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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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IMFGLC 강사의 IMFGLC 고급 커뮤니케이션 세미나
[수강일자]
3월 13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30대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강의가 끝난지 1주일이 지났네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IMFGLC 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자리에 있지 않았던 분들에게 후회를 안기기 위함이죠.
어떻게하면 좀더 큰 후회를 남길 수 있을까요?? 사실 후기를 남기지 않는게 더 큰 후회를 안겨줄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생각나는대로 한번 남겨볼까요??
저는 일단 30대입니다.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20대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요. 게중에는 미성년자 회원도 있으시겠지만..
되도록이면 건전하고 삶을 향상시킬수있는 픽업을 지향하는 저에게
미성년자분들을 포함해 아직 미래가 창창한 모든 젊은 분들에게.. 본업에 충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이부분이 사실 IMFGLC 강사님의 강의에도 녹아있다고 봅니다. 아니 어쩌면 IMF에 녹아있는걸까요??) 공부하란 잔소리를 이런 자리에서 하게되서 죄송-.-;; 공부뿐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는 픽업을 통해 배운 것이고 IMFGLC 강사님 이하 여타 트레이너분들을 통해서 배운 좋은 가치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30대라면 어린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쉽게 기울이지 못할 겁니다. 왜냐하면 안량한 삶의 경험이 자신보다 어린 이들의경험을 우습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겠죠.. IMFGLC 강사님의 나이를 구체적으로 밝히면 실례가 되겠지만 간단히 IMFGLC 강사님은 20대, 저는 30대입니다. 세미나 오픈을 맡으신 IMFGLC 강사님도 20대입니다.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은 상대방의 나이에 관계없이 귀를 기울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신가요?? (저는 제 개인적인 성향상 있는체하고 잘난체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더욱이 자신의 잣대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싫어합니다.) 저는 IMFGLC 강사님의 실제 나이를 듣고 놀랬습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지??라는 생각이 가득했죠. 안그래도 어린이의 이야기도 귀기울여 들으려고 하는 저는 IMFGLC 강사님의 강의가 참 즐겁고 배울게 많았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면에서는 귀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만^^;; 여하튼 저는 IMFGLC 강사님이 가진 매력이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이단헌트님, IMFGLC 강사님, 준님의 세미나도 참석해봤고 다른 여타의 트레이너분들도 실제로 뵌적이 있습니다. 강의도 들었구요. IMFGLC 강사님이 우스개로 말씀하신 것처럼 이단헌트님은 여타 트레이너분들과 다른 독보적인 와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키는 왠만한 분들과 비교할 수 없을지도 모르죠. IMFGLC 강사님만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Forcing은 다른 분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분명 각각의 트레이너분들에게는 매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갠적으로 IMFGLC 강사님의 기럭지와 외적인 요소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하지만 IMFGLC 강사님은 제가 생각할 때 메타 PUA입니다. 메타가 무엇이냐구요.. PUA를 넘어섰다는 의미죠. IMFGLC 강사님의 강의는 픽업 강의지만 실제로 픽업 강의를 넘어섭니다. 다른 많은 세미나가 있지만 제가 IMFGLC 강사님의 강의를 신청한 이유는 IMFGLC 강사님의 몇개 남기지는 않았지만 몇몇의 글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픽업이라는 범주에 삶을 내 맡기지 않았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IMFGLC 강사님은 제 예상에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IMFGLC 강사님은 픽업을 넘어서 픽업을 생각하고 있는 트레이너입니다.
메타라는 표현은 형이상학을 이야기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저 넘어의 다른 세계를 이야기할 때 메타라는 표현을 쓰지요. 저는 개인적인 제 전공때문에 고전과 인문학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실용서적과 자기계발이라는 것에 많은 사람이 에너지를 쏟는 것을 썩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고전과 인문학이 우리의 모든 삶을 앞서 다루었을 뿐 아니라 고전과 인문학으로부터 모든 기초와 기본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초도 없이 기본도 없이 자기 계발과 실용적인 것에만 초점을 두면 기초와 기본기 없는 허울뿐인 존재가 된다고 믿기 때문이죠.
실제로 오늘날의 모든 실용서적은 피터드러커의 이론을 차용해서 조금씩 새롭게 쓰여지고 있을 뿐이거든요. 글이 괜히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의 핵심은 IMFGLC 강사님의 세미나는 기본에 토대를 두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본을 넘어선다는 겁니다. IMFGLC 강사님이 강의 중에 그러셨습니다. 왜 오프너 안가르쳐주냐고, 왜 세세한 루틴같은게 없냐고 누군가는 자기에게 묻는다고(시간이 지나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뉘앙스가 대충 이랬던 것 같네요) IMFGLC 강사님은 시시콜콜한 루틴강의같은 것에 별로 집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IMFGLC 강사님은 모든 삶의 기본적인 태도를 구체적으로 갖추고 있다면,
ex ) 연애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만 있다면 루틴은 새롭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 것,
기본이 없이 루틴을 접하다보면 흉내는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계에 부딪힌다고 한 것처럼
자신만의 루틴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몇몇의 루틴은 보여주기도 하셨지요. 알고리즘을 말씀하시면서..
IMFGLC 강사님은 삶에 대한 기본기를 갖춘 사람입니다. 그리고 삶에 대해서도 나름의 진지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RSA라는 이론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픽업을 때려쳐야한다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메타라는 표현을 쓰고 싶었던 것일겁니다.
여러분들은 픽업을 왜 하시나요?? 아니면 세미나는 왜 들으려고 하시는건가요?? 저는 픽업을 접한지 1년이 됐습니다. 실제로 픽업을 접하고 난 뒤에 저는 삶이 즐거워졌습니다. 엔조이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삶이 조금더 풍성해졌다는 의미입니다. IMFGLC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난 뒤에 저는 더 풍성해졌습니다. 바로 메타 Pua의 길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고 제 길이 메타 Pua의 길을 걷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저는 지금 IMFGLC 강사님에게 ioi를 미친듯이 쏟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신 분들에게는 이렇게 표현해야 합니다.
지금 저는 긍정의 스트로크를 IMFGLC 강사님에게 보내고 있다고 , 그리고 긍정의 스트로크로 인해 제 삶이 달라질 거라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막무가내로 쓴 글이지만 제한된 픽업을 배우려는 분이 아니라면 저는 IMFGLC 강사님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_^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고전과 인문학 중에 읽기 쉬운 작품소개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