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V .
어트랙션 MAKING 의 근간. Forcing IOI 의 원천.
DHV .
자신의 장점.
이루어 놓은 것.
마인드.
DHV .
자신감.
자신에 대한 확신.
자아 이미지.
DHV ?
자신에대한 정확한 이해.
자신에 대한 정의.
현실의 이해.
DHV ?
확고한 가치관, 사고의 틀, 견해, 생각의 확립.
높은 프레임(자신의가치)을 바탕으로한 현실의 이해.
자신에대한 발전지향적인 만족.
DHV ?
자신의 가치를 인정.
더 나은 자신이 되기위한 노력.
현실.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충실.
DHV !
DHV 는 자신에 대한 확고한 자아이미지 이다.
그것은 단순히 스토리 텔링, 묻고 답하고 식의 전개가 아니라
말그대로 자신에 대한 가치가 자연스러운 쌍방의 커뮤니케이션 중 자연스럽게 전달되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가 아니라,
저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가 되어야 한다.
현실에 대한 충실과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
과거에 이루어 놓은 것들, 경험들을 통한 자신의 발전 이 높은 가치를 지닌 나 라는
자아이미지가 되어 자신에게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이것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확고함을 만든다.
즉, 과거, 현재, 미래 의 내 노력과 경험, 생각들이
하나의 고유성 이 되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다.
때문에, DHV 의 전달은
아, 이제 DHV 를 하겠어. 라고 작정하고 하는게 아니라
나 라는 사람 자체가 높은 가치를 지닌 사람 이라는 사실이
상대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것 이다.
뜬금없이 DHV 한답시고 말을 늘어놓는 것도,
내적 DHV 를 위해 직접적으로 꿈과 목표 등을 묻는 것도 아니다.
DHV 를 한다. 가 아닌 나 자체가 높은가치가 되어 그것이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것이다.
DHV = 나 자신이 높은 가치를 지니어 그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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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칼럼이군요. :)
요즘 에프터, 어프로치, 마인드 모든 면에서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의 에프터도 별 소득이 없었지요.
심지어는 요 한달간 어프로치를 어떻게 해야되지? 라는 생각부터
DHV 는 어떻게 해야 하지?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내가 노력을 하든, 하지 않든 ..
변하고자 하는 마음과는 달리 변하지 않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는것은 참으로 화가 납니다.
특히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더 그렇지요.
악순환은 왜 겪는 것일까요?
아마 이전의 버릇되고 그릇된 사고방식 때문일 겁니다.
재밌는건 그것을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그럴수록 필요한건 마인드의 변화 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사고방식을 하라. 라는 말과 같이요.
이같은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도 변하지 않는 자신이 답답해서
에프터후 솔플로 강남역 메이드/샵클 을 위한 어프로치를 하며 동분서주 했습니다.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안될것 같더군요.
그런데 여러분.
이 글을 보는 분들이라면 저와같은 바보같은 짓 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악순환의 연결고리는 자신을 학대한다고 끊어지는 것이 아니며,
외적으로 상황을 변화시키기위해 노력한다고 해서 끊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모든 문제는 자신 안에 있습니다.
오히려 한 발 물러나 학업 혹은 직장, 목표 등 현재에 충실하며 자신과 여유를 되찾는 다면
자연스레 해결될 일이니까요.
기술적인 문제는 부차적인 것입니다.
중요한건 상황에대해 여유가 없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본인의 사고방식에 있는 것이죠.
DHV . 게임 전반 흐름을 원활하게 합니다.
DHV . 스스로가 높은 가치를 지니면 나머지는 발악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이상. 액셀레이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