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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선뜻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이상형을 만나면, 무의식적으로

"저런 사람 이 어떻게 이런 나 를 좋아할수 있다는 거야? 말도안되.."

라고 쉽게 생각이 스친다.

 

여기서, 저런 사람  은 누가 만든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인가?

또, 이런 나 는 누가 규정한 나를 말하는 것인가?

 

우리는 세상을 볼 때, 과거의 경험과 기억으로 인해, 고정관념, 선입견, 판단에 의한 을 만든다.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오해하고 왜곡하고 내 멋대로 바라보고 이해하고 싶은대로 받아들인다.

그것이 얼마나 100% 진실인지는 점검 할 틈도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린 쉽게 남을 바라보는 을 만들고,

심지어는 나를 바라보는 을 만든다.

그래서 우린 상대를 보고 그냥 그 사람으로 보는 것을 넘겨짚어서 저런 사람  으로 생각하고,

나를 볼때도 그냥 내가 아닌 이런 나 로 받아들인다.

 

이쁘고 아름다운 여자 또는,멋지고 능력있는 남자가 무조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누가 진실이라고 정해줬는가?

나의 이상형이 지금의 나를 좋아할수도 있다.

 

소울메이트를 만나는 과정에서 첫번째 장애물은  내가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이다.

상대가 나에 대해서 좋아할수도 있고, 혹은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는데, 나의 로 인해서,

나를 혹시나 별로로 생각해서, 싫어해서, 저런 행동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나는 이런, 저런 놈이니까 당연히 나를 좋아하기는 커녕 별볼일 없는 사람처럼 여기겠지.. 등등으로,

스스로 기를 죽이고 착각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장애 중 하나로써, 나와 상대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제거 해 버리도록 영향을 끼친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누구나 실수도 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

하지만 그 만큼 또 훌륭하고 잘난 점 도 분명 존재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보통 잘난 점 보다, 부족한 점에 신경을 쓰고 주의를 기울여서,

부족한 나를 기준으로 틀을 만들어서 세상을 보고 상대를 보고 나를 본다.

그러면서, 정말 이쁘고 멋진 사람이 내게 호감을 나타내도, 우리는 제대로 알아볼 줄 모른다.

혹은 알아보더라도 스스로 그 사실을 부인해버리고, 오히려 멀리하게 상황을 만든다.

 

우리는 나의 못난 점 부족한 점을 없애기 전에, 부정하면 더욱 그 것을 키우게 된다.

차라리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불편함을 줄인 다음 우리의 훌륭한 가치나 성향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여 줄 필요가 있다.

이것이 우리 스스로의 틀을 제거함으로 인해,

내가 더이상 모자라고 못난 내가 아닌,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나로 변화할 것이며,

상대가 김혜수, 김태희던 오나미, 박지선 이던,

누구 앞에선 거만하고, 누구 앞에선 기죽는 것이 아닌,항상 변함없는 열정과 자부심으로 상대를 대하게 될 것이다.

상대는 내가 못생겼던, 키가 작던, 돈이없던, 스타일이 이상하던, (물론 원래 기본적으로 신경을 쓰겠지만)

내 스스로의 틀이 사라지고, 나에게 몰입된 긍정적인 에너지가 축적되어

열정과 자부심으로 표출되는 영향권 안에 들어오게 되면,

내 얼굴과 키와 돈 스타일은 매력이란 마법으로 재해석 되어 나의 존재를 경험하게 될것이다. 

 

자 그럼 이제 우리가 소울메이트를 만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첫 번째 실천 방안은.

소울메이트와 나를 가로막는 장애물(원인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질문 해보자.

이상형(무한한 상상력으로 세계 최강의 이상형을 만들어라.)과 이루어지지 못하는 원인?

완벽한 인기녀, 인기남(엄친딸, 엄친아)와 나의 차이점?

 

파악해서 나오는 요소들이 바로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

내가 스스로 만들어서 소울메이트를 끌어당기지 못하는 방해 에너지 이며,

나타나더라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헛소리하고 이상하게 행동하게 만드는 에러코드 이다.

 

출처- 소울메이트와 사랑하다 그룹코칭 과정 중 일부...

 

.........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어떻게 소울메이트를 만나게 되는 가에 대한 원리와 에너지 작업에 대해서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초반이지만, 상당히 흥미롭고 풍부한 내용과 실천방안에 대해서 다뤘지만,

시간관계상 초반부만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초반부만 기록하지만, 그렇다고 후반부를 따로 기록해 놓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룹코칭과정을 통해서 흘러갈 뿐이지요 ^^~

아무튼 이 정도만 기록하고 또 실천하신다면, 소울메이트와 가까워 지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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