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락사스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GLC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GLC의 활동을 안 한 것도 아니고 클로징도 여러차례 하였으나 그동안 글로 찾아뵙는 빈도가 적었던 이유는 개인적인 깨달음과 현실간의 괴리, 그리고 그를 통해 다시금 저를 한 단계 도약하게 하는 기간 중에 있었던 까닭입니다. 이는 추후에 있을 칼럼에서 다시 다뤄 볼 생각이라 그에 대한 말은 이쯤에서 끊도록 하겠습니다 :) 쓰다보면 서두가 또 길어질 것 같거든요.
강연회에서 하듯 다시 한 번 인사드리고 필레 시작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GLC Junior Instructor 압락사스라고 합니다.
0. 필레를 시작하기에 앞서
저희 GLC Trainer 분들의 화려한 필레, 혹은 다른 실력자 회원분들의 필레를 보시면서 흔히들 쉽게 생각하시는 것을 글로 쓰면 이렇습니다.
'오 좋은 멘트/스킬/마음가짐 이군. 한 번 써봐야 겠어'
잘라 말씀드리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인가? 그 기준이 바로 '자신의 스타일과 이미지를 제대로 인지 및 형성하고 있는가' 입니다. 제가 처음 GLC를 통하여 픽업을 접하고 달릴 때 참으로 많은 트레이너 분들의 필레 및 칼럼을 보고 적용하곤 했습니다. 물론 그 적용 과정에서 그것들이 쓰인 상황과 바이브, 그리고 근본적으로 그것들이 담긴 이미지 게임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는 착오를 범했죠.
쉽게 이해하실 수 있는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한 방송에서 요즘 예능 대세인 정재형씨가 감성변태라고 일컫는 유희열이 야한 농담을 하니 관객들이 웃었고, 자신이 같은 야한 농담을 똑같이 공연 게스트로 나와 하니 반응이 싸늘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같은 멘트, 스킬이더라도 그 사람만의 스타일과 이미지가 다르면 같은 상황에서 다른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트레이너들의 필레와 칼럼을 보고 그것을 무작정 적용하시기에 앞서 글을 통해서 대략이나마 상황과 바이브, 그리고 그것을 쓴 사람의 이미지 게임을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자신에 맞게 최적화해서 그것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거친 이후에 자신의 간접적인 데이터 베이스에 그것들을 추가시키시면 됩니다. 저도 제가 본 스킬들을 무작정 적용하다가 참 부자연스럽고 억지스러운 상황을 많이 만들었거든요 ^^
1. Pre Game
-Approach-
제 일이 끝나고 집으로 가던 밤 저녁에 이번 필레의 주인공을 만나게 됩니다. 편의점에서 마실 것을 사고 곧장 나와서 갈 길을 가던 차에 그녀를 발견했는데, 그녀도 일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인 것 같았습니다. 당시 그녀의 스타일은 글래머러스한 실루엣 그 자체를 포인트로 하는 심플한 스타일이었으며, 그러한 이유에선가 이미 지나다니는 많은 남성들이 그녀를 빤히 보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라 하는 몸매와 마스크를 겸비한 것 같아 망설임 없이 어프로치 합니다.
Abraxas : 저기요
HB : 네? (Holding)
Abraxas : (정중하게 인사) 어두운 밤에 말거는거 불편해할 수 있다는거 알아요.(불편 상황 해소) 근데 이상한 사람 아니니까 그렇게 경계할 필요 없어요. (불편한 상황을 나의 Frame으로 귀속)
HB : 아... 네
Abraxas : 잠깐 대화하고 싶은데 1분만 얘기하죠. (FTC - 거짓 시간 제약)
HB : 네
Abraxas : 그쪽 지나가다가 봤는데.... blah blah
이하의 스크립트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말하시고 싶은거 말하시면 됩니다.)
어프로치 시에 초반의 바디랭귀지와 상황에 따른 멘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길을 걸어가고 있던 HB와 잠깐 보조를 맞춰 걸으면서 저의 존재감을 인식시켰고, 잠깐 뜸을 들인 후 곧장 오픈을 합니다.("저기요") 상대가 돌아보자 아이컨택과 함께 정중하게 인사를 하였고 이후 상황적인 IOD를 해소하기 위해서 HB가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언급하며 제 Frame화 시킵니다. 이때의 이미지 게임은 고급스러움과 당당함으로 알파메일의 이미지 게임을 형성하는데에 주안점을 주었고(Using 바디랭귀지, 멘트의 바이브 전달) 사심이 없이 내츄럴한 모습으로 여성의 방어 기제를 무력화 하는것에 힘썼습니다. 즉 확립된 제 이미지 게임에 기초해 자연스럽게 비언어적 요소를 드러내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리하여 오픈 이후 단 몇 마디 만에 상대방의 시선을 IOI로 바꾸고 이후 제가 중요하지 않다고 언급한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번호를 얻게 됩니다. 처음에 오픈을 통해서 어트랙션을 심을 수 있다면 이후의 흐름은 그것을 증폭시키는 일상적인 흐름만 타면 됩니다.(물론 이상한 언행으로 Self DLV를 하는 일이 없어야 겠죠.) 물론 이러한 쉬운 어프로치가 매번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이에 대한 기본적인 언어적/비언어적 반격기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에 앞서 확립된 이미지 게임을 통해 발현되는 언어적/비언어적 아우라로 그것을 무력화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이겠죠. 이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치수의 옷을 사는 것처럼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픽업에 임하시라고 미리 말씀드린 것입니다 :)
오픈에서 번호 겟까지 최대한 자연스럽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너가 매력적이니 연락을 하고 알고 지내고 싶다.)을 전달하려고 했으며 그것이 주효했는지 별다른 거부 반응 없이 번호겟을 하게 됩니다. 이후 가벼운 캐주얼 토크를 정말 짧게 하고 저와 그녀는 헤어지게 됩니다.
-Phone Game-
번호 겟을 한 뒤 바로 연락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루가 지난 이틀째 카카오톡을 보내게 되었고 간단하게 대화를 주고 받은 후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다가 쉬는 즈음이기도 했고 저녁 늦은 시간(11시 쯤)이라 잠자리에 들 시간이므로 대화도 할 겸 전화를 했습니다.
어색한 인사(어색하죠... 처음인데. 이제 친해지면 됩니다 ㅎ) 이후 하고있는 일과 간단한 호구조사를 하였고, 백트래킹과 상황에 적절한 질문을 통해서 상대에 대한 정보를 모읍니다. 괜히 고프레임 잡지는 않았고(상황에 걸맞지 않게 이단헌트 놀이하지 마세요ㅋㅋ) 어프로치시의 이미지 게임에 맞게 자연스러운 전화를 하였습니다. 전화를 하실때에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이 많으신데 처음에는 간단한 호구조사에서부터 심층적인 스토리텔링까지 대체적인 자신만의 구조도를 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감성을 끌어낼 수 있는 대화소재를 준비하는 것이 좋지요. 보통 11시 12시 즈음의 전화는 여성의 감성을 건드릴 수 있는 시간대로 여러분의 이미지 메이킹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 감성을 끌어낼 수 있는 진부한 대화소재로 여행, 영화, 가치관 및 연애관 등이 있죠 ㅎ 그러나 굳이 그러한 단계를 따를 필요는 없으며 그것에 얽매일 필요도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불안하고 진행 자체에 미숙해서 DLV할 요소를 방지하자는 것이니까요. 다만 이러한 접근은 실력이 향상 된 이후의 일이겠죠.
이때의 전화를 통해서 기본적인 정보를 얻게 되었고 이후의 만남에 대해서 확정하게 됩니다.(많은 문자나 카톡을 주고받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대개 이러한 패턴을 씁니다.) 그리고 하루에 몇차례 카톡을 주고받으며 이틀 후 만나는 목요일까지 연락을 취합니다.
2. Mid Game
-고급스럽고도 섹시한 이미지 게임의 발현
자연스럽게 약속장소에서 만나 룸식 술집인 꾼으로 안내합니다. 제목에서도 '의심많은' 이라는 수식어를 붙혔듯이 상당한 양의 shit test가 착석과 동시에 날라오더군요. 의례적인 shit test인 "왜 나에게 번호 물어봤냐"와 "어떤 점을 보고 연락을 하게 되었느냐"에서부터 자신의 Frame에 말려들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한 남성(자신의 Frame 형성)이 좋다. 사실 ~한 스타일(당시 저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꼬집으며)은 별로다", "솔직히 난 ~한 부분을 좋아하는데 너는 그러한 사람은 아닌거 같다"라고 스크리닝 및 자격박탈 등 별 픽업스킬을 다 쓰더군요.(PUA인줄 알았습니다 ㅎㄷㄷ)
주체성이 확립되기 이전의 저였다면 사시나무떨듯이 흔들렸겠지만, 그러한 shit test가 어떠한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경험적으로 인지하고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큰 동요는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 게임진행을 체크해 볼 기회로 여기고 의식적으로 좀 더 여유롭고자 했죠. 결과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확립된 이미지 게임을 토대로 DHV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 'DHV Frame'을 형성하려고 노력하였고 그에 따라 한큐에 미드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흔히 '썰을 푼다'는 식의 맹목적인 언어적 DHV를 노린것도, 혹은 이미지에 맞지 않는 low energy의 비언어적 요소(바디랭귀지 등)에 의존한 비언어적 DHV만을 노린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 균형적인 접점에 치중할 뿐입니다.
실제로 이 때 상대 HB로 하여금 "너무 말이 없다"라든가 "말을 잘해서 선수같다"라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별다른 말을 하는 것도 아닌데 대화를 네가 원하는 대로 이끌어나가는 것 같다"라는 피드백을 미드게임 도중에 받았으며, 이때 HB가 실제로 쓴 문장은 '대화를 지배하는 것 같다'는 표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토록 Frame이 세고 의심이 많던 HB로 하여금 이런 말을 하도록 만든 것이었을까요?
- 거부할 수 없는 구조, 'DHV Frame'
이 필레에서는 별달리 특이한 것을 강조하기보다 기본적인 것을 다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픽업이 어려울수록 가장 기본적인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어차피 픽업은 어트랙션과 IOI의 싸움입니다. 그렇다면 미드게임을 진행할 시에 자신의 IOI를 점차적으로 누적하여 HB에 대한 자신의 지배력을 높이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CT입니다. 이전의 빅대디 부산 워크숍때 빅대디님이랑 부산 서면에서 F-Close를 이끌어 낸 경험이 있는데, 당시 하이어드건인 고 HB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해 갈팡질팡하던 저를 향해 빅대디님이 던지신 말이 있죠. '가장 기본적인 것에 충실해야 한다. CT라는 기본적이고 강력한 도구가 있는데도 왜 그것을 쓰지 않느냐'라는 것이 그 말의 요지였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때 당시 어려운 상황일수록 기본으로 회귀하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이후로 전 이미지 게임이 기초한 DHV Frame 형성을 고민하게 되었고 이 필레의 HB에게 그 깨달음의 결과를 검증하고자 하였습니다. 흔히 국민 CT인 '벨 눌러줘, 물좀 줘, 휴지좀 줘'에서부터 차츰 강도가 높아져 '안주 먹여줘, 옆으로 와'등의 CT로 진행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어트랙션과 컴포트, 시덕션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강력한 이미지게임의 영향으로 여성이 차례로 이성적인 부분과 감성적인 부분, 더 나아가 섹스를 갈구하는 본능적인 부분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는 것입니다. 억지스러운 상황을 만들지 않고 자연스러운 Frame의 조율을 통해서 이성적인 욕구(여성의 자신의 행동에 대한 명분 요구)를 해소하고,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친밀한 감정을 갖게 함으로써 감성적인 욕구(라포 형성 및 감정 환기)를 해소합니다. 대부분의 픽업은 이 과정에서도 무난히 F-Close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다만 흔히들 스피드 시덕션을 말씀하시는데 F-close라는 결과를 단시간내에 이루기 위해서는 본능적인 부분에 보다 주력하는 픽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여성도 동물이고 인간이거든요. 이 단계에서는 여성 스스로 방어기제들을 망각하고 순수하게 상대(나)를 원하는 단계가 됩니다.
CT를 말하다가 제가 생각하는 픽업의 알고리즘까지 적게 되었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이렇습니다. 저의 상황에 미루어 봤을 때 어떤 식으로 미드게임을 진행해야 할지를 보죠. 여성은 무자비할 정도로 shit test를 날려대며 자신의 이성적인 부분과 감성적인 부분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려 합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의 대처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여러분은 이론, 경험적으로 배우셨나요? 자신의 이미지게임을 기본으로 하여 Frame을 흔들리게 하지 마세요. 즉 레블레이션에서 말했듯이 고스트(Ghost)가 되세요. 날 흔들려는 시도에서 초연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DHV적 요소를 뿜어냅니다. 이를 통해서 더욱 자극적으로 이미지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본능, ACS의 동시다발적 진행). GLC내에서 가장 유명한 shit test에 대한 반응이 "글쎄...?"죠. 아예 대답을 씹고 커뮤니케이션을 단절하며 독야청정의 길을 걸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마치 네 반응이 이상하고 내 순수한 의도를 몰라준다는 식으로 이너게임을 확립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차근차근히 CT를 진행시키며 동시에 캐쥬얼 토크를 넘어서서 라포를 쌓아갑니다.
CT를 중점적으로 이야기 했지만 CT를 기점으로 그에 대한 보상과 벌, 그리고 라포를 더욱 깊게 하기 위한 프레임의 재구성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더욱 필요합니다. 이는 앞에서 획득한 IOI를 기반으로 내가 원하는 IOI의 양을 뽑아내기 위해서 증폭하는 단계, 그리고 이전의 Frame이 약간은 내 위주였다면 이를 지양하고 여성과의 공감을 통한 감성적 Frame 형성, 그를 통한 HB 자체를 제 기준에 맞춰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즉 관계의 Frame 변화 뿐만 아니라 HB 자체의 Frame 역시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라포와 딥라포를 통해 이성 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부분에서도 여성의 욕구를 해소시켜 주고 보다 친밀하고 덜 불편한 관계를 만들어냅니다. 이에 대한 미시적인 접근은 각종 스토리텔링과 컴포트 단계의 감성 대화법등이 현 픽업계에서 존재하죠.
앞서의 단계를 통해서 제가 말한 요건들도 충족했다면 흔히 말하는 섹슈얼 텐션을 올리는 단계가 옵니다. 키노 에스컬레이션 등을 이용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죠. 하지만 저는 필레에 등장하는 HB를 상대로 키노를 전혀타지 않고, 섹슈얼 텐션을 일부러 형성시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무슨말이냐면 손대지 않고 그렇다고 의도적으로 섹슈얼한 상황을 형성하려고 하지도 않았다는 거죠. 제가 이 당시에 왜 그런 형태의 게임을 진행했냐면 이미 이미지 게임에 기반한 DHV Frame의 형성이 수월하게 진행되어서 자체적인 판단 하에 굳이 그러한 단계를 밟을 필요가 없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시덕션으로 이미 HB는 충분히 저를 통해 본능적인 부분의 욕구를 해갈하려고 하였으므로 더 이상 시간을 끄는 행위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스피드 시덕션은 본능적인 부분을 건드림으로써 이루어집니다. 다만 그것을 직접적으로 건드리냐 아니면 간접적으로 건드리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저는 제가 마음에 들지만 이미 남자들에게서 상처가 많아 의심을 풀지 않던 여성의 특징을 파악하고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ACS에서 무리하게 S를 표출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미지 게임에 기초하여 일차적으로 통상적인 ACS단계를 밟음과 동시에 이차적으로 그것을 무너뜨려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역설적이지만 이렇게 표현하는 것 외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군요 ㅎ
1시간 반에 걸친 그러한 대응으로 인해 저희는 DVD방에 들어가는 순간까지도 기본적인 키노를 타지 않았고, 영화가 시작함과 동시에 반가움을 나누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한 방법이 통용되고 그것도 아주 강력한 결과를 내었다는 사실에 즐거웠던 달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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