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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입니다.

 

 

오랜만에 서울로 머리를 하러 가는 길에 버스에서 할 것이 없어서 ipad로 작성한 글입니다.

 


Homme Fatal 강의에서 가르치는 부분도 있으니

수강하시는 분들은 한 번 읽고 오시면 꽤 도움이 될 겁니다.

 

 


Homme Fatal 강의는 매력적인 남자는 무엇인지에 대해 다루고

어떻게 여성에게 매력적인 남자로 보일 수 있는지,

즉 여성을 어떻게 빠르게 유혹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방법론들을 알려드립니다.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여자와

자신이 원하는 관계를 만드는 것.


그 여성과 무엇을 할지는 단지 여러분이 정하면 되는 겁니다.


제 강의를 들으면 현재 런칭되어있는 방중술 강의와 더 큰 시너지를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아무리 자신이 잘한다 하더라도 자신이 만날 여성이 있어야 하니까요.


4월 27일 제 16회 Homme Fatal 강좌가 열립니다.

16회까지 이어졌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효과가 입증된 Method가 아닌가 싶습니다.


강좌안내글 -> http://blog.naver.com/pua_s/10188545874







1_1.jpg



** 실제 어프로치 장면입니다.










Approach에서 더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1. 자신의 스테이트를 최대한 올려라.

 


스테이트를 올린다는 것은 쉽게 말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다.


클럽에서나 길거리에서나 어프로치를 하기 전의 자신의 기분이

어프로치의 성공여부에 꽤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어프로치를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여기서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몇 가지 이유를 들어서 설명해주려고 한다.


1) 자신의 기분이 지금 좋다는 것은 지금 있는 상황이 즐겁고 편안하다는 것이다.

그 상태에서 어프로치를 하게 되면 여성과의 만남에 있어서 긴장을 덜 하게 될 것이고, 여태까지 자신이 연습해 왔던 대화패턴들을 실수하지 않고(떨지 않고) 잘 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초보, 아마추어 PUA들은 자신들이 너무 긴장한 나머지 어프로치를 하고 나서 너무 긴장한 표정을 보여준다거나, 여성의 반응에 당황하여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기분을 컨트롤 하는 법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2) 어프로치 하는 상대방이 나를 보고 편안해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회성이 있고,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사귀어본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나를 불편하게 여기고 긴장해 있을 때 나역시 그렇게 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당신이 한 번 아름다운, 아니면 조금이라도 봐줄 만한 여성이라고 상상을 해보자. 길거리를 친한 친구와 함께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낯선 남성이 말을 걸어 왔다. 그런데 그 남성의 표정을 보아하니 너무 긴장해 있는 것 같고, 손을 약간 떨고 있으며, 말하는 목소리의 떨림도 느껴진다. 긴장한 표정을 보니 약간 무섭기도 하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무표정일 때 화난 것 같이 보인다.) 아마도 이 사람은 세 가지 부류의 사람 중 한 가지일 것이다. 하나, 나를 정말로 마음에 들어해서 너무 떨려하는 사람. 둘, 다른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즉,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 셋,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사람(부족함이 있는 사람일 것이라 느껴진다.) 이 남자가 정말 내 취향의, 내가 평소에 원하던 이성상에 가까운 남자라면 번호를 줄 수도 있겠지만, 이 남자에게서 나는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 나는 이러한 남자에게 번호를 주는 하찮은 여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한 번 만나봄 직한 남자라도 내 옆에서 지금 친구가 보고 있기 때문에 나는 지금 번호를 줄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 "아 아니에요;; 저 남자친구 있어요. 죄송합니다." 그런데도 이 남자는 마치 여러 번 연습했던 것처럼 나에게 기계적으로 번호를 또 요구한다. 하지만 이 남자, 보면 볼수록 부담스럽다...

 

3) Homme Fatal 강의 때 항상 하는 말이다. 내가 즐거워야 함께 있는 사람도 같이 즐겁지 않겠는가? 내가 즐겁지 않더라도, 즐겁게 보일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위로받고 싶은 입장일 수도 있지만, 처음보는 사람에게 위로를 바라는 것은 너무 큰 욕심이 아닌가 싶다.

 

4) 자신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AA가 심하게 생길 확률이 높다. 꼭 신경써야하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기분, 스테이트를 어떻게 Control(조절)할 수 있을까? 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하겠다.

 

1) 심리학적인 치료방법을 통해서 자신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다. Homme Fatal 강의에서 가르쳐주는 방법도 있고, 서적에서도 나오는 방법들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많은 노력이 필요한 방법들이다. 하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기분 좋았던 일들을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만약에 내가 클럽에 달리러 갔다면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달리고, 되도록이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는 클럽에 가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한 가지 팁을 주자면, 클럽에서 스테이트를 조절하려면 자신이 AA가 없어야 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아무리 음악이 좋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갔더라도, 여성에게 말을 거는 것이 두려워 어프로치를 못하고 그러면 주변 사람들까지 스테이트를 떨어뜨릴 수 있다.(최근의 달림이 생각나는군요. 시x님...)

 

2) 자신이 실제로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내가 기분이 좋은 것처럼 보일 수 있게 할 줄 알야아 한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실제로 실전코칭을 하는 날 몸이 굉장히 안좋은 적이 있었는데(감기몸살로 아침에 토를 하고, 약빨로 하루를 버틴적이 있다.) 굉장히 마음에 드는 여성(족히 7점은 되는)이 있길래 코칭 초반에 시연을 보여드렸었다. 어프로치를 하는 순간에는 미소를 잃지 않으면서 여성과 장난도 치고, 기분 좋게 대화를 나누면서 번호를 받았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런데 예전에 imf정모에서 한 회원분께서 저에게 이런말을 하셨던 것이 생각이 난다. "아니 내가 지금 기분이 좋지가 않은데, 왜 기분이 좋은 것처럼 보여야 되는건가요?" 그래서 그분에게 매우 열을 내며 설명해드렸던 것이 생각이 난다. 하기 싫으면 하지 말아라. 강요하지 않는다.

하여튼간 이 방법은 꽤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실제로도 많은 pua강사들이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어프로치를 하게 되면 그 때 당시 자기 상태에 관계 없이 최상의 스테이트로 여성에게 접근을 한다. 무엇보다 실력 향상에 좋은 것은 역시 많은 연습이 아닌가 싶다.

여기까지 스테이트(자신의 기분, 컨디션)을 왜 올려야 하는지 이유를 들면서 설명했고, 어떤 식으로 조절할 수 있는지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말했다.

 

 

 

2. 웃음을 잃지 말아라.


actor-tom-cruise-the-man-smile.jpg





어프로치를 할 때, 내가 웃고 안 웃고에 따라 성공 확률이 크게 달라진다. 이것도 당신이 여자 입장에서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이해가 쉬워진다.

옴므파탈 강좌에서 웃음의 중요성을 꽤 과학적으로 설명하는데 여기서는 거기까지는 설명하지는 않겠다. 


내가 여자라고 생각해보면
어떤 남자가 한 여자에게 접근을 해 왔는데 웃는다. 그리고 내가 하는 말에 대해서도 미소를 짓는다. 내가 약간 거절을 했는데도 웃는다. 너무 실없이 웃는 것이 아닌 정말 날 편안하게 해주는 미소다. 편안해지고, 뭔가 믿을 만한 사람일 것 같다. 아마 여자는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한마디로,

웃지 않는 것보단 웃는 것이 낫다.

 

3. 바디랭귀지


강의에서만큼 자세하게는 설명하지 않을것이다.


좋은 바디랭귀지가 있다.


단지 물을 마시기만 해도 기품이 넘쳐흐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밥 한 숟가락만 먹어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사람이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바디랭귀지는 멋있게 보이려고 하기 전에 안좋은 습관들을 없애는 것이 첫 번째다.

실제로 Homme Fatal강좌에서 수강생들의 이상한 습관들을 나는 바로 캐치해내는 편이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계속 이야기해준다.


이러한 사소한 습관들은 자기 혼자서 고치기가 어렵다.

보통, 지인들은 그러한 습관을 이야기하는 것을 실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개인컨설팅을 해서 오랜 시간동안 자주 만나 계속 꾸준히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어느정도 교정이 되었다면

좋은 바디랭귀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대표적인 예로 남성 배우, 유명한 연설가, 정치인 등등..

을 보고 따라해보는 것이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


오늘은 여기까지만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의 전까지 해야할 일이 너무 많네요 ^^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제 모든 칼럼, 필드레포트들 다 읽고 강좌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안내글 -> http://blog.naver.com/pua_s/10188545874

필드레포트, 칼럼 다시 보기 [S 블로그] -> http://blog.naver.com/pua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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