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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attractive & innovative with IMF!

 

                                                                                                                                                                                     

 

※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 내용

 

:  안녕 하세요.

 

엘니뇨 입니다.

 

글로는 자주 찾아 뵈어야 하는데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최근에 네이트온과 쪽지, 이메일, 전화

 

많은 수단으로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 또한 느낀 것도 많고 배운 것도 있으며,

 

망각하고 있던 지식들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연재하고 있었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로

 

여러분들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들려 주려 합니다.

 

지난 이야기들은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http://cafe.naver.com/pualifestyle/75523  첫번째 이야기

 

http://cafe.naver.com/pualifestyle/76627  두번째 이야기

 

http://cafe.naver.com/pualifestyle/76894  세번째 이야기

 

http://cafe.naver.com/pualifestyle/77745  네번째 이야기

 

http://cafe.naver.com/pualifestyle/78351  다섯번째 이야기

 

http://cafe.naver.com/pualifestyle/79268  여섯번째 이야기

 

 

 이 이야기들은 20대의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며,

 

형인 제가 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그 힘들어하고 고뇌했던 20대의 지난 시간들에

 

어떠한 조언을 해주는 멘토는 없었습니다.

 

그 안타까운 시간들의 과오들을 여러분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며,

 

저는 여러분들 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훨씬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자, 이제 시작 하겠습니다.

 

Just for you.

 

Just for me.

 

ELNi-no's

 

 

No action, No gain.

 

 

노 액션, 노 게인.

 

액션은 움직임입니다.

 

움직임 없이는 얻는게 없다는 뜻입니다.

 

 

두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Move     Think

 

 

움직이는 것과 생각하는 것.

 

 

생각하고 움직이는 행동들은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그래 그거 먹자. 그 이후에 음식을 먹으러 가고.

 

일처리에 있어서, 이렇게 이런 순서로 하면 시간이 절약이 될거야.. 같은 일처리에 있어서도.

 

그런 간단한 것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경우도 있지만,

 

생각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움직임이 습관이 되어 버려 몸에 익어버린 경우.

 

반사신경에 의한 경우.

 

 

 

그리고 어떠한 생각들은 움직임에 제한을 가져 오기도 합니다.

 

AFC 중에 많은 분들이 경험한 경우들이죠.

 

인간은 합리적이길 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누고 싶어하며

 

힘들고 어렵다 생각이 들면 그 순간 포기 해버리기도 하죠.

 

생각이 행동을 가로막게 되면, 그 생각의 흔적들이 쌓이고 쌓여

 

그 후에는 그 행동들은 엄두도 못내게 되어 버립니다.

 

 

 

생각만 하는 경우도 존재하죠.

 

이론에 대해서 빠삭하게 안다고 해도, 움직이지 않으면 얻는게 없어집니다.

 

예를들면, 어떠한 방법론들에 대해서 알지만 실천을 하지 않는 경우

 

다이어트

 

금전관리

 

같은 것들 입니다.

 

 

 

우리는 3초룰에 대해서 배웠고,

 

그리고 그 것을 경험했습니다.

 

자신에게 자기합리화 할 시간을 주지 않으면

 

좀 더 쉽게 HB에게 다가가 오픈 할 수 있었죠.

 

 

모든 행동들의 전제는

 

Just do it.

 

 

그냥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행동하고 경험해보고

 

그 이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 전제는

 

여러분들이 살아가면서,

 

엄청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게으름을 쫓아낼 것이며,

 

도전 정신을 키워주며,

 

자신감을 얻는데 도움을 주며,

 

당신의 변화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저는 게으르고 나태한 별반 다를바 없는 인간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저는 제가 하기 싫은 일이 있으면,

 

일단 생각하지 않고 먼저 움직이고 나서 생각합니다.

 

그 일을 하면서 아 하기 싫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 생각은 잠깐, 그 행동에 집중하게 되면서

 

기분 좋게 그 일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 합니다.

 

 

 

 

 

이런 움직임들은 내 자신을 스스로

 

부지런하다 느끼게 해주며,

 

게으르지 않고,

 

뭔가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존재함을 느끼게 합니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어떤 일이 있다면,

 

당신이 하기 싫어하는 어떤 일이 있다면,

 

당신이 미뤄왔던 어떤 일이 있다면,

 

 

그 일이 얼마나 걸릴지, 얼마나 힘든지,

 

그런 것들은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시작하시고 생각하세요.

 

변화하는데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생각의 변화가 왔던 순간들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의 생각들이었습니다.

 

3개월 전에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점이었고,

 

어떻게 다이어트를 할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려면, 헬스장에 가야 하고,

 

헬스장에 가려면 저녁 7시 쯤이 괜찮을 것 같고.

 

그럴려면 나를 대신할 아르바이트가 있어야 하고,

 

그럼 헬스장비와 알바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틀간 고민했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하다 보니 참 제 자신이 나태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이러다 운동 언제 하냐, 생각만 하고 있냐.

 

이런 바보가 또 있나.

 

이러다가는 계속 미루기만 하고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일 마치는 밤 10시에 운동을 먼저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사는 곳에 제일 가까운 운동장에 가서 운동을 한시간 정도 시작했죠.

 

그렇게 시작하고 난 후로는

 

모든 고민들이 한방에 해결됐습니다.

 

알바를 구할 필요도 없고, 헬스장에 다닐 필요도 없고,

 

돈도 들지 않고,

 

하루라는 24시간의 시간 중에 일부분 2시간 여만 소비하면

 

살이 빠진다는 진리.

 

그렇게 4개월에 접어들었고,

 

지금은 12킬로그램 감량한 상태입니다.

 

운동은 아직도 계속 하고 있구요.

 

제 생각들이 행동들을 가로 막았고,

 

얼마나 나태했는지 잘 알수 있겠죠?

 

 

여러분, 자신의 삶에 비춰서 비교 해보시고

 

제가 말씀드린 대로 먼저 행동 해 보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Action 은 여러분들을 변화 시켜 줄 것입니다.

 

 

 

 

저는 AFC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길 원합니다.

 

marryxj@nate.com

 

항상 네이트온을 열어 두고 있으며,

 

쪽지로, 이메일로

 

여러분들의 궁금한 점을

 

제가 아는 한에서 다 알려드릴 생각입니다.

 

고민도 괜찮습니다.

 

주저 하지 마시고, 시도 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 이미지 또는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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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엘니뇨 2011.09.15 02:38
    아 그렇군요., 제 글은 AFC 분들을 위한 글인데, AFC 가 읽을 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네요.
    조치를 취해서 모든 글들을 읽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엘니뇨 2011.09.15 09:05
    글 카테고리 이동 해놨으니 쉽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
    잇츠 2011.09.15 02:39
    좋은글이네요~ 저도 마음만먹고있다가 어제부터 운동시작햇네요 ㅎㅎ
  • ?
    엘니뇨 2011.09.15 09:04
    일단 시작하고 보면 별일 아닌데, 시작하기가 참 어렵죠.ㅎ
  • ?
    마하 2011.09.15 03:20
    좋은 글 이군요!
  • ?
    엘니뇨 2011.09.15 09:05
    감사합니다. 마하님. ㅎ
  • ?
    수방 2011.09.15 08:27
    행동없이 생각만하다가 어느덧20대중반이되어버렸네요...
  • ?
    엘니뇨 2011.09.15 09:05
    그렇게 20대 후반을 맞이 하실 건 아니시죠? ㅎ
  • ?
    웰치스 2011.09.15 09:24
    정말좋은글이고 느낌이팍팍오네요 댓글을잘안다는데 일단 쓰고봅니다 ㅎㅎ 정말작은변화가 앞으로의삶을 크게바뀔수있단생각을했어요
  • ?
    엘니뇨 2011.09.15 09:58
    어느정도 코드가 맞으셨다면 첫번째 이야기 부터 읽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 ?
    히비키 2011.09.15 10:23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만하다가 이도저도 안된경우가 많았는데 참 많은걸 느끼네요
  • ?
    엘니뇨 2011.09.15 10:43
    저 또한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느끼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 ?
    Pickup 2011.09.15 10:31
    다시한번 제자신울 되돌아보게하는 글입니다
  • ?
    엘니뇨 2011.09.15 10:43
    저도 제가 쓴 지난 이야기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봤습니다.
  • ?
    에너지 2011.09.15 10:31
    아~정말 저에게 필요하고 도움되는글 이네요 누군가 인생을 살다보면서 느낀 경험이나 교훈같은걸 들려주는사람이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 ?
    엘니뇨 2011.09.15 10:43
    네. 잔소리꾼입니다 ㅋㅋ 더 많은 잔소리 들려 드리겠습니다.
  • ?
    오케이 2011.09.15 12:53
    팬이될것같아요 처음접할때부터 엘니뇨님 글을읽었었는데 좀 지나고봐도 대단하다란 생각이드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ㅎㅎ
  • ?
    엘니뇨 2011.09.15 13:46
    아 오래전에 제 글을 읽어 주셨었군요. 대단하지 않아요 ㅎ 감사합니다~!
  • ?
    RST 이카루스 2011.09.15 13:41
    많이 배우고 느낀점도 많았습니다.
    현재모습을 돌아볼수있었던 기회였던거같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엘니뇨 2011.09.15 13:46
    저도 이 글을 쓰면서 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
    나기 2011.09.15 15:04
    저도 비슷한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21살때 연극을 그만두고..
    약 2-3년동암 30키로가 쪘습니다
    여자는 모두 떠나고..
    친구들의 놀림도 익숙해지고..
    살은 빼야지빼야지 해놓고
    27살까지 왔습니다
    이 사이트를 접하고 신세계구나
    난 안되겠지.. 라는 생각이 머리속 깊이
    박혀있었지만..
    해보자는 마음 하나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식이요법과 함께(닭가슴살 + 고구마)
    약 한달이 되었고..
    6키로 감량했습니다.
    95키로에 육박하던 저의 몸은
    88이 되었고 사람들과 단절중이긴 합니다
    근데 생각이.. 왜 이걸 이제야 했지!?
    빠지고 변하는 몸을 보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아직 픽업을 하고싶진 않습니다
    완벽한 상태에서 시작하고 싶어서요
    이갓도 잘못
  • ?
    AFC궁금 2011.09.15 23:41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없ㅇ 2011.09.15 23:44
    천성이 나태한 저에게 딱맞는 글이네요..^^;
  • ?
    Romance 2011.09.19 13:56
    왜 이런 글에 조회수와 추천수가 적을까요..
    쓰리런 필드레포트보다 훨씬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글들인데..
    (필드레포트나 픽업 자체를 비하하는 게 아닙니다^^)
  • ?
    김간지 2011.09.22 15:36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 ?
    Whiz Tricster 2011.09.27 14:06
    7가지글 다 읽었습니다.

    제 생각과 일맥상통하네요.. 근데 전 아직 어려서 그런지 천천히 적용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이런 생각을 친구들에게 전파해도 너무나 마이너스요소들을 많이 갖고 있어 제대로
  • ?
    엘니뇨 2011.09.28 15:23
    굳이 친구들에게 알려주려 하지 마세요.
    그들이 원하기 전까지는 먼저 이야기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동기가 필요하거든요.
    나중에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주시면 됩니다.
  • ?
    라면땅 2011.09.28 13:54
    와 진짜 잘봤어요 ㅎ
  • ?
    start 2012.05.02 22:27
    아 한 5개월전에 이글읽고 다시또 보게 되네요..
    조선소에서 있었던일이 너무 기억이나
    너무 힘든시기에 도움이될까해서 이글을 겨우겨우 찾아냈네요
    정말고맙습니다.. 지금은 하루하루 현장에서 전선케이블을 당기고 있지만(일명 풀링이라고,,)
    제가 세운 목표를위해 너무힘들지만 견디고있습니다...특히나 고소공포증이 있는터라 거의 상부에서 작업하는 환경탓에 일도 재대로 못하면서 욕도 심~~하게 많이먹고 그만둘까도 많이 생각했지만
  • ?
    표범 2012.09.07 01:02
    몇개월전에도 봤지만 또 봐도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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