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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갈등에는 단 하나의 원인만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나의 것과 나의 것이 아닌 것으로 나뉜다는 분리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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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성자 "슈리 바가반"의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내가 아니라는 이유로 상대에게 고통을 줍니다.

내가 아니기에 상대를 죽이고, 내가 아니기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상대를 불행하게 합니다.

 

픽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어떤 쾌락을 위해서 상대를 이용하겠다는 마음만으로는

그것은 PUA에서의 artist가 아닌 발정난 동물과 다를 바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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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세상의 빛이 되리라

 

당신의 일부분이 아닌 것은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고,

 

당신의 일부분이 아닌 사람은

누구도 존재하지 않고,

 

당신이 내리는 어떤 판단이라도

자신에 대한 판단이고,

 

당신이 퍼붓는 어떤 비판이라도

자신에 대한 비판이라는 관점을 선택할 때,

 

당신은 지혜롭게도

무조건의 사랑을 자신에게 보낼 것이며

 

그것이...

 

당신의 세상에 빛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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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리 팔머의 "천국으로 가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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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야오 2011.01.29 11:27
    마음이 따뜻해지는 토요일 오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707 2011.01.29 12:52
    제 글이 Real님의 마음이 따뜻해지게 했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이군 2011.01.31 11:31
    천국으로 가는 시.. 저의 내면에 쌓으려고 노력하는 마인드가 구체화된 시 같아서 좋아요. 이게 천국으로 가는 시의 전문인가요?
  • ?
    707 2011.02.01 00:15
    네. 레알님도 저의 일부이고 붕붕이님도 저의 일부입니다. 당신께서 행복해진다면 제가 행복해집니다.
  • ?
    2011.02.01 11:47
    삶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드는 글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707 2011.02.01 18:13
    풍님 새로운관점을 가지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Ticsin 2011.04.13 21:01
    ^^ 잘읽고갑 니다.
  • profile
    유니크 2011.11.07 02:51
    좋은 칼럼 잘읽고 갑니다 !
  • ?
    Black Eagle 2011.12.05 03:06
    모든것이 나 네요^^;
  • ?
    성 진 2012.03.23 19:20
    으흠..잘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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