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클럽에서 나오셔서 2차가신 분들도 있을테고 이미 홈런 치신분들도 있을테고
새되서 힘없이 집으로 향하신 분들도 있을테죠?;;;;; ㅎㅎ;;;;;
저도 함께 가고 싶었지만 클럽을 한번도 안갔는데 모르는 분들이랑 클러빙을 한다는게 큰부담이였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만 들어왔네요. 피곤해서 인지 주옥같은 말씀을 하나하나 새겨 들었어야 할
강의시간 때에도 졸기까지 했답니다 =_=;;;
강의는 비록 교재를 중심으로 한 이론을 헌트님께서 자신의 경험을 말해 주시면서
진행하는데 그치고 실전적 부분의 실습이 부족한 적이 아쉬움으로 남았다고 다들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따로 강의 형식으로 자리를 마련한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처음 강의 입장하면서 키아누 리브스 닮은 외모를 통해 닉네임이 왜 이단 헌트인지 알았네요 ㅎㅎ;;
헌트님을 비롯한 친구분들, 같이 수강한 회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좋은 인연, 더욱 넓고 깊게 이어졌으면 좋겠다 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까페활동을 통해 뵙겠습니다.
세미나는 '이론' 강의입니다.
실습및 직접적인 피드백은 차후 계획중인 '워크샵'이나 '부트캠프'에서 이루어질꺼에요.
카스트로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