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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ourne Material 4회차 수강생 Soulmate 입니다.

 

Bourne Material 4최차 4월달에 강의 수강하였는데요

 

이제서야 수강후기를 올리게 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4회차 수강 후 이러저런한 생각을 많이 했던 터라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됩니다.

 

이 곳 IMFGLC에서 처음 강의를 듣는 회원님이라면 결코 후회가 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

 

 

 

그럼 수강 후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목을 보시고 왜 제목을 저렇게 작성했을까 의문이 드실겁니다.

 

 

 

전 올해로 30대 초반을 껃기는 나이입니다.

 

물론 이곳에서 결혼 얘기를 하면 좀? 이상할 수도 있지만

 

3년전 9살 연하의 여자친구도 있었고 결혼까지도 생각했었으나 종교적 차이로 인해 헤어졌습니다.

 

근데 그게 마지막으로 저의 연애는 무슨 이유때문인지 저 지하 깊숙히 아래로 다이빙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헤어지고 나서 처음에는 그냥 인연이 아니다라고만 생각만 했었지

 

벼락에서 다이빙하고 있을거란 생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점점 여자를 만나서 만날수록 거절을 끝없이 통보받고

 

저는 저만의 자신감이 추락하고 있었고

 

그와 동시에 저만의 생활과 사회와 리듬이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기 싫어졌고 그 무엇을 해도 자신감도 없고 재미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래도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는 생각이 들어

 

IMFGLC 카페의 글을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본 수강생은 2012년도에 가입해서 눈팅만 하던 회원이었습니다.

 

 처음 이 카페를 가입했을 당시 흥미만 있어서 정보만 얻어보자는 생각만 했습니다.

 

 사실 솔직하게 얘기하지만 가입당시만 해도 PAY를 지불하고 배워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을 읽어보던 중에 토니스타크님의 Bourne Material 강의가 있었습니다.

 

 

 

전 Bourne Material의 강의 안내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 지하 깊숙히 떨어져있는 나에게 지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Bourne Material~!!!!

 

강의 안내 내용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력만으로 여성이 자연스레 자신을 유혹할 수 있는 강의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말 저 글 자체로만으로도 나에게 꼭 필요한 강의겠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왜? 내 자신 자체가 나락으로 빠져있는 나에게 뭔가를 변화를 시켜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신청을 하였습니다.

 

(왜 과감하게에 ?라구요? 위에 썼듯이 선뜻 돈을 지불하고 강의를 듣기가 쉽지가 않지만

 

 한줄기 희망이라도 포기를 하지 말자라는 생각과 이 상황에서 내가 뭔가를 하지 않았으면 했기 때문입니다.)

 

 

 

강의 당일!

 

 

 

전날 회사 야간근무 때문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수업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래도 정신 바짝 차리고 강의를 듣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토니님과 수강생들과의 첫 대면을 시작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첫 대면을 한 토니님은(강의날도 말씀드렸지만) 어린왕자 느낌의 선광이 비춰지는 밝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때부터 전 느께게 되었습니다.

 

매력이란 것이 처음 대면 했을 때의 아주 좋은 느낌! 자신감있는 사람!

 

물론 토니님이 스탈이 좋아서 그럴 수 있다 할 수 있지만

 

강의하실 때도 느꼈지만 자신감있게 강의를 한다는 것! 그건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실 겁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충격이 제 앞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강의 중간에 수강생끼리 보고 느낌을 말해보고 자기 자신도 자신을 말해보라 하였는데

 

 

 

전 여기서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INNER와 수강생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OUTTER가 너무가 같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같다라는 것이 왜 충격이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전 어두운면으로 둘러쌓여 있는 듯한 느낌이 고스란히 몸에 표현이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니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잘 안되고 매번 여자에게 거절을 당하기 일수 였다는 것을 확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일깨워주는 건 그 어느 교육을 다녀도 이론만 알수 있지 일깨워 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거기서 부터 저는 또 다시 졸렸지만 정신차리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이제 제가 무엇을 해야할 지 일깨워 준 강의였습니다.

 
(사실 강의를 전부 듣지 못했습니다. 너무 졸려서 마지막 1시간 30분을 듣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네요...ㅠㅠ)

 

(강의내용을 말하면 안되니 느낀점만 말씀드립니다.)

 

 

 

그렇게 강의를 듣고 전 우선 생각의 전환부터 하기 시작했습니다.

 

1~2주의 시간이 흐르고 점점 MIND를 바꾸기 시작하니 없던 자신감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소개팅 자리도 생겨서 소개팅녀와도 2번째 만남까지 잘 이끌어 냈습니다.(이건 나중에 필레를 통해서...^^)

 

--> 2번째 이 후에 저한테 좀 문제가 있어서 3번째 만남 전에 끝났네요...ㅠㅠ

 

 

 

하지만 자신감만 살아났다고 해서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토니님의 Bourne Material 강의 내용은 자신의 MIND를 바꾸기에 너무나 훌륭한 강의입니다.

 

 

 

그러나 저는 또 하나 크게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 있었고 제 자신에게 용서하지 못하고

 

그 동안의 흘렸던 시간에 대해 너무나 후회를 했습니다.

 

 

 

Bourne Material 강의 안내에서도 나와 있지만 정말 자신이 실천하지 않으면 절대 변화할 수 없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말은 즉, 자기 자신에게 투자와 노력과 실천을 해 주지 않으면 내안의 매력을 절대 이끌어 낼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3년여의 시간을 정말 헛되이 보냈다는 후회를 느끼게 된 계기...

 

 

 

여러분들 운동 좋아하시죠?

 

저두 운동 중에서 농구 정말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2~3시간 해도 거뜬하게 했었습니다.

 

그래서 몇년만에 다시 농구를 하러 코트장에 갔으나 한게임 30분만 했는데

 

너무나 힘들고 쓰러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머리가 핑핑 돌았습니다. ㅠㅠ

 

 

 

잠시 쉬고나서 생각보았습니다.

 

'아! 내가 정말 내 자신에게 후회가 되도록 시간을 헛되이 보냈구나!'

 

고거 잠시 운동했다고 이 생각을 하냐 라고 하실 순 있지만

 

전 정말 너무나 농구를 사랑했고 제일 자신있는 것이 농구였는데 이제 그 자신있는 것도 못한다는 생각을 하니

 

제 자신이 너무나 처절하고 후회가 너무나 느껴졌습니다.

 

잠시나마 벤치에 앉아서 쉬는데 너무나 헛되이 보낸 시간이 후회한 탓인지 눈물이 나려했지만 꾹 참았습니다.

 

눈물이 나는 순간 나는 그것이 끝이다 라는 생각으로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다시금 나를 다시 찾고 내면의 INNER를 다시 완성시키겠다 라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제 자신과 토니님과도 약속하였습니다. 지금부터 한가지씩이라도 변화를 하여 실천하겠다라고...)

 

 

 

Bourne Material!~!

 

 

 

정말 제목에서 쓴거와 같이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말이 저한테는 딱 맞는 거 같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서 저의 변화를 다시금 일으키고 정말 내가 뭘 잘못했는지를 일깨워 줬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여자와의 F를 위해 스킬은 어떻게 써야하고 대응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해서도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진작 자기 자신에게 쓸 스킬과 대응을 하지 못한다면 여자에게도 똑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지 못하고 변화를 주지 못하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Bourne Material 강의는 자신의 내면을 충분히 바꿔줄 수 계기점이 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지금 이 후기를 보고 계시는 회원님들 중에서 정말 내 자신이 힘들고 어렵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무슨일을 해도 안된다! 하시는 분은 곡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후기를 작성하다보니 벌써 주저리주저리 작성하게 되었네요 ㅎ

 

지금까지 긴 수강 후기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절 이렇게 변화의 계기를 만들게 강의를 만들어 주신 토니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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