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남자로 이 세상 살아가기.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성격이 정해져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부모의 가르침이나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
종교적인 이유로, 아니면 누군가의 행동을 읽고 배우면서 성격이 형성되어진다.
윤리 시간에 성선설과 성악설에 대해서 배울 때, 필자 역시도 성선설에 더 무게를 두는 편이었고,
부모님들도 니가 가지려 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이 베풀고 양보하라 하셨었다.
어디가도 예절을 지키며, 매너 있게 행동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라는 교육이 몸에 베였던 나는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
하지만, 그런 매너 있는 행동과 예절들이 여성에게는 크게 매력으로 느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안지는 2년도 채 되지 않았다.
나쁜남자가 더 먹힌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었고, 왜 그런 양아치 같은 놈들을 더 좋아하는 거지? 라며
여성의 본질은 그런거구나.. 라고 하며 오해하며 오랜 시간을 지내기도 했었다.
뭐 물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며, 여성이 남자의 어떤 면에 끌리게 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연애가 힘들고, 착한남자인 당신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착한 남자의 특징.
착한남자는 우선, 제일 큰 특징이 물질적 정신적으로 투자하면 마음이 열릴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내가 물질적으로 아니면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면 마음이 열릴 것이다 라고 믿는다.
그리고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 하면서 여자의 마음을 얻기를 원한다.
그렇게 해서 만약 여성이 마음을 받아주지 않으면 이용당했다고 생각하는 심리가 있다.
혹은, 로맨스 판타지에 빠져 있는 남자는 내 사랑은 순수했으며 아름다웠고, 그녀가 받아주지 않았지만
그녀도 진심을 받아들였을 것이고, 나를 추억한켠으로 남겼을 것이라 생각하며 자신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있다.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 엄청난 보상심리가 발생하게 된다.
"내가 이렇게 했는데도 마음이 열리지 않다니, 이용당한거야.. 어장관리 당했어."
잘해주면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공식은
아마도 드라마나 여러 소설에서 오는 판타지 같은 것들의 주입식 교육이라고 생각하며,
누군가에게 조언을 얻더라도 그런 비슷한 조언들을 많이 해주며,(전래동화처럼 내려오는 것 같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해야 하고 잘해야 한다는 어머님의 교육,
우리가 어렸을 때 읽었던 권선징악의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배운 의식들.
이런 사회적인 요소들이 자연적인 남자의 본성을 희석시켜 베타메일로 만들게 된다.
잘해주기만 해서 마음이 열린다면 물질만능주의 사회의 도래다.
돈없이는 안되는게 없다 생각이 들 것이고, 여자를 얻으려면 미친듯이 돈을 벌려고 할 것이다.
돈이 매력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 때문에, 이 세상이 아름다운 것이다.
두 번째로, 여성에게 전부를 다 맞추려는 심리다.
남자 : "뭐 먹으러 갈까?"
여자: "아무거나 먹어요."
남자: "니가 먹고 싶은 거면 나도 좋아."
제일 많이 나오는 착한남자의 대화 패턴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 여자에게 다 맞출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윤리적인 교육이 잘 된 것일 수 도 있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 상대방을 배려해라. 같은 교육을 잘 받아들인 것인지도 모른다.
착한남자들은 나 자신을 생각하기 보다는 여성의 머리 속을 읽으려고 한다.
"아 내가 이렇게 하면 얘가 싫어하겠지.."
"어떻게 하면 얘를 재밌게 해주지, 표정이 별로인데.."
"지금 걷자고 하면 얘가 불편해 하겠지.."
나의 주관적인 판단은 흐려지고, 주도권 자체를 여성에게 넘겨줌으로써
뭐든지 맞출려고 한다. 완전히 프레임 자체가 바닥에 떨어져 있다.
여성은 남자에게 리드해주길 원하고, 보살핌을 받고, 지켜주기를 원하고, 테두리 안에 있기를 원하는데 말이다.
남자다운 매력을 잃는 행동과 생각들이다.
여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남자가 줏대도 없어.."
"부담스러워.."
착한 남자는 그것을 인지 하기 보다는 뭐든지 맞추고 기분도 나쁘게 하고 싶지 않은데 중점을 둔다.
싫은 소리를 상대방에게 하지 못하고, 그냥자신이 불편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모습들이 여성이 보기에는 너무나도 간절한 느낌이 드는데 말이다.
그 정도로 내가 좋은건가 라고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약간 좋기도 하지만,
부담스럽기도 하고, 마냥 좋지는 않으며, 나한테 과연 뭘 바라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남자는 가치가 떨어져 보인다는 느낌이 무의식, 의식적으로 알아 차리게 되고
결국에는 매력적인 부분을 많이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많은 여성분들이 느끼겠지만, 엄청 부담스럽다.
자기자신에게 맞춘다고 하면 말이다.
남자분들도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자.
누가 뭘 이야기해도 당신에게 "내가 맞출게, 내가 잘할게.. 아니야 내가 잘못했어. 넌 잘못없어. 니가 좋으면 돼."
라고 하면 부담스럽지 않을지. 호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똑같다.
세 번째로, 자신감이 많이 없거나, 자괴감이 드는 경우가 많다.
여성을 만나려면 자신이 좀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심리가 있다.
외모가 별로라서 안돼.
요즘엔 연애 할려면 차 없으면 안돼.
그렇다할 직장이 아니라서 안돼.
돈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안돼.
나 같은 남자가 저런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안돼.. 너무 과분해..
이런 생각이 들면 또 앞서 이야기 했던 두가지 이유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내가 매력적이었다라는 것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의심이 많아진다.
과거를 비추어봤을 때, 내가 어땠었는지 잘 알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확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말 그대로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감이 없으면 그 생각들의 바디랭귀지가 몸에서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면,
일단은 손이 제일 바쁘다.
여자와 남자가 만났을 때,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면
목을 긁거나, 머리를 긁거나, 다리를 떨거나, 얼굴을 가리거나, 앞에 있는 커피잔을 계속해서 들이킨다던가
물을 계속해서 마신다던가, 앞에 있는 물건들을 만지작 거린다던가.
이렇게 행동 하게 된다.
자신감이 없으니 불안감에 오는 바디랭귀지 동작들이다.
이런 모습들은 10대나, 20대 초중반의 나이에 제일 많이 보여진다.
그 이후로는 남자가 사회적인 경험을 통해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회성이 몸에 익고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기 때문에 많은 경험들이 축적이 되면서
바디랭귀지 역시 그 불안함을 들키지 않는 행동들이 많이 약화가 되어간다.
어른들이 낯선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모습들을 보면, 아무렇지 않게 편하게 이야기 하는 이유가 그런 것이다.
네 번째로, 연애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경우가 많다.
뭐 물론 픽업을 전하기 전의 필자 역시,
학교에서 연애의 기술 같은 것에 대해서는 배운 적이 없다.
단지 유경험자들의 경험담을 듣거나 내가 직접 경험 해보거나,
아니면 내 필요성에 의해서 서적을 사보면서 연애에 대한 간접적인 지식을 얻게 된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남자들 중에서는 남중-남고-공대-군대 테크를 타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소심한 성격 탓에 여성과 같이 있어도 말을 많이 못해서 어려움을 겪은 분들도 있을 것이다.
앞의 이유와 이어지는데, 자신감이 없으니 소심해지고, 어떤 말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게 반복되다보니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리고 앞서말한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판타지적인 지식이 자신의 판단을 해치기도 한다.
여성이 남성에게 느끼는 본질적인 매력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어떤 점들이 여성의 마음을 흔드는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워 한다.
그래서 서점이나 인터넷에서 연애에 관한 책이나 블로거들의 글을 읽고
그대로 실천해 보기도 하지만,
당장 그 책들을 버려라. 그 책들은 당신에게 베타적인 사회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여성에게 맞춤으로써 마음을 얻게 만드는 공식을 가르친다. 당신을 가둬버리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 않으며
잘못된 내용도 너무 많다. 당장 버려라. 그리고 지금까지 읽었던 내용들을 잊어 버려라.
그리고 나를 따라 와라. 당신에게 베타메일이라는 껍질을 벗게 해줄 것이다.
다섯 번째로, 착한남자는 여성이 다 아는 뻔한 남자이다.
어떤 영화를 보는데, 내가 생각한대로 스토리가 진행 된다면
과연 그 영화가 재미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거 먹자고 하겠지."
"분명 오빠는 싫다는 말을 하지 않겠지."
"이걸 하자고 하면 좋다고 하겠지."
여성의 생각대로 움직여지는 남자는 그다지 별 감흥이 없다.
SBS의 프로그램 "짝"에 나오는 여성출연자들 중에서도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이 사람의 의외성을 보고싶다."
"이 사람의 다른 면을 보고 싶다."
그런 모습을 보기 위해 테스트를 시도하기도 한다.
정말 외모가 수려해서 남자의 이목을 많이 끄는 여성의 경우,
남자들에게 많은 대접을 받고, 수많은 남자들이 그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이런 저런 모습을 보여줬을 것이다. 이런저런 남자들의 대접을 다 경험했을 것이다.
근데 만약 또 똑같은 모습으로 다가간다면,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여섯 번째로, "우린 그냥 좋은 친구야" 신드롬.
"오빠는 그냥 정말 친오빠 같아요."
"우린 그냥 좋은 친구 사이야."
"친구 이상으로는 감정이 안느껴져."
"정말 편해서 좋아. 우린 친구지?"
이런 적 있었던 분들 분명 있을 것이다.
썅!!!!!!!!!!!!!!!!!!!!!!!!!!!!!!!!!!!!!!!!!!!!
차라리 그만 보자, 정말 우린 안맞는 것 같다라고 하면 욕이라도 하겠는데,
친한 오빠동생사이고, 좋은 친구지 하면 욕도 못한다. 쳇.
이게 더 얄밉지만, 어쩔 수 없다. 매력을 주지 못한 것이니까.
정말 나는 이성으로 느끼는데 여성 쪽에서
편안함만 느끼게 될경우 이런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단지 감정표현에 서툴러 여자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편이다.
여성에게 맞춰줄줄도 알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편안함을 많이 느끼게 해주지만,
결정적인 성적 긴장감은 많이 떨어지는 스타일이다.
하나 같이 편안함으로만 계속 이어지고 새로운 감정의 자극이 되지 않으면,
남성적인 매력보다는 가족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일곱 번째로, 호감을 쌓기 전에 고백을 해버리는 것.
남성 같은 경우는 여성이 마음에 들고 호감이 빨리 오게 된다.
남성은 외모적인 부분에 매력을 크게 느끼므로 성격을 많이 보는 여자보다는 호감이 빠른 것이다.
남성은 사귀기 전까지 여성에 대한 호감 그래프가 급격히 상승하는 반면,
여성은 사귀고 나서 그 호감 그래프가 더 상승하게 된다.
남성은 여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시간이 엄청나게 빠른 편이다.
여성은 이 남자에 대해서 알아가는 중이고, 조금의 호감정도 밖에 없는 상태인데,
남성은 그 마음의 짐을 너무 힘들어 하다가 여러가지로 표출 하게 된다.
너무 좋아하니까,
고백을 하기도 하고 이벤트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효과적으로 고백이나 이벤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나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가졌을 때가 효과적이다.
근데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묻는 것인가 지금?
호감의 신호들을 파악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다.
호감의 신호에 대해서는 커뮤니케이션 챕터에서 자세하게 다룰 것이다.
만약, 자신에게 호감도 없는데
고백을 하는 것은
내 마음의 짐을 그녀의 마음에 얹어 놓는 격이다.
"아.. 난 너무 힘들어.. 안되겠어.. 그녀에게 고백해야 겠어."
자신의 마음이 힘들다고, 그녀에게 부담의 짐을 더 얹어 주게 되는 것이다.
고백하고 나서 당신의 마음이 편해졌을지 모르지만,
여성은 더 부담스러워지고, 그 전에 있던 호감도 잘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위에 하나라도 해당하는 것이 있는 남자라면, 계속해서 나를 따라 오기 바란다.
위에서 첫번째 두번째 항목에 해당하는 것에 대해 강조 하고 싶다.
여성에게 매번 선물하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우아한 스테이크를 썰게 해주고, 그녀에게 의중을 물어 그녀에게 맞춰주는 것들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우습지만 그것들의 메세지는 이렇다.
"저는 정말 어떤 여자한테도 먹히지 않는 매력이 없는 그런놈입니다. 내 앞에 있는 당신이라는 여자랑 같이 자고 싶은데
그렇게 하기 위해 저는 선물을 하고, 저녁을 제공하고, 당신의 의중을 맞추는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 친절과 돈으로
당신과 자게 해주세요."
그런 간절한 메세지들은 여성들의 여섯번 째 감각인 육감으로 철저하게 분리하며,
그 의중을 안 여자들은 철저하게 그런 남자들을 걸러내며,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남자들이여.. 그녀에게 당신의 매력을 느끼게 한 후, 서로 호감으로 휩싸여 있을 때 그때 선물해도 늦지 않다.
조금만 참아라.. 부탁한다..
착한남자들은 고민이 너무 많고, 인생이 답답하다 느끼며 즐겁지 않다. 일시적인 행복감은 있지만 계속 이어지진 않는다.
■ 나쁜 남자로 이 세상 살아가기.
나쁜 남자라는 말이 최근에 와서 유행한 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좀 더 표현이 자유로워진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에 여성들도 나쁜남자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수 있게 된 것 뿐이다.
최초의 인류부터 계속해서 나쁜 남자가 사랑을 받아 왔었을 뿐이다.
나쁜남자의 정의는
"여자가 예측할 수 없고 컨트롤 할 수 없는 남자다운 매력이 넘치는 사람."
나쁜남자는 쌩양아치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모 포털 커뮤니티에 가면 여자들의 나쁜 남자의 고민들이 쏟아진다.
"사귀는 남자가 1000만원을 빌려줬는데 갚지 않아요.. 근데 저는 이 사람을 사랑해요."
"그 남자에게 내 모든 걸 바쳤는데, 그 남자가 헤어지자고 해요. 그런데 그 사람을 잃기 싫어요."
"내 집에서 돈도 안벌고 매일 게임하고 놀면서 때리는 남친. 너무 속상합니다."
이런 쌩 양아치들을 말하는게 아니다.
물론 나쁜남자의 정의에 따라 요건들을 충족했기 때문에 이 여자들도 매달리게 된 것은 분명하나
여자들에게 상처를 주라고 말하는게 아니다.
나쁜 남자라고 지금은 칭하고 있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내츄럴(Naturals) 이라는 사람들에 가깝다.
그런 내츄럴들의 모습과 거의 같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들에게는 특별한 끌어당김의 법칙을 가지고 있다.
나쁜남자들(내츄럴들)은 인생을 즐긴다. 그리고 너무나 즐겁다!
■ 나쁜 남자들의 특징.
나쁜 남자들은 착한 남자들과는 달리 입에 발린 칭찬들이나 각종 선물 공세 같은 것들을 하지 않는다.
간절하게 매달리지도 않고, 그녀와의 시간을 즐길 뿐이다.
은연중에 앞의 여성보다 자신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비추며, 주변에 여성들이 많으니 니가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메세지들을 보이지 않게 전달 함으로써, 여성에게 가치를 택하게 만든다.
여성들은 본래 가치가 높은 남자에게 끌리는 법이며, 보호 받을 수 있는 남성을 고른다.
나쁜 남자들은 여성들의 원하는 바를 간파하고 있다.
힘든 여성에게는 라포르를 구축해 그녀의 힘듬을 털어내게 하고 마음의 위로를 해주면서 어깨에 기대게 하며
외로움에 빠져 있는 여성에게는 흥미를 끌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로 그녀에게 그 외로움을 털어내게 하며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여성에게는 재미있고, 퍼니한 시간들로 그녀들을 즐겁게 한다.
말그대로, 나쁜 남자는 한가지만의 감정을 그녀들에게 선물하지 않는다.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태워 그녀가 가지고 있는
온갖 감정들을 다 느끼게 만듬으로써 그녀들의 감정을 더 고조시킨다.
여성들은 감정의 동물이며, 많은 감정들을 느끼기 원한다.
나쁜 남자들은 보통남자들과는 차별성을 보인다.
매력적인 여성은 많은 남자들에게 접근을 받고, 똑같은 멘트, 똑같은 선물들을 하며 똑같은 패턴의 공세를 받는다.
그런 보통 남자들의 접근과는 달리 나쁜남자들은 색다른 접근방식과 멘트로 그녀들에게 다가가
그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나쁜 남자들에 더 궁금해 하고 알고 싶게 한다.
나쁜남자들은 주변에 많은 지인들을 알고 있다.
그게 남자든 여자든 중요하지 않으며,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며
그 매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끌어 당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기도 한다.
나쁜 남자들은 언제나 많은 자신감들로 가득차 있다.
착한남자가 탐내고 매달리는 여성이더라도, 뭔가 어긋나 버려 잘 이어지지 않아도
인연이 아니었다 생각할뿐 다가올 여자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절하지 않다.
그리고 모든 일들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도전한다.
Next. 착한남자 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