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휴장기간을 마치고 10월3일 클럽 엘루이가 오픈한날 달린 필레입니다.
긴 휴장기간 만큼 기대심리도 커지고 수량도 많았던 즐거운 하루 였네요^^
경어체 없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0월 3일 개천절 클럽 엘루이가 휴장기간을 끝내고 오픈을 한다고 IMF카페 홍보글을 보고 알게 되었다.
수강생 어트랙션과 같이 달리게 되었다.
엘루이 도착시간은 1시
오랜 휴장기간이 있었던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중간에 미다스님이 혼자 줄서고 있어서 중간에 합류? 해서 빠르게 입장하였다.
이너를 다지고 어트랙션과 같이 클럽을 관찰? 하였다.
클러빙을 즐기며 주변을 둘려 보았다.
오랜만아 오픈해서 그런지 수량 수질 나쁘지 않았다.
(나올 때 알았던 사실이었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재 입장 불가능 했다고 한다.)
그 날 따라 아는 HB가 많이 보였다.
샵클했던 HB, 연락중이 HB, F했던 HB까지...
어프로치가 조금 조심스러 웠다.
그러나 아이컨택이 후 먼저 피하는 HB도 있었으나 먼저 대부분 반갑게 인사를 했다.
연락하던 HB들에게 오히려 IOI를 많이 받아 에프터가 더 잡힐거 같았다.
그렇게 어프로치를 아끼며? 클럽을 돌아 다니며 클러빙을 즐기다 보니 어프로치 없이 2시반이 넘 었다.
더 이상 어프로치를 늦을수 없었다.
그러던중..
그러고 멀리서 춤추고 있는 2셋 HB 발견
아이컨택 이 후 망설이 없이 다가갔다.
그리고 분위기를 보다 상황이 어프로치가 잘 안 될꺼 같아 바로 춤프로치 하였다.
비언어적인 IOI가 나오며 2명의 HB와 같이 춤을 추기 시작 했다.
그리고 어트랙션에게 팟 친구를 홀딩 하라 하였고 어트랙션도 홀딩하기 시작한다.
춤을 추면서 캐주얼 토크를 이어나갔다.
스톰쉐도우 : 오늘 여기 어때요~
HB1 : 재미있네요~ 근데 오늘 사람 많다.
스톰쉐도우 : 그러게ㅋㅋ.....
그냥 클럽에 대한 편한 대화를 이어나가며 점점 강렬하게? 우리는 춤을 쳤다.
HB와 춤을 같이 추다 나는 등을 돌려 벽에 기대어 편안한 자세로 있었다.
그런 뒤 약간 밀어 내었다.
스톰쉐도우 : 너 아무안테나 이러는 구나!
HB1 : 아니야ㅠㅠ 오늘 오빠하고 처음 노는 거야~ 다른 사람들이 같이 놀자고 했는데 싫다고 했어~ 번호 물어 본 사람 몇 명 있었는데 안 된다고 했고...
스톰쉐도우 : 그래~ 그럼 믿어볼게~
그런 뒤 편하게 캐주얼 토크를 이어나가다 샵 클 하였고 그 뒤로 연인처럼 춤을 추다 가볍게 K-CLOSE를 하였다.
스톰쉐도우 : 음...너 아무안테나 이러는거 아니지^^
HB1 : 아니라니까~
스톰쉐도우 : 그래 오빠는 좀 있다 갈건데 갈 때 우리 시간 맞으면 맥주 한잔하자~
HB1 : 그래 알겠어~ 오빠!
스톰쉐도우 : 근데 몇시에 갈꺼야?
HB1 : 좀 있다...한 30분뒤?
스톰쉐도우 : 그래 그럼 우리 조금 있다 다시 보자~ 연락해^^
HB1 : 알겠어~ 꼭 보자!
중간에 번호를 교환하고 잠시 후 만나기로 하였다.
그리고 잠시 방생했다.
어트랙션 : 샵 클은 했어요?
스톰쉐도우 : 당연히 했지~
어트랙션 : 잠시만요...
어트랙션도 이후 샵 클을 한 듯 했다.
그런뒤 우리는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약 30분뒤
어트랙션 팟이 보였다.
스톰쉐도우 : 저기 아까 너 팟 있네~ 나가자고 해봐~
어트랙션 : 알겠어요....
어트랙션 : 얘기 했는데 곧 간데요. 메이드는 안 잡힐수도 있을거 같아요~
스톰쉐도우 : 그래~ 내가 얘기해볼게~ 내 팟은 어디있데?
어트랙션 : 락카쪽이요~
스톰쉐도우 : 그쪽으로 가자~
락카 앞으로 가보니 어트랙션의 팟인 HB2가 가방을 꺼내려고 하고 있었고
내 팟인 HB1이 쪼그려 앉아 기달라고 있었다.
스톰쉐도우 : 즐겁게 놀았어?
HB1 : 웅~ 근데 피곤해 이제 가려고...
스톰쉐도우 : 우리도 지금 가려는데 그럼 우리 가는 길에 간단히 커피 한잔하고 가자^^
HB1 : 웅 그래^^
나는 내 팟과 같이 나왔고 어트랙션도 팟과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HB1과 같이 걸어가면서 편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다가...
스톰쉐도우 : 클럽 오기전에는 뭐 했어?
HB1 : 같이 온 언니랑 신논현역 근처에서 밥 먹으면서 술 조금 마셨어~
스톰쉐도우 : 주량은 어떻게 되는데...
대화를 이어가다 술 이야기를 하였고 이야기 하다 자연스럽게 술 마쉬기로 하였다.
우리는 먼저 택시를 탓고 어트랙션과 HB2 가 잠시 후 택시를 탓다.
HB2 : 근데 우리 어디가?
스톰쉐도우 : 간단히 한잔하자고 해서~ 강남역으로 가자~
택시에서 내린 뒤 우리는 강남역 XX룸식 술집으로 가기로 하였고 가다 보니 어트랙션 많이 떨어져 있었다. 도착해서 전화하니 다른 곳으로 갔다고 하였다. 이름 같은 술집이 다른 곳에도 있어 그쪽으로 간 듯했다.
그러고 나는 먼저 HB1과 술집에 들어갔다.
연애이야기 하며 라포를 많이 쌓았다.
스톰쉐도우 : 그런데 오빠 어땟어?
HB1 : 오늘 오빠가 가장 멋있었어^^
스톰쉐도우 : 너도 오늘 가장 괜찮았어^^
(크리티컬 IOI를 많이 받아서 나도 IOI를 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진한 키스를 하였다.
나는 한번 더 f-close를 확신하였다.
잠시 후 어트랙션과 HB2가 도착하였다.
우리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있었고, 술과 안주를 시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시작하였다.
어트랙션이 의외로 미드게임을 잘 하였다.
역시 커케와 라이트닝을 수강한 수강생이라 그런지 미드게임은 잘 하였다.
나는 더 이상 미드게임을 특별히 진행하지 않았다.
ASD만 올리지 않으면 될 거 같았다.
스톰쉐도우 : 술은 시켰는데 못 마시면 마시지 않아도 되~알아서 적당히 마시던가^^
HB1 : 조금만 마실게^^
오히려 HB1에게 많은 IOI가 나왔으며 우리는 잠시 후 술집에서 나왔다.
어트랙션도 약간의 하이에너지로 미드게임을 잘 한 듯 하였다.
나와서 나는 내 팟과 편의점 쪽으로 향하였다.
이동하다 보니 어트랙션 일행과 또 떨어지게 되었다.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마쉬고 있는데 어트랙션에게 전화가 왔다.
어트랙션 : 어디세요?
스톰쉐도우 : 어디 근처 편의점~
어트랙션 : 저 강남역인데 이쪽으로 와요~
스톰쉐도우 : 여기서 바운스하는게 낮지 않을까? 바운스 할 수 있지?
어트랙션 : 네 할 수 있어요~
통화 후 서로 바운스 하기로 하였고 어트랙션도 HB 집으로 바운스 한다고 하였다.
나도 우리집으로 바운스를 하기 위해 택시를 잡았다.
스톰쉐도우 : 우리 택시타고 가자~
IOI가 많이 나오는 상황이였고 비언어적인 IOI도 많이 나오는 상황이였다.
굳이 어디로 가자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냥 이끌었다.
곧 도착하였고 LMR은 없었다.
그녀는 크지는 않지만 탄력있는 적당한 가슴과 21인치의 가는허리 매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오래된 연인처럼 다음날 오후 늦은 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