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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려서는 이 세상이 90%정도는 완전무결하고 10%의 에러를 지닌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의식이 일반인들보다는 많이 깨어나서 "세상이 90%는 에러이고, 10%정도는 괜찮은 정도"임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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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당신 스스로가 체험하고 문제해결을 해나가면서 전문가가 되세요.

전문가의 의견이라고 해서 당신의 꿈이나 생각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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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세상에 나왔을때 IT전문가들은 폰보다 크고, 맥북보다는 작고 기능이 반쪽짜리인 이것은 실패할거다...

아이폰과 맥북[애플의 노트북]발표이후 아이패드를 출시했을때의 반응입니다만...

 

아이폰인 100만대파는데 78일[기억이 가물...]인가 걸렸다면 아이패드는 100만대파는데 24일인가??[기억이가물]걸렸죠.

진짜 초대박... 없어서 못팔았죠.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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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전공하거나 예방의학을 전공한 의사들이 그럽니다.

"우유를 먹으면 뼈에 좋다."라고...

 

 

"내몸경영"이라는 책을 쓰신 서울대의대출신 박민수선생님도 뼈에 좋은 우유,멸치를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만...

이 분마저도 속았습니다. "내몸경영"은 우유가 몸에 좋다는 내용빼곤 99%는 좋은 내용입니다.

 

* 우유를 먹으면 몸에 해로우며, 뼈에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는 식품입니다.

 

우유는 칼슘함유량이 많아서 먹으면 골내칼슘밀도가 높아질것 같은 생각을 누구나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다릅니다.

 

우유를 마시면 그 안의 칼슘이 급격히 흡수되어 체내 혈액내 칼슘농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되고,

우리 뇌는 칼슘이 충분하다고 오판하고 뼈에서 칼슘을 빼내기 시작합니다.

 

자세한 원리는 "우유의 역습" "불로장생탑시크릿"에 나와있습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091023003058&subctg1=&subctg2

 

위의 링크가 진실입니다.

 

우유를 많이 마실수록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고 골다공증이 잘생긴다는...

WHO[세계보건기구]의 의학레포트가 공식적으로 나와있습니다.

 

이런건 언론에 잘 안나오죠. 낙농업자들과 우유회사들의 이익에 반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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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믿고 있는 모든 것...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

의심해볼 용기가 있습니까?

 

현상을 넘어 본질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된다면...

이 세상의 많은 허점이 보일 것이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도 보이게 될 것입니다.

 

707세미나가 개최된다면...

잠든 의식을 빠르게 깨워서 남들과 세상을 전혀 다르게 살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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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고 유니크한 707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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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셋 2011.10.11 03:58
    좀 벗어나는 이야기가 될수 있지만..
    언급하신 내용 때문에 생각나서..
    언론에서 나오는 말들을 100%신뢰
    하는건 위험도가 크죠..
    언론도 기업이고.. 기업은 이익을 창출해야하니
    이익을 위해선 교묘하게 아닌걸 맞다고 표현합니다..
    본인에게 해당되는 것이 언론에 나오고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다면 스스로 검색해보고 올바른 답을
    찾는것이 더 현명하다 생각됩니다
  • ?
    707 2011.10.11 03:59
    좋은 말씀. 언론뿐만이 아니죠. 우리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그 모든 것들을 의심해보고, 완전해체시킨다음 자기 스스로 자기 철학을 세우셔야죠.
  • ?
    리셋 2011.10.11 04:14
    부끄러워지네요...........
    더 높은 가치의 말씀을...
    또 글 쓰실건가요? 마저읽고 잠들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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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Dandy 2011.10.11 07:39
    대박이네요. 놀랍군요 707님 글은 항상 유니크하고도 뜻깊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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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10.12 23:25
    ㅋ 댄디님 저와 비슷한 아이콘이네요. 존재의 등장과 사라짐의 연속이라...
  • ?
    쥰세이 2011.10.11 08:30
    역시 707님 글은..
    생각을 깨워주는 글 감사드립니다 :)
  • ?
    707 2011.10.12 23:25
    감사합니다. 생각이 더 깨어나실 겁니다.
  • ?
    Tachyon 2011.10.11 10:20
    707세미나가 서울에서 열린다면 전 참여하고싶네요
  • ?
    707 2011.10.12 23:26
    서울에서 합니다. 제 직업분야에서는 서울세미나를 개최중이고, GLC에서 한다면 강남역에서 하고 싶습니다.
  • ?
    페이타 2011.10.11 11:18
    항상 생각하지만 저는 당신을 한번 만나 뵈야 겠습니다
    페이타 입니다 쪽지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 ?
    707 2011.10.12 23:26
    아네 감사합니다. 라스님... 쪽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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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707 2011.10.12 23:27
    당신의 무의식에 당연하다 생각했던 신념이 한방에 흔들려서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사실입니다. 세상의 지식을 넘어서서 스스로 깊이 들어가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 ?
    정도 2011.10.11 17:13
    좋은 말씀 깊이 새겨 들어야 겠습니다.
    어제 자기전에
  • ?
    707 2011.10.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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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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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10.12 23:28
    꾸자... 항상 반대로 생각해보는 습관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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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스티 2011.10.12 02:41
    지방분으로 얼핏들었네요 지방세미나하면 꼭 듣고싶네요(광주 )
  • ?
    707 2011.10.12 23:28
    가까운데 사시긴 하는데... 제 세미나는 아직 처음이라서 서울에서 먼저 해봐야겠습니다.
  • ?
    YouSin 2011.10.12 10:09
    어렸을때부터 키클려고 우유 무쟈게 먹었는데 ;;;
    이유가 있었군요....
  • ?
    707 2011.10.12 23:29
    ㅋㅋ 세상의 잘못된 신념의 피해자이시군요. 지금이라도 끊으시길... 키하고 우유하곤 상관없죠. 일란성쌍둥이 열쌍정도로 임상실험해보면 답이 나올텐데... 의사들중 아무도 그걸 논문 낼 생각을 안하네요.
  • ?
    Bull 2011.10.12 14:23
    내가 우유를 많이먹어서 이런거였구나.....
  • ?
    707 2011.10.12 23:30
    위나 장이 손상이 좀 있으실듯... 끊으세요.
  • ?
    사라 2011.10.12 21:42
    707님께서 세미나가 열리시길 간절히 원하시듯이 저도 읽다보니 간절히 원하게됐습니다.
    세이지님께서 707세미나를 열어주신다면..
  • ?
    707 2011.10.12 23:30
    아네. 세이지님께도 쪽지한번 넣어주세요. ㅎㅎ
  • ?
    이안아트 2011.10.12 21:54
    잘보고 갑니다. ^^
  • ?
    707 2011.10.12 23:30
    감사합니다. ^^
  • ?
    불멸의유혹자 2011.10.13 18:42
    비슷한걸로 멸치를 먹어도 칼슘이 빠져 나갑니다.

    자기와 그렇게 많이 상관이 없으면 권위에 기대는 오류를 대부분 저지르죠.
    전문가들이 굳이 그렇게 언급안해도 주위만 바라보더라도 자기 자신만 보더라도 그러니까요.

    자기한테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면 심사숙고 하겠지만 그다지 많은 관심을 할애할만한 정보가 아닌경우는 그 정보를 발설한경우가 그 분야의 권위가 있다면 대부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이죠.

    한편으로는 그런 모습들이 바보같아 보이겠지만 폭팔적인 정보들 앞에서 뇌가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에는
    분석해야될 양이 너무 방대하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선택적으로 정보를 분석하기위해서 형성된 뇌의 습관이라고 해석하더군요.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치약이나 합성계면활성제에 대해서도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더군요.
    화장품을 쓸때와 안쓸때의 차이를 보면 금방 알텐데 화장품이 피부를 좋게 만든다면
    쓰지 않아도 좋아져야되는데 꼭 씻으면 더 안좋아지게될까요. 아무것도 안 바른 피부가
    자신의 진짜 피부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707 2011.10.16 09:12
    불멸의 유혹자님... 제가 본 덧글중에서 길고도 수준있는 덧글에 감사드립니다. 멸치를 먹으면 소화기관인 장을 통해 서서히 흡수되어서 우유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결국 식품을 통한 섭취는 바람직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분야가 아닌 정보에서도 계속 의심을 하는 편입니다. 치약에 쓰는 불소도 문제이고... 화장품은 그런듯합니다. 그냥 물로 씻으면 될것을 굳이 비누를 쓰고 보습제를 따로 바르다니...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707 2011.11.14 23:17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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