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습트레이너 액셀레이터 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매력 이란,
케릭터성으로 인해 마인드와 생각, 행동이 드러나는 것 이다.
요즘 나는 연애를 하고있다.
고HB 는 아니지만, 누구보다도 마음이 잘 맞고
내가 가진 여자에 대한 내적기준에 부합하는 여성이다.
또한 내가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는 참 속이 깊기 때문이다.
그러지 않았다면, 연애중에 드러나는 나의 찌질한 모습(AFC 버릇)에
짜증을 내며 떠나갔을 테니까.
픽업을 알게된 후 연애를 하다보면(나에겐 첫 연애다.)
자신이 지금 무슨 행동을 하는지를 알게 된다.
'아.. 나 왜이렇게 니디하지' 부터 시작해
각 상황마다 자신의 AFC 모습이 싹 다 보인다.
인정받고 싶어하고,
내 마음을 받아주길 원하며
내 마음만큼 상대 마음도 받기를 기대하고
내 생각'만' 하며,
내 입장'만' 생각하는,.
이기적이고 배려심없는 그런 모습.
감정적으로 짜증과 답답함을 느낌과 동시에
이성적으로도 이게 아닌건 알겠는데, 이러면 안되는건 알겠는데
그게 정말 이러면 안되는 건가. 내 입장은 이러이러 한데... 라는 합리화가 진행된다.
또한 플투스를 이끌면서도 나 자신의 그러한 모습을 본다.
매력
이라는 두 글자는, 단순히 픽업과 여자를 떠나서
자신이 속한 사회적 위치 속 의 나에대한 그릇 이 아닐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내 생각대로 안된다고 투덜대고 삐지고 징징대는
어린아이같은 성인은 매력적으로 보일리 없다.
가능한 많은 사회적 접촉과 그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립 할줄 알며,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여유와 리더쉽 과 과감성.
이것이 Amog 이자, Natural 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까?
그래서 픽업을 잘 한다는 것 은,.
사회적 지능이 높고, 자신이 속한 사회적 무리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위치를 확립할 수 있다. 가 아닐까 싶다.
추운 겨울.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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