 7.0 청순 : 응응ㅋ왜떳지?

2013. 03. 01. 오전 9:07, 회원님 : 그러게(당황)

2013. 03. 01. 오전 9:09, 회원님 : 맞춰봐ㅋ

2013. 03. 01. 오전 9:09, hb 7.0 청순 : 있는번호 저장했엉?

2013. 03. 01. 오전 9:11, 회원님 : 응ㅋ 웬지 친해지고 싶다랄까? 다른 특별한 느낌이 있어서 친해지고 싶어서 친추해봤지ㅎ

                                             XXXXXXXXXXXXXXXXX [TBS 패턴에 따른 T단계 진행

2013. 03. 01. 오전 9:21, hb 7.0 청순 :아ㅎㅎ 그렇구나

2013. 03. 01. 오전 9:21, hb 7.0 청순 :근데 번호가 없네ㅋㅋ 번호 뭐야?

 

 

그후 케쥬얼 톡으로 넘어 갔고,

필자의 대한 이미지박스의 신중함과 그녀와의 After에대해서 조급해 하지도,

After 위해 조바심도 내지 않고 좀더 신중하게 그녀와의 연락을 신중하게 하였다.

 

그후 한달만에 그녀와의 After 하였고,

그녀를 만나기전,

당일 F-Close 아닌 필자의 LTR 만들고 싶은 욕구가 강하였기때문에

당일 M-Close 좀더 목적 게임을 진행 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After 하러

약속장소로 출발하였다.

 

필자가 약속장소에 도착했을 당시 멀리서 하얀 피부톤과 검은색 하이힐과 검은색 미니스커트에 

검은색 스타킹 위에는 밝은 갈색계열의 코트를 입은 정말 웨이브 머리의 여성을 한눈에 알아보았다.

다시한번 흔들리는 이너게임을 잡고

 

(멀리서 부터 그녀와 아이컨택을하며)

옴므:(악수 함께) 반가워

 

필자는 첫인상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처음 만났을때 악수하는 모습과 필자의 표정에 상당히 호감이 갔다고 한다.

 

그녀:(웃으며) 반가워ㅎㅎ

옴므:어디갈래?

그녀:저번에 얘기 했던 내가 가고싶다는 카페로 가자ㅎㅎ

옴므:그래ㅋ

 

그후 필자는 Lightening 스러운 플레이와 Homme Fatale  이너게임으로 그녀와의 After 진행하였다.

그후 필자는 그녀와 양지데이트를 즐겼으며(필자의 이미지박스를 양지남의 이미지로 심어놓았다)

 

필자는 After 진행하기전 그녀와 SSN 통하여,

알았기 때문에 SSN 통하여 그녀의 취미 또는 그녀의 인간관계,

그녀의 일상생활 들에대해서 알아두고 그것들을 After 시에 그녀와의 대화중에 

이용하여서 그녀와의 After 시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필자는 당일 F-Close 아니었기에 그녀와의 우리의 앞으로 놓이게 상황들 , 그녀와 내가 할것들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하였고, 그녀와의 자연스러운 연인 모드로 After 진행하였다. 또한 그녀가 7.0 점수대를 가진 여성임을

생각하고 역시 다른 지금까지의 봐온 남자들과는 다른 '차별화' After 진행하였다.

  

집에 가던길 그녀는 나에게

 

우리 언제 볼수 있어..?

 

라는 말을 필자에게 하였다. 필자는 말을 듣는 순간 너무 행복했었다.

필자는 집에가면서의 대화중 M-Close 성공함을 느꼇다.

 

그녀는 필자의 이상형에 가장 부합했던 여성이였고,

그녀와의 After시에 느꼈지만 오랜만에 필자에게 엄청난 사랑을 해줄수 있는

여성인것 같았다. 또한 오랜만의 필자의 생각하는 이성관에 합당한 여성을 만났었다.

 

그후 또다른 한번의 양지데이트

 

필자의 집으로 그녀를 초대, 그후 그녀와 F-Close 이루었다.

 

그당시 LMR 나오지 않았는데, 필자가 요세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ASD Control 이다.

그리하여, 폰게임 당시 최대한 asd 자극하지 않고 Sexual Talk 당시에도

그녀의 ASD 자극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다.

 

요즘 봄날씨를 맞이 하여 그녀와 좋은 시간과 동시에현재 그녀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중이다.

 

이것으로 FR 끝났네요ㅎㅎ

앞으로도 좀더 필레를 쓸때 신경쓰고 

열심히 하는 트레이니 옴므가 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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