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군요.
제가 본업이 있어서 거기에 충실하다보니 까페 활동이 뜸했지만, 자기계발과 매력 개발은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픽업도 픽업이지만, 자기계발과 매력개발을 소홀히 한다는 것은 IMF의 구성원으로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니깐요ㅎㅎㅎ
제가 현재 5명의 LTR과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LTR들은 모두 소셜에서 만난 사람들로 각자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고 있고, 열심히 생활하는 사람들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면서 윈윈하고 있는 관계지요.
오늘은 최근에 생긴 4번째 LTR 필레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최근이라고 해봐야 2달 전이지만요ㅎㅎㅎ
그리고 다음 필레에서는 5번째 LTR 필레를 소개해 드릴께요.
제가 본업 때문에 바쁘게 생활합니다. 5월은 1년 중에서 가장 바쁜 달이죠.
5월달에 상담을 하러 저의 사무실에 직접 방문한 여성이 한명 있었어요.
hb 7.5 정도. 얼굴, 몸매, 성격이 제 스타일이더군요ㅋ 그래서 저와 상담하면서 래포와 컴포트를 쌓았죠.
그리고 상담료와 업무처리 수수료는 안받는 대신에 다음에 커피와 밥을 사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CT를 걸 계획이었음.
몇일 후에 그 hb에게 커피를 사가지고 오라고 ct를 걸었습니다.
역시 ct에 잘 순응해서 거기에 대한 reward로 ioi를 줬구요. 커피 맛있다 등등
6월초에 만나서 밥을 사라는 걸로 다시 ct를 걸었습니다.
역시 그 ct에도 순응을 잘해서 거기에 대한 보상으로 성격에 대한 칭찬과 인생관에 대한 칭찬 등등 ioi를 줬습니다.
그날 식사중 rapport와 comfort를 쌓으면서 kino를 계속해서 탔죠.
대표적인 키노는 손금을 보는게 아니고, 손금을 만들어 주는 키노.
어렸을 때 했던 게임중의 하나를 응용한 건데, 손을 잡고 전기오게 하는 거 아시죠?
그걸 했습니다. 손금을 보는게 아니고 손금을 만들어주겠다고 하면서...
hb가 전기 마술하냐고 물어보면, 난 전기마술이 아니고 손금 만들어 주는 거라고 하면서 자기 전에 한번씩 일주일만 하면 손바닥의 손금
이 좋은 모양으로 변한다고 하면서 키노.
물론 제가 다 지어낸 개소리죠.
그래도 kino는 성공. 결국 식당에 나와서 손잡고 걸으면서 sexual talk로 seduction을 시도했구요.
이미 밥을 먹을때 바디랭귀지를 통한 sexual한 eye contact과 분위기를 만드는게 효과가 있었던거 같네요.
(역시 바디랭귀지와 무언의 메세지 전달은 페르세우스님의 가르침이 효과가 짱)
페르세우스님에게 감사 ^^
손잡고 강남 근처에 있는 제 사무실로 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갑자기 rapport breaking을 했습니다.
이때 hb가 상당히 흔들린거 같네요..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심리적인 동요가 일어난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달래면서 seduction을 시도했고, k close만 하고 헤어졌습니다.
hb의 사무실이 저의 사무실과 가까워서 다음날 저녁에 커피 한잔 하자고 불러냈어요.
커피 한잔과 치즈 케익 하나 먹으면서 자격부여 등등 했구요. 그 후 바로 mt bounce.
약간의 lmr은 무시해버렸고, f close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그 후로 저의 ltr이 되기로 했구요, 지금까지 일주일에 1번씩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몇일 전에는 함께 여행도 다녀왔네요ㅎ
ㅎㅎ
저의 픽업 스타일은 대부분 소셜입니다. 소셜이라서 그런지 rapport와 comfort 쌓는 것에 자신이 있는거 같아요.
일단 rapport와 comfort를 쌓으면 그 후부터는 픽업이든 비즈니스든 정말 쉽게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홈런을 치는 hb들은 자동으로 ltr이 되어버리더군요.
rapport와 comfort가 쌓은 후에 seduction으로 연결시키면 홈런이 생기고, business로 연결시키면 돈이 생기고, 우정으로 연결시키면 친
구가 생기죠.
무엇으로 연결시키느냐는 자신의 목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우선 rapport와 comfort 쌓는 것부터 잘해놓으면 삶이 훨신 풍요로워 지는
거는 확실합니다.
제가 나이도 많고 시끄러운 걸 싫어해서 클럽, 나이트를 거의 안 갑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클럽과 나이트를 간 경험이 10번이 안된거 같구요ㅋㅋ
앞으로 시간되면 나이트를 가볼까 합니다.
그리고 S님의 ons와 페르세우스님의 바디랭귀지, 시덕션 교육의 덕을 많이 봤네요. 쇼팽님의 화술은 픽업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모두들 땡큐~~~
앞으로 저의 픽업 스타일을 좀더 세련되게 다듬어야겠어요.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스스로 느끼지만, 더 높은곳으로 달려가기 위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