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y-ronis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을 보면,
대체로 불행한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
다시 말하면, 행복한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호감을 느끼게 한다고 볼 수 있다.
이건 특별한 사실도 아니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이들이 알고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 행복하냐는 솔직한 질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행복하다고 대답하는 사람들도, 바로 대답을 하기보다,
몇분 몇초 정도 멈칫 또는 생각을 하거나, 뜸들이다가 대답을 한다.
왜 그럴까?
여기선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이끌어내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한 짧막한 글을 풀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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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다면,
좋은 대학만 간다면,
취업만 한다면,
승진만 한다면,
차만 있다면,
집만 있다면,
자식이 잘 자라서 좋은 대학에 들어간다면,
자식이 결혼을 잘 한다면,
난 행복 할 텐데..
난 언제 쯤 행복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영원히 행복 할 수 없다.
미래를 쫒는 자.. 미래 속에 사는 것이니.. 미래 속의 행복은 허상일 뿐이다.
존재하는 것은 지금 바로 여기, 현재 뿐이다.
물론 내가 가지고 싶은것을 가지게 되면 순간은 행복하지만, 그 행복은 영원하지 못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순간은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보면,
행복은 순간이다.
순간은 바로 지금 여기, 현재에서만 이루어 지는 것이다.
고로, 행복은 바로 지금 여기, 현재에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중매체에서 흘러오는 온갖 허영과 사치스런 치장에 오염되어 있어서,
지금 자신이 누리고 있는 행복을 알지 못한다.
순간을 알아채고 느끼고, 그 순간이 연속이 되면,
''점''이 모여서 ''선''을 이루는 것처럼
행복의 연속, 즉 영원한 행복, 내안의 천국을 만날 수 있다.
죽어서 천국 간다는 허상 속에 살기 전에,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부터 충실해서
현실 속에 천국부터 만들고 죽어서 천국을 가던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