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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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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메시지부터는 경어를 생략하며, 아주 직설적인 표현을 자주 쓸것입니다.

나의 칼럼은 당신의 마음을 불쾌하게 만들수는 있지만, 당신의 영혼에는 유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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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현실이 나의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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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중요한 약속에 늦을까봐 급히 가다가 누군가와 어깨를 부딪혀서 들고가던 서류가방이 바닥에 떨어졌다

그 부딪힌 사람이 뒤도 안돌아보고 사과도 없이 가버리는 것이다.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쫓아가서 항의하려다가 서류가방을 챙기도 돌아보니 그 검은코트남자는 안보이는 것이다.

역사무실로 쫓아가서... CCTV를 돌려서 인상착의를 알아내서 기어이 그 사람을 찾아내려했으나 정체를 알 길이 없었다.

 

근데 CCTV를 돌려보는데 1시간을 허비하는 바람에 중요한 약속 당사자가 화가나서 더 큰 곤경에 빠져버렸다.

어떤 사람은 계속 그 검은코트의 남자를 원망하며 평생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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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일에 신경쓰다가 중요한 일을 놓쳐버린 사람의 일화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습도 가끔 이러한 어리석은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현실이 왜 못났는지를 분석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불쌍한 사람들...

성공하는 자는 자신의 현재에 충실하고 너무 바빠서 현실을 원망할 1초조차 아까워합니다.

 

칼럼니스트인 707은 부모님이 3살때 이혼하셨고, 현재 미혼이며 제 사업에 타인의 어떤 도움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나는 한번도 세상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할 1초도 아껴서 제 삶을 변화시키는데 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당신으로 태어남은 당신의 선택입니다. 이번 생이 시작하기 전에...

당신의 영혼이 이미 선택했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지만...

 

제 생애 best10 책중의 한권인 "영혼들의 세계 - 마이클 뉴턴"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이번생이 끝나고 영혼이 물질계를 떠나 멘탈차원이 진입하게 되면 제가 하는 말을 다 알게 될테지만요...

 

논쟁과 원망과 비난을 선택하든 변화와 미래와 희망을 선택하든...

우주법칙에 따라 당신은 스스로 선택한 바로 그것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삶을 대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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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불행한 현실이 세상 탓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불행한 현실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관점을 선택하든 당신은 옳습니다.

 

불행한 현실이 세상 탓이라면 세상이 바뀌기전엔 당신은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책임을 전가함은 권한을 전가하는 것입니다.

 

나는 나의 현실이 나의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현실을 바꾸는 권한이 나에게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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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eloper_딘카엘 2011.01.27 02:50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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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1.27 12:40
    딘카엘님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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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Daddy 2011.01.27 07:0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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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1.27 12:40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릭키나 트레이시님으로부터 듣기를 빅대디님도 현실을 확실히 바꾸셨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보다 능력있는 PUA가 되도록 바뀌어야겠습니다.
  • ?
    나우 2011.01.27 13:09
    어느관점이든 난옳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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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 2011.01.27 13:10
    707님좋은글감사합니다~
  • ?
    707 2011.01.27 15:40
    나우님도... now라... 현실에 충실하신 PUA님의 덧글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아이사랑 2011.01.28 00:12
    글 잘읽었어요~~아울러 좋은 책 추천도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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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1.28 00:34
    네 감사합니다. 책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 ?
    하야오 2011.01.29 11:06
    최고입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 ?
    707 2011.01.30 09:05
    레알 감사드려요
  • ?
    SoulmateUB 2011.02.02 05:49
    변화하기위해 바껴야할것은 세상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라는 메세지.
    가슴이 뻥뚫리는 칼럼이었습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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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2.05 12:42
    calix님 감사요 :)
  • ?
    WAZAT 2011.02.28 09:48
    우와 707님의 내 생애의 책 best10도 기회가 되면 알려주세요 ^^
    영혼들의 세계 일단 꼭 읽어야겠네요
  • ?
    707 2011.02.28 18:13
    정리되는대로 발표하겠습니다. 관심에 감사요
  • ?
    Ticsin 2011.04.13 20:50
    ^^ 잘읽 었습니다.
  • ?
    yskk0755 2011.04.15 07:01
    707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참 딱 한마디만 생각나네요 대단합니다.!
  • ?
    자빠뜨려 2011.06.08 13:25
    707님ㅎ 글읽고 나면 마음에 사르르 편안하고 차분해지고 좋은 느낌이드는 그런 마력이있어요 ㅎㅎ
  • ?
    세인 2011.09.22 17:07
    좋은 글입니다
  • profile
    유니크 2011.11.07 02:50
    좋은 칼럼 잘읽고 갑니다 !
  • ?
    Black Eagle 2011.12.04 21:39
    모든 선택은 나 자신에게 있다... 제인생은 제것이죠? 이번칼럼 좋아요 좀 이해되었네요^^;
  • ?
    아로하 2012.02.16 18:45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 ?
    성 진 2012.03.23 19:12
    잘봤습니다. ㅎ
  • ?
    엔디너스 2012.06.06 21:47
    얼마전에 느낀걸.. 여기서 이렇게 글로 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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