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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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강의
2009.05.25 00:07

9회 서울 세미나 후기입니다.

조회 수 563 추천 수 2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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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세미나때 이단님 바로 앞에 앉았었으니 다들 기억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세미나 시간이 17:30분으로 변경되었는데 그 덧글이 올라온 시간이 15:21분이라
이미 14:50분에 수원을 출발한 저는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세미나 30분전 도착으로 예상하였고 실제로 16:22에 도착하였으니 시간이 남아 돌았습니다.

 

옆에 다행히 인터넷용으로 PC를 구비해 두고 있어서 킬링타임에는 문제가 없었네요.

 

500원짜리 두개 넣고  자판기가 거스름돈이 없어서
음료수를 못뽑았는데 500원짜리가 네개로 나오네요~ ^^

 

넷을 하며 한시간을 기다렸고 17:30경에 세미나실인 612호실에 가보니
군성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단헌트님이 오시기전에 세미나, 실습에 관한 간략한것들을 이야기해주셨네요.

많은 인원이 있어서 그런건지...
군성님이 말씀하시는데 약간의 수전증(?)이 있으시더군요.

 

제 눈에는 일종의 AA처럼 보여서 그랬는지...
그 느낌이 전해져 오는듯 저도 불안했습니다.
제가 잘못 본거라 믿습니다.  ^^;

 

중간에 회원님과 대화도중...

 

군성님 : "잘못들었.."

 

군인티가 나셔서 여쭤보니 전역한지 2개월이라고 하시네요.
"잘못들었습니다."는 제대할때 반납하고 나오셨어야 합니다.
"네?","뭐라구요?" 처럼 좀더 민간인 다운 연습을 하셔야 할듯... ^^

 

18:00쯤에 이단헌트님이 도착하셔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첫인상은 간단히 말해서 "잘생긴 미남형"였습니다.
하지만 보면 볼 수록 몸에서 강한 오오라가 뿜어져 나오는듯 했네요.

 

간단한 자기 소개를 하는데 저를 포함해서 30대분들도 몇분 계시더군요.
의외로 재수강을 받으시는 분과 현재 픽업을 하고 계신분들도 오셔서 놀랬습니다.

 

마치 인터넷 동강을 보는것처럼...
'강의는 한번 듣고 내것으로 만들면 되는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으니깐요.

 

하지만 픽업은 발전하는것이고 강의는 경험담이 추가되기 때문에
더 들을수도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강의 시작후 군성님은 나가셨고...

 

큐넷이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이상한 PD녀석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카메라 들고 왔다는데 회원님들께서 촬영을 원치 않아서 그냥 분위기만 보고 간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메모만 하는줄 알았는데...
어느틈엔가 뒤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더군요.
다시보니 없었습니다.
몇번 보니 책상위에 카메라 렌즈가 눈에 띄더군요.


단순히 강의를 찍는것 같았습니다.

 

이단헌트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귀기울이려 했지만
그걸 보고나니 점점 솟아오르는 짜증에 집중이 안되더군요.

 

마치 영화속 파파라치 혹은 고발 프로의 대상이 되고 입맛대로 왜곡 편집할 것 같은 느낌이 드니
신경이 너무쓰여서 그냥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것 같더군요

 

주니 : "그 카메라 앞으로 빼세요."

 

PD   : "안찍는데요"

 

주니 : "여기에서 찍는데 동의한사람이 누가있죠?"

 

(방 분위기는 싸늘~~ )

 

PD   : "죄송합니다. 안찍었습니다"

 

(PD와 카메라맨 철수함..)

 

뛰어 나가는데 따라가서 렌즈깨고 싶었습니다.
모자이크 처리를 하든 음성변조를 하든 회원 전체의 동의없이 찍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간 다음에도 밖에서 찍고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잡고

세미나에 집중하는데 30분 이상 걸렸네요.

 

잠시후 클라우드님이 오시더군요.

 

5시간을 연속으로 세미나를 진행 하셨고 중간에 두번 쉬었습니다.
2시간 30분을 쉬지 않고 진행한다는건 힘든일이죠.

 

아무래도 세미나가 늦게 시작되어서... 진행히 빠듯한 탓인듯 한데...
다음에는 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어느 회원님께서 음료수를 두개 뽑는걸 보았습니다.
'두개면 하나는 이단헌트님께 드릴것이군...'

예상은 적중했고...

 

'이제 떨어질 때가 되었네..'하며 확인하고 제가 하나 드렸습니다만...
그것이 5분을 못갔습니다.

 

어느 회원분이 EH컨텐츠 책에 사인 받는 모습을 보고 저도 사인을 받고 싶은 마음에 책을 내밀었습니다.

책이 음료수 캔에 걸려서 이단헌트님께 음료수를 엎지르는 실례를 범하고 말았네요.
'이 무슨 도짓코(덜렁이) 같은 짓인가...'

 

손수건으로 닦고 음료수는 새로 뽑아셔 드렸지만 끝날때까지 찝찝했습니다.
'이단님 부디 자비를...' --;;

 

어쨌든 EH컨텐츠 앞에 쓰여진 이단헌트님의 사인은 저에게
한국판 미스터리의 사인을 받은듯한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CoreValue와 1M3S의 중심으로 핵심적인 내용이었고...
후반부에는 실전에서 필요한 간단한 기술들이었습니다.

 

복장 추천에 대한 부분은 보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실습때 클럽에서 복장들을 보고 "전투복"에 대해서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상상력이 부족하다보니 단순히 세미로만 하라고 하면...
저 처럼 초보는 알 방법이 없으니깐요.

 

맨 앞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단헌트님의 말씀하나하나...
바디랭귀지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시종일관 강한 프레임을 모습을 보여주셨지만...
빡빡한 일정탓인지 시계를 본다던가 긴 강의를 하다보니 잠시 끊기는 모습이
오히려 더 자연스러웠습니다. ^^

 

1미터 앞이다 보니 이단헌트님과 눈이 꽤 자주 마주쳤는데
제 시선(?)이 부담스럽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이단님을 1미터 앞에 두었지만 저의 능력은 이단님의 100미터 근처도 미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세미나의 간단한 소감을 말하자면...
군인이 전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6주간의 훈련소 교육을 마친것과 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주 아주 기본이 되는것들이죠.

 

모르는것도 있을 수 있고...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무시되는것들도 존재합니다.

 

PUA에서 제시하는 마인드나 이쪽의 기본문화는 제가 살아온 방식과는 너무나 다른점이 많아서

단기간에 좋은 결과를 낸다는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론을 쌓고 실전에서 계속적으로 어프로치를 하면 나아가는
속도에 관성이 붙을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그렇게 세미나가 끝나고 뒤풀이를 하러 갔습니다.
일단 사람이 17인이나 되는지라 자리구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픽업과 관련된 팩트의 전달과 간략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어느덧 게임이 진행되어 벌칙으로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미션은 HB를 데리고 와서 소주한잔 주고 전화번호를 받는것이 었습니다.

 

그 분이 두번 걸리셨는데 두번째 걸린게 저 때문인지라
저를 지목해주셨습니다. ;;;

 

처음에 어프로치한 HB들은 심각한 대화중이라고 해서...

지목된 다른테이블로 이동했습니다.

 

주니 : "벌칙에 져서 그런데 저희자리 좀 와주시겠어요?"

 

HB5.5 (기뻐하며 옆에 HB3과 함께 이동)

 

그러나 HB두분께서 저희 자리앞에서 까지 오더니 잠시 망설이네요.
아무래도 늑대가 우글우글하니 여성분들이 AT필드(쉴드)가 발동한듯 한듯합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데리고는 왔고 회원님들께서 진행을 해주셨네요.

 

뭐하는 모임이냐고 할때 "심리학 동호회"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이게 별로 좋은게 아니라는군요.

 

HB를 두명이나 데리고 왔다고 회원님들께서 대단하다고 해주셨지만...
아무래도 HB5.5가 HB3의 구제(?)를 위해서 같이 온것 같아 찝찝합니다. ;;;

 

일단 벌칙을 해서 번호만 받을 목적이었는데... 잘 안되었고...
회원님들로부터 바디랭귀지 부족과 Needy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개선해야 할듯하네요.

 

시간상 짤막한 게임이었지만...
회원님들이 용기를 얻고 할 수 있다는 좋은 분위기를 만든것 같습니다.

 

그렇게 뒷풀이가 끝나고...
1:30분경 실습을 위해 강남 엔비에 입성하였고...
일단 분위기 보고 2:00에 엔비 입구에서 다시 집합하기로 하였습니다.

 

입성하니 지하 바닥에 신천지(?)가 펼쳐지기는 했지만....
지하에서 올라오는 특유의 냄새...
실내를 채운 자욱한 담배연기...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뿜어내는 열기...

짙은 화장의 여성들...
몸이 흔들릴 정도로 시끄러운 음악소리...
현란하고 정신없는 조명...
무언가 굴러다니는 지저분한 바닥...

 

감성적으로는 생각했던것 만큼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지만...
이성적으로는 제가 싫어하는 모든것을 모아 놓은것임은 확실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생각만큼 불편한 분위기는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렇지만 [어프로치 난이도 최상]의 상황임은 분명했습니다.

 

비트에 맞춰서 적당히 흔들었습니다만 역시나 스스로 어색해 하고 있다는걸 느끼고
어색하지 않으려고 하면 더 어색하다는것을 깨달아 가고 있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힙합댄스영상.avi'라도 하나 받아서 볼걸 그랬나 봅니다.

 

비트를 느끼지 못하는자에게 몸짓은 의미없는 행동일뿐이었습니다.

 

재집합을 위해 2:00에 엔비 입구로 나갔습니다.
이단헌트님이 오실때까지 클라우드님께서 클럽 주변HB들에게
어프로치 시연을 해주셨습니다.

 

이단헌트님이 오시고 팀을 나눠서 엔비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병아리가 어미 따라가듯 그저 클라우드님의 뒤를 따를 뿐이었습니다.
남탕이라 어프로치 대상 찾기가 참 어렵더군요.

 

2~3차례 시도를 했지만...
전부 GG...

 

사람이 참 많았고 남자는 다들 적군이라 생각하니...
수류탄이 있으면 몇개까서 굴려주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_^

 

정신없는 사이에 어느덧 낯익은 모습이 보였고...
이단헌트님이라는걸 깨닫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단헌트님이 팟과 마주보고 작업하는데...
모자를 쓴 어느 클러버가 뒤에서 끊임없이 마크하고 있었습니다.
한참뒤 이단헌트님과 팟의 키스장면을 보고 클러버가 굴복한듯 사라지고 말았네요,

 

이 클러버는 잠시후 다른 팟을 만들어 나가는걸로 봐서 고렙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다가 이단헌트님께 -_-乃 사인을 날려드렸습니다.
강한 프레임을 보이며 줄곳 무표정하게 계시더니

이제서야 AMOG의 여유 같은 미소를 저에게 날려주시는군요.  *-_-*

 

에 물론 저같은 뉴비들은 어프로치 시도가 상당히 어려웠고
그저 파도에 휩쓸리는 낙엽처럼 인파속을 쓸려다닐뿐이었습니다.

 

바 쪽에 몇명이 보여서 어프로치를 시도했습니다.
멘트는 클라우드님이 알려주신대로 했네요.

 

주니 : (미소) "몇명이랑 왔어요? 더운데 음료수 마시러 나갈래요?"


HB께서는 웃으며 고개를 푹 숙이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

 

그 후 회원님들과 클럽을 여러차레 들락날락했습니다.

완전 쩌는 남탕 분위기에 AFC라 어프로치도 쉽지 않아
로드쪽으로 해보고 싶었으니깐요.

 

너무 더워서 쉬러 밖에 나갔을때 군성님을 뵈었고 지인분도 오셨는데...
타 카페의 회원분이시더군요.

 

소문이 소문인지라...

 

타카페 회원A : "이단헌트님이 오셨다면서요?"
타카페 회원B : "잘생겼다고 하는데 어디계시죠? 한번 보고 싶어요."

 

이단헌트님의 명성이 자자함을 체험하였습니다.

 

HB7.5정도 되는 팟이 혼자 누군가를 기다리는듯한 모습으로 서 있었는데...
옆에서 회원님들께서 "니가가라~", "님하 먼저 시범좀~"하며
서로 티격태격(?)하고 있길레...
타의 모범이 되고자... -_-;;;


제가 어프로치했습니다.

 

주니 : "저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번호하나주실래요?"

 

HB7.5 : 도리도리~ (고개를 가로 저으며 다른곳으로 이탈...)

 

투명인간 신공을 안당한걸 위안으로 삼고 돌아왔습니다.

 

잠시후 클라우드님이 푸른색 치마를 입은 팟을 데리고 나타났다가 어디론가 사라지시더군요.

 

클럽안도 남탕이지만 길가에 수많은 늑대들을 보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딸리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전쟁터고 정글이었습니다.

 

이렇다할 메이드를 만들어내지 못한채로
오전 4시가 넘어가자 어느새 여명이 밝아오고 있었습니다,.
새들이 참 많다는걸 위안으로 삼고 회원님들과의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하산하였습니다.

 

세미나를 주최하신 이단헌트님,
작업멘트를 알려주신 클라우드님,
세미나에 대해 간략한 설명해주신 군성님,
그리고 오늘 오신 회원님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느낀점]

 

- 언제라도 떠올릴 수 있는 구체적인 이상형을 그려내자.
  단순히 165cm이상 이런 수치는 의미가 없다.

 

- Core Value 마인드 체계의 확립
  솔직히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 적당한 시선처리

  이건 사회생활에서도 잘 안된다는 소릴 들은적 있다.

 

오랫만에 밤을 새서 정신이 없습니다.

생각나는데로 적었는데 빠진 내용이 있을듯 하네요.

  • ?
    군성 2009.05.25 00:34
    오우.. 자세한 후기감사합니다.
    AA 맞아요. 엄청떨렷죠^^
    제가 소개를 할꺼라 미쳐 생각을못해서^^;
    다음에는 더욱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드릴것을 약속합니다.
    다음기회에 또뵈요. 카스트로폴리스^^
  • ?
    주니 2009.05.25 00:39
    혹시나 했는데 AA맞으시군요.
    군성님이 분위기를 워밍업 시켜주신 덕분에 즐거운 세미나가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한번 뵙도록 해요 ^^
  • ?
    군성 2009.05.25 13:43
    아 AA는 접근공포증이니 AA는 아니군요.
    아무튼 엄청떨렸습니다 ㅋㅋ
  • ?
    군성 2009.05.25 00:38
    아 그리고 카메라..
    저는 솔직히 찍던 말던 신경안쓰진 하지만 회원님들이 거절한상황에서
    카메라 들이대는모습을 보고 계속 신경쓰였는데..
    카메라 치우라고 하려다가 막상 하진못한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동의에 의한거면 몰라도 동의하가 아니면 안되지요.
    죄송합니다;
  • ?
    주니 2009.05.25 00:42
    애초에 동의없이 카메라 들이댄 사람이 문제가 있는거지....
    군성님이 죄송할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누군가가 태클을 걸어줘야 할것 같아서 제가 이야기를 꺼낸거지요. ^^
  • ?
    씩씩한 2009.05.25 00:46
    와.. 정말 장문의 리포트.. ^^ 잘 봤습니다! 담 세미나엔 저도 꼭 가고 싶어요 ^^
  • ?
    주니 2009.05.25 00:48
    부족하지만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정전부님도 다음에 많은걸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 ?
    디카 2009.05.25 00:56
    카메라에 버럭한 것을 보니 결단력이 강하신 분인 듯!
  • ?
    주니 2009.05.25 21:35
    회원들의 동의없이 촬영 하는게 너무 신경이 쓰였습니다.
    조금 더 있었으면 다른분이라도 그랬을듯...
  • ?
    클라우드 2009.05.25 00:56
    카메라는 전혀 못들은 이야긴데 늦게 와서 그
  • ?
    주니 2009.05.25 21:37
    네... 짚고 넘어갈 일인데 다른분들 후기에는 없더군요.
    하루빨리 클라우드님과 같은 레벨에 빨리 올랐으면 합니다.
    저도 언제 한번 시간나면 뵈었으면 하네요. ^^
  • ?
    피카소 2009.05.25 01:35
    파도에 휩쓸리는 낙엽..ㅋㅋ
  • ?
    주니 2009.05.25 21:38
    ㅎㅎ 정말 낙엽처럼 쓸려댕겼습니다.
  • ?
    쿠우닌 2009.05.25 08:20
    자세한후기 감사합니다 ^^
  • ?
    주니 2009.05.25 21:38
    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카라카카 2009.05.25 10:36
    위에서도 언급하겼지만 저도 계속 신경쓰였답니다. 모자이크가 안되면 어떻하지 누군가 오해하면 어떻하지등등 멋있는행동 감사드립니다.
  • ?
    주니 2009.05.25 21:39
    다음에 그런일이 발생하면 사전에 막아야겠죠.
    카라카카님도 삘리잊으시고 좋은일이 생겼으면 하네요. ^^
  • ?
    러브스왓 2009.05.25 12:57
    마지막까지 함께한 키크신 그분이시군요 ㅋ
  • ?
    주니 2009.05.25 21:39
    ㅎㅎ 제 윙이셨던 분이시군요.
    멀리에서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
    고슴도치 2009.05.25 16:12
    아. 세미나 정말 탐나네요 ㅎㅎㅎㅎㅎㅎ
  • ?
    주니 2009.05.25 21:40
    기회가 되면 한번 참석해보시기 바랍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
  • ?
    금돌이 2010.11.11 00:39
    ^_^
  • ?
    곰탕 2010.11.11 06:28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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