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쯤 다른 분들은 강남 NB에서 신나게 이론을 실천하고 계실듯 싶습니다.
오늘 Seminar 너무 잼있었습니다. 특히나, 술집에서의 이단님의 이야기들. 그리고 옆테이블 가서 번호 따신 두분..
티피님 (태봉씨 닮은 꼴), 그리고 키 187cm 인 분(닉 넴은 기억 안나고, 실명만 있지만, 실명은 거론 안하겠습니다.)
테이블 가서 번호 따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멋지게 소화 하시더군요..
이론은 이론이지만, 책을 1차적으로 보신 분들은 순간,,... '음, 이 내용 이야기 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지만, 중간 중간, 이단님께서 강조 한 부분을 생각하면, 과연 중점은 여기에 있었군 이라는 생각이 순간 순간 확 들더군요..
말하는 포스.. 그리고 졸지 않고 경청하는 참석자 여러분을 보면서 정말. 열기 있는 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이단님의 포스가 참으로 느껴 지네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좀더 실습 시간이 있었다면 어떠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인원 20명 넘게 일일이 봐준다는게 힘들긴 하지만요..주최하신 많은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참석하신분들 다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인생에서 좋은 turning point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제가 클럽은 가본적이 없고 오늘 몸 상태도 정말 안 좋아서 그냥 물러 섰지만, 몇 시간 후에 F-Close 후기가 많이 남겨 지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다들 너무 멋지더군요..^^
늦어가는 이밤, 몇시간 뒤면 올라오는 후기를 기대하며 키보드 손 때어 보겠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글고 이단님 외 이단님 후배분, 친구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담번에도 기대하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카스트로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