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픽업계를 이끄시는 마스터 분들이 많이 있으신대 그분들이 수강생을 가르칠때 이너게을 강조해서 설명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수들은 먼저 몸으로 깨지면서 나중에가서 이너게임을 터득했지 처음부터 이너게임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제가 imf에 가입했을당시 처음픽업을 접했던 분들이 이너게임1세대가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떄당시 이너게임으로 픽업을 잘할수있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생소하면서도 신기하였고 실전에서 효과를 보긴봤지만
큰효과를 못봐서 생각과 이상의 괴리감을 느낀적도 많았습니다
생각 =/= 현실의 벽이 높았을지도 모릅니다
픽업을 접한지 2년 지금에서는 뭔지 알거같습니다 이제 입문하시는 분들 제가 겪었던 경험들을 하시리라 생각하기에
도움이 되고자 영점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려합니다
영점이 무엇이냐면 음악용어인대 소리를 낼때 편하게 낼수있는 가장 이상적인 위치를 영점이라고 합니다
영점에서 소리를 내면 노래를 부를때 목이 상하지도 않거 적은 숨으로 큰소리를 낼수있습니다
이너게임도 이와같습니다
가상이 아닌 현실을 말하면 픽업을 뛸때 고HB들이 곁을 지나다니고 강한 떨림과 흥분이 같이 하게 됩니다
이것을 AA라고 하는대 아무리 마음을 다스려도 보통의 경우에는 처음시도할때 떨리게 됩니다
이후 이것이 익숙해지면 떨리지 않게되는대 헌팅할때 안떨린다고 해서 영점을 잡을수있는것이 아닙니다
번호를 따고나서 단둘이 있다거나 다수의 여자를 상대로 대화를 할때 다시 긴장되어 잘할수있는것도 못하게 되고
수습할수있는것도 수습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을 겪게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영점과 AA는 별개입니다 오히려 헌팅보다 소샬에서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거나 고HB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것이 도움이되고 이것을 먼저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간단한 예를들면 픽업모임에서 제가 로드를 하고 메이드를 시도한적이 있었는대 그때 덜덜 떠시던분이 여자를 픽업해오자
적극적으로 말을 하셨고 오히려 제가 쫄아서 가만히 있었던 기억이있는대요
여자친구를 꼭 길에서 구할것이 아니라면 헌팅이 아닌 대화연습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란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영점이란 무엇인가?
무엇인가를 하려는 상황에서 주위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두가지 의식이 떠오릅니다
바로 플러스 의식과 마이너스 의식이죠
플러스 의식 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만 한다는 압박감이고
마이너스 의식 은 자신이 뛰어나게 플레이하는 이상적 아바타를 만들어 괴리감이 생기거나
자신감부족으로 인해 상황을 부정적으로 각하는 의식입니다
항상 상황은 0에 맞춰져있는대 과하거나 소극적으로 생각해서 일을망치게 되는거죠
예를들면 메이드 하고있는 상황에서 게임을 이끌기 위해 뭔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을 갖으면 부자연스러워 보이고(+의식)
게임을 잘할꺼라고 가정했는대 그렇게 못되자 의기소침해지는 (-의식)이 생깁니다
영점을 찾으려면 무엇을해야하는가?
이방법을 몰라도 영점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그들을 네츄럴이라고 하죠
네츄럴들은 그때그때 최적의 방법만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영점이 확립됩니다
반면에 컨디션이 안좋으면 상황을 이끌지 못하고 무엇을 해야되는지에 대해 알지를 못하니까 막연한 불안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네추럴중에 픽업이론을 알고싶어하는사람도 많습니다
문제는 그때그때 본능적으로 하는 타입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깊게 생각하는 타입의 사람은 영점을 찾기가 어려워진다는것입니다
그런사람이 영점을 찾으려면 네츄럴처럼 그때그때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방법을 책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게되면 결국에가서 기술모음집이나 팁 모음집이되지 픽업아티스트라고 하기는 어렵게되겠죠
영점을 찾으려면 3가지 를 해야합니다
첫째로 본능열기
둘째로 영점사고방식을 하는것
셋쨰로 올바른 원리를 확립하는것입니다
영점사고방식을 하게되면 - 의식이 사라지고
올바른 픽업원리를 알게되면 + 의식이 사라져서 영점을 찾을수있게됩니다
(글로도 알수있는 영점사고 방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본능열기
우선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튀어나가도록 입을 열어야 합니다 물론 동작을 취하면서 4초정도 생각하는게 좋긴합니다만
일단 입부터 열어야지 afc기운이 사라지고 영점을 잡을수있습니다 영점을 잡으려면 온도를 높이면서 영점을 찾기위한
에너지를 축적해야합니다 마치 노래에서의 복식호흡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연습하는방법으로 가장 쉬운방법이 7초룰을 적용하는것입니다
예능프로그램 모니터하는것도 좋습니다 주변의 네츄럴 친구 혹은 픽업아티스트들의 행동을 따라하면 좋습니다
어찌되었건 말문을 터야 그때부터 실력이 늡니다 그런대 이것도 하나의 방법론일수있기에 신뢰하지 않을수있습니다
때문에 3번째 법칙인 원리알기가 필요합니다 저의 말을 믿는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요 ㅎ
2.영점사고방식
자아이미지
자신의 외모와 픽업기술 등등 모든것을 0으로 생각하라 당신은 뛰어나지도 않고 그렇게 뒤떨어지지도 않는다
당신은 그냥 당신자신일뿐이다 당신이 이너게임을 다진다고 해서 없던실력이 나오지도 않고 괜히 의기소침해서 일을
그르칠 필요도 없다 당신이 까인게 아니라 당신의 접근이 까인것이라는 유명한 말도 있듯이
당신이 여자에게 줄수있는 충족은 마이너스도 플러스도 아닌 0이고 당신의 행동을 통해서 그때부터 여자에게
매력 포인트를 누적시키는것이다
당연히 처음인 당신은 못하는것이 당연하다 못하니까 픽업이론을 배우는것이 아닌가 굳이 잘할려고 할필요도 없고
한다고그래서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니다 어쩌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도 그떄의 컨디션일뿐이다
그냥 할수있는것을 하면된다 경험이 하나하나 쌓여야지만 당신의 픽업실력이 느는것이다 계속해서 피드백을하려
개선한다면 그만큼의 실력이 늘것이다
주의:와꾸가 뛰어난 사람은 조금 개량해야한다 자신의 외모가 분명플러스를 주고 있음에도 굳이 0이라고 생각하면
잠재의식에서 부정적 사고가 올라올수있다
태도 (간단공개)
중고수이상이 아니면 스나이핑은 무리
여자를 픽업하려하지말고 그냥 매력만 뿌려라 걸리면 먹는거고 잡히든 안잡히든 냅둬라
낚시와 통발(설치그물)의개념을 합치면된다 관리해주는 통발정도로 생각하라
중요한건 매력뿌리기
3.여자가 남자에게 넘어오는 원리를 파악하라
기존에 나온 메소드들은 그야말로 방법론일뿐이지 픽업의 원리를 담은것은 아니다
하나의 원리는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을 자기방식으로 푼것이 미스터리 메소드 베드보이 메소드
리처드겜블러 메소드가 되는것이다
이러한 방법론을 통해 영점을 찾으려면 그방법론을 신봉해야한다
그래야지만 실전에서 플러스의식이 떠오르지 않는다
한가지 단점은 메소드를 신봉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있고 그방법이 유연하지 못하고 딱딱해진다는 단점이있다
이렇게 부정적인 감정이 떠오르면
게임을 할때 머리가 복잡해진다 이번에 a1인가 a2인가 컴포트로 넘어가느냐 마느냐 등등 무수한기술들을 생각하느라
정작 눈앞에 있는 여자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걸 극복하는법이 두가지가 있는대 위에서 말한대로 메소드를 신봉하고 기계처럼 적용하는법이 있고 이것도
도저히 어렵다 하는 사람은 픽업의 원리를 파악해야 한다 픽업의 원리를 파악하면 게임시 이론을 적용하면서도 머리가 복잡해지지않는 신기한 현상이 발생한다 물론 원리또한 기본적으로 믿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긴하다 하지만 이게 쉬운것이
메소드란게 내가 이렇게 하면되더라 라는것에서 원리라는것은 그것을 평소에도 하고있으나 정체가 뭔지 자각을 하는것이기때문에 방향이 복잡한 사고과정을 걸치지 않고 빠른속도로 잡히게 되는 장점이있다
결론
영점사고방식과 원리를 알아내면 네츄럴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영점을 잡을수있고 이것이 어렵지 않게 이루어진다는것이다
쉽고 재미있고 간단하며 현실에 바로적용할수있게된다
이제는 이것을 이용하여 경험만 쌓으면된다
이러한것이 기술위주의 선수와 픽업아티스트를 가르게되는 결정적인 차이를 만든다
지금까지 수많은 고수들도 우연히 이렇게 되기만 했지 알고된것은 아니다 노력하다보니 시간이 흘러서 그렇게된것일뿐이다
경험
컨샙을 잡기 어려워서 고수들에게 나의 장점이 뭐냐고 물었더니 이론 이라고 대답을 했었다
속으로 생각하길 나에게 있는 유일한 장점이 실전에서 쓸모도 없는 이론이라니 라고 실망을 했었다
그러다 얼마전에 고수가 하는말이니까 그냥 믿고 이론을 장점으로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이론은 실전에서 머리가 복잡해지는 그냥이론이며 하나의 개념정도 였을뿐이였다
2년동안 수많은 고수들의 원리를 집대성하는작업을 하였고 그냥 취미였을뿐인대 이게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는 기대따위는 안했었다 왜냐면 실전에서 뛸때마다 절실히 느낄수있었던건 이론은 이론일뿐이라는것이기 때문이였다
불과 몇칠전에 원리를 정리하는작업을 하다가 유레카!를 외쳤다
너무신나는마음에 동생에게 다급하게 전화했다 "드디어 해냈어 이제 고생이 끝났다! 이제야 알아낸거야 "
교회mt를 가기 이틀전이였다
동생에게 한말이 이번에내가 재미있게 말하고 제대로 행동할수는 없겠는대 이거하나만은 확실하게 할수있어
내가 할수있는것들을 하는거 어떤상황이 와도 내가할수있는 행동을 할수있거라는 강한 확신이 들어
얼마후 교회mt를 가서 스스로 남득할만한 첫승을 기록하게됬다 무려 9번째 도전만에 해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