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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하십니다.

 

오디오소리는 스피커 50%, 앰프 30%, 플레이어 20% 정도로 중요하다. 뭐 퍼센티지에 의견은 다양하겠지만...

저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저는 이렇게 정의해드리고 싶습니다.

 

플레이어 80%, 앰프와 스피커조합 20%... 오디오 잘 모르시는 분들이 출력이나 스피커를 따지시는데...

음악소스자체가 디지털인 CD나 mp3를 그냥 틀면 소리가 아닌 소음만 커지게 됩니다.

 

이런 소리는 키울수록 더 짜증나고 피곤합니다. 소음이죠.

정말 좋은 소리는 키울수록 더 좋고 오래 들을수록 피로가 풀리게 됩니다.

 

아참 제 친구집에 1세트스테레오스피커에 1천만원짜리 "에소테릭" 스피커있는데...

눈을 감고 노래를 들으면 가수가 바로 내 앞에서 한가운데서 노래를 들려주는 느낌입니다.

 

분명 양쪽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는데... 그것이 바로 오디오의 궁극의 경지라는...

"스피커의 존재감마저 사라진다"라는 것입니다.

 

진짜 이런 음악들으면 없던 감정도 생기고, 멍하니 다른 차원에 온것같은 느낌이죠.

 

* 카오디오보면 무식하게 출력만 키운 소음덩어리들이 참 많습니다.

 

플레이어는 몸에 해로운 디지털소리그대로 재생하면서 앰프하고 스피커만 달았기때문입니다.

그런걸 장착하면서 돈은 비싸고 효과는 없는... 카오디오전문점, 오디오전문점이라고 하고들 있으니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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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음악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깊게 파고든다면...

세상의 전문가들이라는 애들중에 진짜 전문가는 10%이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아시게 될것입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닌데... 좀 뭐든 깊이 파고드는 성향이 있죠.

 

글 쓴김에 제품소개도 해드리죠. 아시는 분들 결혼할때 혼수... 좋은 오디오좀 사시라고...

 

* 오디오제품 추천

 

플레이어는 온쿄 DR-UN7

DVD플레이어와 앰프가 내장. SACD가능. CD는 VLSC로 디지털신호를 몸에좋은 소리로 변환가능

요즘 최신인 블루레이디스크를 못본다는게 좀 아쉽지만... 웬만한 아파트거실에선 이걸로 충분...

 

만약 큰 거실이나 음향시설을 갖추시려면... 블루레이 디스크플레이어를 사시고 온쿄앰프를 통해 VLSC를 사용하시길...

 

제가 아는 모든 음악정보를 여기에 쓰지는 않습니다. 707세미나가 개최된다면...

픽업에 필요한 음악기법, 차에서 듣기 편한 음악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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