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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 지상최강의 수컷 6- 설문조사연공,최면어프로치,조니댑에게 배운 로드

 

 

 

 

 

  [2009년 7월 - 24세 픽업입문후 6개월]

 

 

작업전설님에게 평소에도 연습할수 있는 방법을 여쭤보았다.

 

그랬더니 심리관련된 설문지 한장을 주시면서 복사하여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풀게하라고 했다.

 

이것은 말빨을 키우기 위한 것이며 동시에 순간대처능력,선구안등 을 갖출수 있는 연습인것이다.

 

이게 무슨 연습이 되나 싶었는데 설문지를 보니 섬세한 묘수가 숨어있었다. 설문지 내용 자체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구성 해놓은것이다.

 

좀더 연습이 될수 있도록 자신감을 바닥까지 내릴수 있는 패션을 준비 했다. 후질근한 운동화

추리닝 바지 운동복 상의 빨간 가방

 

외적 자신감을 최대한 내려 내적인 자신감이 더욱 필요하도록 셋팅을 한것이다. 설문지20 장을 복사하였고 퇴근후

 

자주 가던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 빵한개를 산다음 "제가 인지 심리 조사 를 하는대요.." 를 시작으로

 

팬의 손잡이 부분을 돌려 알바녀에게 건내줬다. "빠른태스트 입니다"

 

페트릭 제인이 자주 쓰는 말을 했다. 그녀가 문제를 풀고 있는 동안 말을 했다.

 

"내용이 재미있어요."

 

설문내용을 모두 작성한 그녀에게 말했다.

 

메일주소 쓰시면 결과 보내드려요.

 

그녀의 손이 종이 하단 메일 쓰는 쪽으로가 움직이는 순간

 

멈짓했다.

 

잠시 움직이지 않고 그자세로 가만히 있는 그녀...

 

"저 메일 없어요.."

 

웃음을 지으며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편의점 밖으로 나왔다.  

 

미소와 목소리를 계속 신경쓰며 진행했다. 이전에 전설님과 만난 적이 있었는데 목소리가 엥엥거린다고 지적을 받았다.  

 

여자들에게서 목소리가 좋다는 소리도 몇번 들었는데 그런말을 들으니 약간의 충격을 받았었다. 생각해보면 사람의 성별과

 

위치에 따라 소리를 다르게 낸것 같기도 하다.  잠시후 무거운 짐든 할머니와 초등학생을 지나쳤다.

 

무서운 표정의 할머니라 도저히 다가가기가 힘들었다. 설문지라고 해서 쉽게 생각했는데 어프로치 보다 어려웠다.

 

다시 길을 가던중 반대편 도로에서  10대 소녀 3명 발견을 발견했다. 중3인지 고1인지 애매한 외모의 그녀들은

 

무엇이 즐거운지 수다를 떨고 있었다. 얼굴을 자세히 보니 똘망 똘망하고 이쁘게 생겼으며 성격이 착해 보였다.

 

 "음.. 실례합니다.."

 

깜짝 놀라는 애기들

 

대각선에서 접근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은 깜짝 놀랬다. 아마 눈을 마주치지 않고 빨리 접근해서 그런듯하다. 

 

설문지를 건네주며 말했다.

"인지 설문조사 인데요 빠른 태스트 에요."

 

표정을 슬쩍 확인해보았는데 역시 애들이라 그런지 경계심도 없고 방어기제가 약하다.

 

그녀가 체크 하려다..  기혼? 이러면서 웃었다..

 

그게 농담인지 알고 같이 웃어 줬다. 

 

작성중 다시 그녀들이 물었다. "이거 뭐에요 ?  갈색 고르면 무슨뜻인가요."

 

실은 잘 몰랐다. 대답을 해주려니 당황이 됬다. 그상황을 넘기기 위해 정보과잉 기법을 사용했다.

 

"뉴로 렝귀스틱 프로그레밍 ~ 설문이에요.."

 

 

설문지를 끝내고 가장 이쁜 아이가 메일주소를 망설임없이 적어줬다.

 

옆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이거 할래요?" 라고 물어보자..  기다렸다는 듯이 푼다고 하며 

설문지를 받아갔다.  

 

작성완료후 설문지 확인했는데 기혼에 체크한 설문지가 보였다. 귀여웠다.

 

"아.. 이거 미혼인대요.. 결혼한 사람은 미혼."

 

빵터지면서 다들 웃고 기혼에 체크한 A녀가 부끄러워한다.

 

B녀가 쓰고 있을때 말했다.. "이거 반애들한태 말해요."

 

그녀들은 마구웃으며 호응을 했다.

 

설문지를 풀며 궁금한점에 대해 그녀들은 계속 질문하였고 나는 적당히 끼워맞춰 대답해줬다. 

 

C녀도 기혼이라고 쓰자  한번더 웃음 터짐.

B녀가 말했다 "난 미혼이라 썼는데"

 

 

그때 C녀가 매우빠른 속도로 써내려갔다.

 

그녀들이 놀란다.

"우와.. 빨리쓴다."

 

"이것은 원래 빨리 하는게 좋은거에요.

3초가 지나면 현재의식이 나오는데 그전에 쓰는게 좋죠"

 

3초 라는 말에 동의 하는 바디 랭귀지를 보인 A녀 

 

관찰결과

A녀는 지적인것에대한 호기심과 이해가 좋은 편이고.

B녀는 침착한 편에 편안해 보였다.

C녀는 조금 까칠해 보이고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민감해 보였다.

 

모두 이메일 주소를 썼으며 반갑게 해어졌다.

 

계속해서 집쪽으로 걸어갔고 이번에는 횡당보도 중간섬의 풀밭에서 신발을 벗고 풀을 밟는

4,50대급 아줌마 2명을 만났다.

 

 

특별한 행동을 할때 갑자기 들어가서 혼란을 유도(패턴인터럽트)했으나.

 

역시 산전 수전 다겪은 아줌마들이라 그런지 전혀 놀라지도 않았다.

 

"이게 뭔대요?"

 

아줌마의 대답에 뉴로랭귀스틱스라고 말했으나. 안하겠다며 외면했다. 그렇게 말하는 아주머니의 표정은

뭔지 다 안다는 표정이였다. 

 

집에와서 어떤점이 좋았는지 피드백 내용을 다이어리에 적었다.

 

-----------------------------------------------------------------------------

 

해본결과 설문연습의 좋은점

 

1.선구안 연습이 된다. 

2.말할때 내가 즐거워야 상대방도 즐겁게 만들수있다.

3.순간적으로 대처하는 맨트 즉  센스가 키워진다. 

 

느낀점

 

   1. 아이 컨택이 선행되어야 하며 놀라지 않게 천천히 다가가고 곧 접근할것이라는 기색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 

       조용하게 갑자기 다가가면 놀란다.  

 

  2. 편안한 0의 느낌으로 접근하면 마이너스 에너지가 될수 있다. 

      3,4 정도의 높은 에너지 래밸로 기분좋게 접근해야한다

 

  3.나이대와 사람에 따라 접근 방식은 달라진다

 

-----------------------------------------------------------------------------------------------------------

 

이런식으로 일주일 동안 설문조사를 하였다.

 

 

 [소샬] 교회사교모임

 

각종 세미나를 듣느라 주말에는 필드에 많이 나가지 못했다.  

 

그대신에 소샬모임에 많이 나갔다.

 

그곳에서 가면 하면 두가지 행동이 있는데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거나

기존에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 여자들과 친해지는것이였다. 

 

그곳에 도착하여

에너지 래밸을하이로 올려 놓고 최대한 편한 마음가짐으로 사람들을 대했다.

하지만 기본 대화법이 별로라 대화내용도 정말 별로 였다. 그러나 기술을 생각하며 딱딱한 분위기를

내는것보다 대화내용이 이상하더라도 편한분위기로 자연스럽게 말하는쪽을 선택했다.

 

그때 왼편 의자에서 흥미로운 장면을 발견했다. 마르고 늙은 노총각이

 

최선을 다해 여자에게 잘보이기 위해 노력을했다. 얼마나 눈물 겹게 노력 하는지 멀리 떨어진 나에게도

전해질 정도였다. 상대방에게 네그를 마구 날렸다.  뭐랄까. 못한건 아닌데 오히려 요즘 상황에는 저런 네그는

참신이 아니라 누구나 다아는 말이였고 인위적인 티가 팍팍 났다. 

 

어찌됬건 대화를 이어나가며 잘하는것 같더니 중간에 감떨어지는 유머를 구사하여 폭사하는 장면을 보았다.

 

참으로 안타까웠다.  

 

점심을 먹고 오후 모임에 참석 하였는데 아무리 에너지를 편안하게 해봐야 대화를 너무 못해서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모임을 마치고 멘토이신 작업전설님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다.

 

 

리엑션을 잘 취해주고 여자가 말하는 내용을 잘 듣다가

중요한 단어를 이용하여 대화를 이어가라고 말해줬다.

 

오프닝 단계에서는 여자에게 관심을 기울여 상황적인것으로 시작하여

여러가지 다른 이야기들과 연계시켜 너무 일상적인 느낌을 피하라고 말해주었다. 

 중요한것은 여자가 원하는 종류의 대화로 재미있게 말하라고 하셨다.

 

전설님의 조언을 마음속에 계속 새기며 잠이 들었다.

 

그리고 속으로 중얼거렸다  " 그래도 유머는 필요하다."

 

 

최면을 받고 어프로치 하다.

 

다음주.

 

NLS 수업을 들으러 건대에 갔다. 이번달 내용은 자기최면

 

 

스톰러브가 드디어 최면을 해준다고 말했다. 집단최면을 진행하였다.

 

["뭐. 별다른게 있겠어 그냥 해보지"] 라고 생각하며 생각없이 받았다. 그런데 예상외로 꽤 재미있었다.

 

몸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고 심층 내부로 탐험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이라 깊은 트렌스에 빠지지는 않았지만  

매우신기했다.

 

스톰러브가 말했다.  "자. 이제 멘탈리허설이 끝났으니 피지컬 리허설을 받아야 할 차례입니다 이것은 자유입니다. 하실분은 하시면

되고 안하실분은 그냥 집에 가셔도 됩니다"

 

당연히 안하고 가면 손해다. 효력이 있는지 태스트 해보고 싶기도 했다. 트렌스 상태에 있던 그느낌 그대로 건물 밖을 빠져나왔다.  

그때 바로 눈앞에 HB9의 여성이 있었다.

 

나보다 큰키에 인형같이 작은 얼굴 꺠끗한 피부, 큰눈.  공포 그자체였다.

 

예전 같았으면 고HB를 상대로 어프로치는 어림도 없었다.. 시작부터 주늑드는 느낌과 망설임이 들다 포기하기 일수였다.

 

망설임 없이 다가갔다. 이번에는 약간의 떨림이 있었으나 오히려 아주 차분해지며 좋은 기분이 들었다.  

  

MBA에서 배운 물속에서 유형하듯이 느린 바디랭귀지로 말을 꺼냈다.

 

"어디 가는 길이였는데요.. 그쪽을 보고 끌려서 말하게 됬어요"

 

하지만 그녀는 이미  1미터 거리에 들어왔을때 무엇인가 감지한듯 표정을 살짝 바꿨고

말을 꺼냈을때는 부채신공도 아닌 처음보는 행동을 취했다. 바로 아주 천천히 고개를 돌리고 끝! 

 

보통 남자친구 있다며 당황하거나 손으로 부채질을 하는데 HB9인 이여성은 영향받지 않은

고고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며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HB9에게 접근 해봤다는것에 만족하고 HB6에게 다시 접근하였다

 

까였다. 이번에는  5 set(5명) 에게 접근 하였다. 선택한 한명의 여자에게 말을 걸었는데 알파우먼(우두머리 여자)

가 제지하고 나왔다  "얼굴보니가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거 같은대.. 이건아닌대요."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이 되었다

 

"그런가요.. 아닌거 같은데.."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이상황에서 탈출했다.

 

 

최면이 효과는 조금 있는것 같았다. 어프로치 들어갈때 호수처럼 가라앉은 느낌이 들었다.

그동안 떨리고 두근거렸지 이렇게 가라앉은 기분이 든것은 처음이였다.

 

 

MBA 트레이너 조니댑과 로드 어프로치를 하다.

 

다음날.

 

8시간동안 작업전설님의 세미나를 들었다.

 

세미나가 끝나고 밖으로 나왔다. 수업을 같이 들은 한명의 회원님이 집에 내려가야 한다며

인사를 했다. 그분은 KP에서 활동했던분이였다

 

<KP: MBA이전부터 있던 픽업커뮤니티로 원래는 국내스타일의 헌팅 카페였으나 해외이론을 접하고 PUA카페로 포장하였다.

  여자를 침대에 눞히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어둠의 스타일로 많은 PUA들이 그때문에 이미지에 손상을 입었다.

  이런 사파 스타일의 커뮤니티는 지금까지 대를 이어나가고있다.>  

 

 

그분은 집에 가시다가.

 

"아... 집이 멀어서 폰따봐야 의미가 있을라나" 라고 말한뒤

 

편의점에서 빵을 사먹듯 갑자기 여자에게 다가가 어프로치를 하였다.

 

여유있는 표정으로 천천히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분명히 보았는데 그분은 어프로치 직전 혀를 살짝 날름 거리며 입맛을 다셨다.  

 

우리는 장시간의 강의로 배고팠고 음식점 안으로 들어갔다. 맛난음식을 먹으며 우리들을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번수업에는 조니댑(얼마후 MBA의 트레이너가됨)도 참여 하였는데. 그에게는 배울것이 많았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고 바로 고수가 될수는 없지만 그 천진난만한 이미지라도 흡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MBA에 그의 아이디가 뜰때부터 유심히 봤는데 그는 남들이 갖기 힘든 4가지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첫번째 어린나이 두번째 외모 세번째 엄청난 노력의양,  네번째 현실감각에 기반을 둔 겸손 

 

잘생긴 외모에 엄청난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도 조니댑처럼 겸손한 경우는 드물었다. 그는 자신의 실력을 포장하지

않고 철저히 상황을 되짚어보며 끝없이 갈구했다.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임종직전의 노인처럼 겸손했다.

 

저녁을 먹고나서  길거리로 나오자 마자 조니댑은 어프로치를 하기 시작했다.  

 

나를 제외한 수강생들은 모두 감탄을 내뱉었다.

 

재기발랄한 와꾸와 에너지. 상황을 압도하는 유머러스.

마치 스파링을 하듯 연달아서 쉬지 않고 어프로치를 했다.

 

나중에는 건물 앞에 있는 여자에게 뛰어들어가서 몇초 이야기 하더니 건물안으로 훅 밀어 넣는다.

 

쇼킹 그자체였다. 독수리가 쥐낚아채듯이 순식간에 붙잡고 들어갔다. 5분뒤 밖으로 나오는 조니댑 물어보니까

 

키스하고 나왔다고 한다. 도무지 믿을수가 없었다. 현실적으로 있을수 없는 일이였다.

 

가까이서 구경했던 회원들에게 물어보니 진짜로 키스 했다고 말해줬다.

 

최근 밤거리 어프로치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어차피 외모+자신감 아닌가. 맨트도 늘지 않고 같은말만

 

반복하는것에 신물이 났다.

  

조심스럽게 작업전설님에게 물어보았다. "어프로치 해볼까요? 얻을건 별로 없을것 같은데"

 

그가 입을 열었다. 


"뭐 건대 상황 뻔한거 아닌가요. 여긴 그냥 들어가는곳이죠. 자신감있게 한번 해보세요"

 

자신감이라도 얻자는 생각으로 어프로치 들어갔다. 하지만 빠른속도로 실패했다.

 

까인후 사람들 있는곳으로 돌아왔는데 조니댑이 동작을 보여주며 멘트를 알려줬다.

 

조니댑: 저기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대요..

 

타겟녀: 뭔대요?

 

조니댑은 귓속말하듯 가상의 그녀귀에 손을 대고 속삭였다.

 

"전화번호요 "

 

오오~~~ 과감하고 퍼니한 어프로치 우리들은 모두 웃을수 밖에 없었다.

 

 

봤으면 체험해봐야 내것이 된다. 이제 움직이지 않을수 없었다 길거리로 나가 주위를 둘러봤다. 

나보다 키가커 보이는 2set을 발견 했다.

 

"저기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대요."

 

타겟녀: 뭔대요?

 

그녀귀에 손을 대고 속삭였다. 

 

"전화번호요"

 

타겟녀:남자친구 있어요.

 

계속 같이 걸어가며 애드립을 치려했지만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녀는 무슨 말이라도 들어볼까하다가.. 더이상 말이 없자. 고개를 돌려버리고 길을 간다.

 

"잘사귀시세요~~ 손을 흔들며 웃으며 보냈다"

 

속이 씁쓸했다.

 

 

 

맨트도 똑같이 했고.. 미소도 지었지만 움직임에서 자신감이 부족하고 동선이 좋지 않았다.

 

결국 까였다.머리를 긁적이며 무리로 돌아왔다.

 

수강생들은 잘했다고 위로해주줬다. 수강생들이 미소를 지으며 모두 위로를 해주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이날 중요한 공식 하나를 깨닫게 되었는데 다이렉트 어프로치는 곧 외모 테스트 라는것이였다.

  

외모를 올리고 자신감도 같이 올려야 겠다.

 

 

 

 

 

  • ?
    매크도나르드 2011.08.16 17:11
    다이렉트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요.
    당연히 와꾸가 먹혀주면 득번이 잘되겠죠?
    에흄 모르겠다ㅠ
    저도 요즘 어프로치하면 맨날 똑같은 느낌에(멘트나 기타 상황은 다르지만 결국 여자한테 접근한다는거...)
    회의감이 드네요ㅠ
    색다른거 없나 싶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 ?
    하울 2011.08.16 17:18
    먹힐만한 부가적인 요소를 계속 찾고 배우거나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나름대로 연구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라도 하고 쌓아나가야 발전합니다.
  • ?
    센터 2011.08.16 20:29
    글에서 신경써서 읽고 배울만한 내용이 점점 거대해지네요
    잘 읽고 갑니다 ^^
  • ?
    하울 2011.08.17 02:39
    감사합니다 ^^
  • ?
    화려한불빛 2011.08.17 06:04
    아... 갑자기 자기를 심리학과라고 말하면서 설문조사하던 여자가 생각나네요;
    메일은 적어줬는데 메일은 안오던.
  • ?
    하울 2011.08.17 10:17
    ^^ 크크
  • ?
    폭풍 2011.08.17 18:48
    ㅎㅎ 참 많은 노력의 과정이 있으셨네요.
  • ?
    하울 2011.08.17 23:36
    아직 멀었습니다.
  • ?
    hondaz 2011.08.18 10:50
    신선하고 정말 재미있네요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
    하울 2011.08.18 11:41
    감사합니다. ^^
  • ?
    감성시대 2011.08.18 19:43
    잘봤습니다
  • ?
    하울 2011.08.19 06:38
    감사합니다.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하울 2011.08.24 00:00
    감사합니다.
  • ?
    아로하 2011.09.14 01:25
    더 읽고싶지만 다음에 읽겠습니다.
    오늘 다읽고싶지만 다 읽으면 읽을게 사라지니 참겠습니다 ^^
  • ?
    하울 2011.09.14 10:20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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