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 4 . 13 Lie, 1st PHONE GAME 컨텐츠 Seminar
Prologue.
난,
나 자신의 자아에 폰게임 AA 라는 또 하나의 자아가 내 이너게임에 발을 들여놓은 그 날 밤을 잊지않는다.
어프로치 수차례, 샵클 또한 수차례로 진행하여 뿌듯한 마음을 안고 폰게임을 진행해왔다. 이상하리만치
어트랙션이 여성의 기억속에 잘 들어갔는지, 폰게임 초반시 IOI 폭발 이란 단어는 나 자신에게 매우 가까운
것이였다.
그러나,
IOI 폭발 이란 여성의 반응은 'IOD 폭발' 이라는 반응으로 다운그레이드 하기 시작했고, 난 폰게임시 IOD 제조기
라는 별명을 나 자신에게 덧붙이기 시작했으며, IOI 폭발한 여성에게서 플레이크가 난 것은 어프로치 횟수에
비례한다. 나 자신이 단순히 폰게임시에 나오는 IOI 와 IOD 를 구분 못해서가 아니라, 제 3 자의 입장에서 봐도
이건 그냥 내가 싫은 표현이였다. 오죽하면 친구가 말하길,
" 니가 진짜 존나 싫은가보다. "
역질문이 난무하던 여성의 반응은 'ㅋㅋㅋ' 세 글자가 오기는 다반사였고, 그 후에는 아예 플레이크까지 났다.
또한 비록 단답이 오지않고 답장이 꾸준히 온다해도 대화는 루즈했으며, 어프로치시 '매우 괜찮은 남성' 이라고
각인
1기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