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채 11기로 이번에 IMF에 입사하게된 트레이니 옴므입니다.
앞으로 제가 원래 지향하던 픽업인 연애를 위한 픽업을 기본으로 두고서 필레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들어서 픽업이라는것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않좋아 지는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픽업이라는 인식이 좀더 좋아질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FR를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 헌팅과 픽업은 엄연히 다르다는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저의 첫 필레 시작하겠습니다.
편의상 경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지금으로 부터의 대략 8개월 전의 이야기이다.
그당시 나의 상황은 나의 꿈을 위한 준비 시기여서
수많은 세미나 활동들과 대외 활동들로 바쁜 생활을 하던 찰나였다.
그당시 필자는 IMF에 입사하기 전이였고 IMF에 흔한 발전하지 못하는
눈팅회원일 뿐이였다.
그 당시 필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클럽게임이나 데이게임 같은 픽업을 지향하기 보다는
소셜또는 생활속에서 #-CLOSE 나 게임을 진행 하였다.
그당시 나는 나의 꿈을 위해 나의 전공과 관련된 2박3일 세미나에 참석했었다.
세미나에 참석했을 당시 첫 오리엔테이션 자리에서 그녀를 만나게 되었다.
필자는 사람들과의 인연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데
사람들과 있을때 밝은 이미지와 예의를 갖춘 여성을 상당히 좋아한다.
그러던중 자기소개 차례에서 그녀를 보게 되었다
순수한 하얀 피부에에 긴생머리 웃음이 정말 이쁜 그런 여성이 였다.
오랜만에 나의 이상형을 그자리에서 만나게 되었고
필자는 그 여성에게 Approach 할 기회를 찾고 있었다.
점심 식사후 많은 사람들이 조별로 이동하였는데
그녀의 조원들과 우리 조원들과 함께 엘레베이터에 탑승하게 되었다
우연히도 그녀의 옆자리에 서게 되었다.
떨리는 마음을 감추고 지금 아니면 말걸수 있는기회가 없다고 생각하여서
세미나에 불과 참석한지는 3시간 그녀와 그녀의 조원들 조차 서로 아직 어색한 사이들이였으며
물론 우리 팀 역시 조용하고 어색한 상황이였다.
나는 순간적으로 그여성에게 바로 말을거는것이 아닌
이 어색한 기운이 맴도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이 분위기를 이용하여
우리 조원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걸면 그역시
나에게 있어 dhv 가 될것이라 생각했다.
필자의 생각대로 그룹에게 오픈을 하였고
오픈의 목적이 였던 그녀에게 우리가 원하는 층에 도착하였을때 말을 걸었다.
나:(말걸기전 눈을 마주친후) 핸드폰 프라다폰 이네요
이거 써보고 싶었는데 잘어울리네요^^
hb:아 저랑요? 감사해요ㅎ
나:네? 저랑 잘어울린다는 거였는데..
hb:(웃으며) 아ㅎㅎ
나:관심병 있나봐요?ㅋ, 핸드폰 구경좀 할게요(하면서 핸드폰을 뺏음)
이후 조금 만진후 그녀에게 전달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그당시 필자의 핸드폰은 배터리를 갈아 끼울수가 없어서
항상 충전기를 휴대하고 다녔었는데
핸드폰 충전을 이용해 다시한번 말을 걸었다.
나:(웃으며) 나 저기 문쪽에 핸드폰 충전하려고 충전기에 핸드폰 꽃아 놨으니깐 누가 훔쳐가지 않게 잘보구 있어요~
hb:(놀라며) 네? 어디요?
그리고 필자는 자리를 뜬채 필자의 집합장소로 떠낫다
사실 1시간이나 자리를 비운 상황이라 괜히 핸드폰 잃어버릴 까봐 필자는 조마조마 했었다.
오랜만에 만난 이상형을 위해서라면:)
필자는 알고 있었다 필자가 집합장소로 이동한후 필자가 핸드폰을 충전하였던 곳(hb에게 핸드폰을 봐달라했던 곳)
그곳은 곧 사람들이 모두 각자의 조별 집합장소로 이동할거라는것을
사실 나는 그때 나의 이상형이였으니 필자의 핸드폰을 지켜줄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합리화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조별 회의가 끝나고 핸드폰을 찾을러 올라갈사이
한쪽에서 나를 부른다
hb:저기요
나:반갑네요
hb:핸드폰 여깃어요. 그냥 나한테 보라고 하고 자리를 뜨면 어떻해요
잊어버리면 어쩌려고
나: 잊어버리면 그쪽 책임이죠^^ (그 순간 그녀의 표정에서 비언어적인 ioi를 캐치할수 있었다)
내 핸드폰 챙겨준것도 고마운데 나중에 커피나 한잔 하죠:)
핸드폰 줘봐요
그런데 번호 찍을당시 팀에서 부르던지라 필자는 번호만 정말 찍고 사라졌다.
저장까지 하고 문자 까지 보내 놨어야 한다는 후회감이 밀려왔다.
그후 필자와 그녀는 2박3일 동안 팀별 활동또는 일정이 겹치지가 않아서 한번도 마주칠기회가 없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그렇게 3주가 흘렀으며
그무렵 한통의 카톡이 온다.
hb:저기..
나:누구세요?(사진 보고 순간 그녀인줄 알고도 모른척함)
hb: 저 그때 세미나에서 제 핸드폰에 연락처 찍으셨는데 기억 안나세요?
나:아ㅋ 반갑네요
그날 저녁 까지 카톡을 한후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현재 부산에 살고 있다고 하였다. 필자의 집은 서울이다
그녀와 통화를 하면서 필자가 그 세미나에 가게 된 계기
필자가 하고 싶은 일들 왜 그것이 하고 싶은지에 대해 그녀에게
설명을 해주었고 그녀역시 그녀의 꿈에대해 말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그날 통화 이후친해지게 되었고
무려 5달동안 단 하루도 끊기지 않고( 하루에 한 가지 얘기만 오고갈지라도)
중간중간 전화통화를 하며 일상을 부산에서 서울까지 항상 공유를 하였다.
그러던중 그녀의 직장이 서울로 옮겨지게 되었고
우리는 6개월 만에 다시 재회 하게되었다.
그녀와 저녁 8시쯤 만났는데
그녀와 8시쯤 밥을 먹고 커피숍을 가고 정말 기본적인 데이트를 하였다
필자는 그녀와 오래동안 연락하면서 이런 생각을 가진 여자라면..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또한, 그녀와 연락하면서 느낀것이 그녀의 외모와는 다르게 극 양지녀 느낌이 났었다.
그리하여 정말 당일 F-CLOSE를 위함이 아닌 그녀와 긴 만남을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필자는 여성과 F-CLOSE 역시 빨리 하는것이 여성에게 있어서 다르다는것을
느끼고 있었기때문에 그날의 만남후 다음 만남또는 세번째 만남에서 F-CLOSE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두번째 만남당시 나는 그녀에게 이런말을 하였다.
HB:어제 또 늦게 잤어?
나:응ㅋ 영화가 요세 너무 재밋어서 계속 보게 되네
HB:뭐봤는데? 너가 좋아하는 그영화 시리즈?
나:응ㅋ 근데 배고프다
HB:아직 안먹었어 이시간에도?
나:아직 못먹었네, 나 가서 밥해줘ㅋ 그리고나서 나어제 보다남은 영화 같이 보자
HB:나 오늘은 피곤해서.. 좀그런데
순간 여성의 ASD가 오름을 느꼈다.
나:흠.. 실망이네, 난 단지 너가 해준음식 먹고 싶어서 그런거였는데 피곤하면 어쩔수 없지
HB:그런게 아니고.. 알았어 가서 해줄께^^
이렇게 그녀와 나는 집으로 도착을 하였고
마지막에는 역시 LMR이 나오는것이 아닌가
Lightening 스럽게 격파하였고
알고보니 그녀는 Virgin 이였다
순간 나는 당황하였다.. 그녀가 남자들을 많이 사겨봤다고 해서 Virgin 은 아닐거라 생각했었는데
LMR 격파후 그녀의 한마디
HB: 나 너랑 평생갈꺼야.
현재 그녀는 나의 LTR이 되었으며 서로의 이성문제에 관해서는 터치 하지 않는 그런 쿨한 사이이다.
한번은 너무 슬픈일이 있거나 기쁜일이 있을때 그녀에게 먼저 연락하곤했다.
이렇게 필자와 그녀는 서로의 슬픔 행복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주는 그런 사이가 되었다.
여러분 이렇게 저의 첫 FR이 끝났네요..
처음 써보는거라 말도 엉망 내용도 엉망인거 같네요..
너무 길게 연락해오던 여성이라 기억이 나질 않네요
다음 필레에서는 좀더 정리 잘된 내용으로 쓰겟습니다ㅠㅠ
개선해야 될점:
섹슈얼 텐션의 부재
매끄럽지 못한 FR(재대로 서술하지 못한 플레이 내용)
여러분 제가 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 강사소개에 있듯이
원하는 여성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솔루션 제시
사랑하는 여성을 여러분의 여자로 만들어주는 것이 저의 목표 입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