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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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4회 IMFGLC 종합 이론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일자]
10.3.27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자영업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저는 글쓰기를 싫어합니다. 엄청난 시간과 집중력을 요구해서 저에게 약간의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수강후기를 쓰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MFGLC 강사세미나는 너무 매력적이어서 수강후기를 쓰지 않을 수 없게 만들더군요. 빼어난 절경을 보게 되면 그것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싶어하듯 말입니다."
오픈을 IMFGLC 종합 이론 컨텐츠의 SDQ패턴을 응용해서 해봤습니다.
수강후기를 막상 쓰려고 마음을 먹고 생각해 보니, 내가 지금 수강후기를 '왜' 쓰는가에 신경이 쓰이더군요
(세미나를 들으신 분들은 제가 강조한 부분의 이유를 아시겠죠^^)
자연스레 저번에 썼던 제 수강후기를 떠올려 봤습니다.
그때는 상황의 열거 속에 저의 느낌을 조금씩 첨가하는 정도의 평범한 글이더군요.
게다가 유료컨텐츠의 내용을 유출하지 않기 위해 꼭꼭 둘러싸기 급급한 글.
이번 수강후기는
IMFGLC 강사세미나를 들을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는 IMF회원 여러분에게 제가 느낀 바를 정확하게 표현해서
그 결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만한 글이 되도록 쓸 생각입니다.
저는 이해력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이해가 됐다고 생각이 들면, 제가 알고 있는 지식에 빗대어 생각하고
비슷한 느낌의 무언가를 찾아 설명하고 정리하곤 합니다.
부루마불에 빗대어 표현해 보겠습니다.
당신이 태어나 처음으로 부루마불이라는 게임을 접합니다.
그 안엔 커다란 종이판 한개와 가짜돈들, 플라스틱 조각들이 널려 있습니다.
마침 그 안에 게임설명서가 존재하는군요.
1.
읽어봅니다.
알아듣지 못할 말이 많고, 이해하기 힘들고 읽기도 싫지만,
오기로 끝까지 읽습니다.
이해력이 좋은 당신은 설명서 한장만으로 모든 룰을 습득해 친구들을 불러모아
부루마불을 즐깁니다.
2.
읽어봅니다.
알아듣지 못할 말이 많고, 이해하기 힘들고 읽기도 싫지만,
오기로 끝까지 읽습니다.
그렇지만 이해가 하나도 가지 않습니다.
무작정 친구들을 부릅니다.
친구중에 부루마불을 조금 해본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통해 룰을 금새 익힙니다.
3.
부루마불에 대한 지식을 네이버을 통해 검색합니다.
황금열쇠칸에 걸렸을 때 행동법, 우주여행에 당첨됐을 때 유리한 장소로의 이동법
우대권의 효율적인 사용법등이 단편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부루마불에 대한 모든걸 알지는 못하지만 이기는 법에 대해 조금씩 습득하고 게임방법을 이해합니다.
4.
부루마불의 지고한 경지를 이룬 고수중의 하나를 찾아가서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의 흐름을 가르치고
지지 않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 해야할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세세하게는 더블(주사위의 눈이 같으면 한번 더!)을 만들기 위해 주사위를 잡고 던지는 방법
우대권을 2장이나 갖고 있지만 타이페이에 호텔을 지어놓은 상대방의 땅에서 쿨하게 돈을 내고 지나가는 방법
우주여행에 당첨됐을 때 비싸고 좋은 곳, 그리고 많이 걸리는 지역을 선점해서 자신이 유리하게 이끄는 방법 등을
직접 보고 듣고 익힙니다.
당신이 태어나 처음으로 픽업이라는 게임을 접합니다.
그 안엔 무수히 많은 이론과, 개념을 정의 하는 글들이 있습니다.
마침 픽업의 바이블이라는 매직불렛이 있습니다.
1.
읽어봅니다.
알아듣지 못할 말이 많고, 이해하기 힘들고 읽기도 싫지만,
오기로 끝까지 읽습니다.
이해력이 좋은 당신은 책 한권만으로 모든 픽업의 기술을 습득해
필드로나가 픽업을 즐깁니다.
2.
읽어봅니다.
알아듣지 못할 말이 많고, 이해하기 힘들고 읽기도 싫지만,
오기로 끝까지 읽습니다.
그렇지만 이해가 하나도 가지 않습니다.
무작정 친구들을 부릅니다.
친구중에 픽업을 조금 해본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통해 룰을 금새 익힙니다.
3.
픽업에 대한 지식을 알기 위해 필드레포트를 검색합니다.
iod가 나왔을 때 행동법, 어프로치시의 역학적 우위에 대한 글
CT와 스크리닝등을 효율적으로 쓰는 법이 단편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픽업에 대한 모든걸 알지는 못하지만
필드를 뛰며 픽업의 방법에 대해 조금씩 습득하고 이해합니다.
4.
국내 픽업계의 손가락에 꼽히는 IMFGLC 강사님의 시연과 그 사람의 컨텐츠와 느낌을 보게 됩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의 흐름을 가르치고
100% 유혹하는 방법보다는
게임에서 실패하지 않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 해야할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세세하게는 대화를 할 때의 기법, 자신이 갖춰야 할 마음가짐,
카페에서 글로만 익혔던 C&F의 본질적인 면과 그 효율성
LTR의 해지방법까지
픽업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가르쳐 줍니다.
어떤 방법이 픽업을 배우고 목표를 달성하는데에
제일 효과적이고 빠를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IMFGLC 종합 이론=IMFGLC 강사라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IMFGLC 종합 이론 컨텐츠는 IMFGLC 강사님이 개발한 고유한 컨텐츠이긴 하지만
IMFGLC 강사님이어야지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니었습니다.
IMFGLC 종합 이론 컨텐츠를 듣고 느낀 감정은
스케이트 날에 마구 긁혀진 빙판을 깨끗이 청소하고
반듯하게 정돈된 빙판위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무형적인 것에 돈을 쓰는 것을 꺼려합니다. 그래서 세미나중에서도 가장 큰 돈을 지불해야 하는 IMFGLC 강사세미나를 들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생각에 생각을 거듭했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합니다. 돈은 아깝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상을 얻어 만족합니다. 경험해 보지 않고 느끼는 후회보다 경험해 보고 느끼는 후회가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단, 후회가 있다면 말입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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