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사에서든 해고를 당하거나 실패만 하던 어떤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49세때 고속도로옆에 샌더스카페를 만들어 16년간 잘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새 도로가 나는 바람에 망해버렸습니다. 65세때 트럭에 모든 짐을 싣고 다니면서 차에서 잠을 자고 공중화장실에서 세면을 "세상사람들에게 맛있는 치킨요리를 해주고 싶다"는 꿈을 간직했습니다.

3년간 트럭노숙하면서 68세에 마침내 1101번째 첫번째 프랜차이즈 계약을 따내게 됩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세계 80개국 1만개이상의 점포에서 연간 25억인분의 식사와 47억개의 후라이드치킨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KFC앞에 보면 검은뿔테안경에 지팡이를 건 할아버지가 있는데 그가 바로 "커넬 샌더스"입니다.

1100번쯤 까이면 포기할법도 한데... 정말 존경스러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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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픽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정말 원하는 연애생활을 하고 싶다면...

계속적인 시도를 해야 합니다. 결과물이 나올때 까지입니다.

당신이 현명하다면 시간낭비를 줄이기위해서 책도 읽고, 윙과의 피드백이나 워크샵등을 통해서

1000번을 100번이나 몇십번 이내로 줄이도록 노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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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IMF회원인 뱀파이어님의 필레를 보고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그는 저와 비슷한 나이에 제가 하고 싶었던 필레를 올리셨더군요. 그 글을 읽자마자  IMF에서 판매하는 픽업서적을 48만원어치구입했습니다.

"revelation"이란 책을 읽는 중인데... 왜 제가 충분하 S가치를 이미 가진상태에서 최근 R가치를 향상시켜도 결과를 쉽게 낼 수 없었는지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저의 전달방식과 칼리브레이션의 부족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맘에 드는 여성에게 IOI를 너무 드러낸것이 저의 문제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어떤 여성들은 그런 것을 좋게 쉽게 받아서 좋은 결과로 갔던 일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여성들의 경우엔 마음을 흔들리게 하기 힘들기 때문에...

몇차례 소개팅에서 저도 거절당해서 좌절하기도 하다가 최근에 몇명에게서 매력을 끌어냈습니다. 게임진행중입니다.

다시 픽업에 대한 업그레이드된 개념을 장착하고 새로운 게임들에 도전해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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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도가 성공적이지 않더라도 스스로를 의심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요.

어쩌면 우주가 더 큰 선물을 주려고 시험하고 있을지 모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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