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6/19 서울세미나
[수강일자]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7 / 영업사원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 / 5
[후기]
증권관련 스팸인줄 알고 무수히지우다 우연한 클릭으로 인해 마약같이 빠져버린 [IMF]
가입하고 두달동안 재밌게 필레들보고 괜찮은 오프너들 사용도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공지에 뜬 "서울세미나"
다음달 바로 월차쓰고 입금하고 19일이 오길 기달렸고 드디어 당일날 제일먼저 도착해서 설레이며 기다렸습니다
한명 두명 수강생분들이 들어오시고 30분지난후에 헌트&준 조금있다 IMFGLC 강사님이 들어오셨는데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을 솔직히 적
겠습니다 예상외로 다들 평범하셨습니다 와꾸가 굉장들하시겠구나 하는생각은 금방사라졌습니다
작고 평범한 준님 키크고 삐끼같았던 IMFGLC 강사님 주위에서 흔히볼수있는 댄디스타일 헌트님 그리고 나중에 들어오신 IMFGLC 강사&톡스님은
지각한 수강생인줄 알았습니다 "뭐야 외모는 평범하잖아"하면서 먼저 준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4시간동안 이뤄진 강의는
이해하기 쉽게 잘 추스려서 강의해주셨습니다 라섹을 하셔서 잘보이지않아 불편해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ㅎㅎ
다음 IMFGLC 강사님 강의 강단에 서자 눈빛이 달라지셨습니다 그의 강의는 실전위주 오프너&루틴 관련해서였는데 처음 오프너하러갈
때의 액션에서 크게 깨달았습니다 유머감각도 많으시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헌트님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더군요
스타일과 바디랭귀지에 대해 강의와 동영상감상으로 마무리하셨습니다 그리고 조를 나누고 이어진 뒤풀이 저희 조장은 IMFGLC 강사님이
맡으셨는데 지각수강생이미지는 그가 입을 열자 바로 사라졌습니다 TV에선 눈빛이 강한사람보고 카리스마있다하는데
다 헛소리입니다 카리스마는 자신의 말에 청중들을 집중시킬수있는걸 보여준 IMFGLC 강사님에게 맞는말일겁니다 정말 말 잘하시고
자신만에 라이프스타일이 확고하신분이셨습니다 간단히 한잔하고 강비로 가서 이루어진 실습 3명이서 한조로 실습했는데
처음에 AA발동으로인해 까이고 까이고 그때마다 IMFGLC 강사님이 조언을 해주시고 정말 땀흘리시며 열심히 코치해주셨습니다
결국에 번호 하나밖에 못받았지만 만족했습니다 저도 클럽에서 연락받을수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까요
그렇게 하루가 다 지나가고 새벽에 해산하고 돌아가는 길, 다른때와 달랐습니다 비록 HB번호는 못얻었지만 같은 뜻을 가졌던
든든한 형님 동생들 번호를 얻었고 앞으로 변화할 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니 흥분되서 오는내내 웃음이 났습니다
스텝분들 그리고 수강생분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집에와서 씻고 잠자리에 들며 희망했습니다 "어서 주말이 오길..."
[앞으로의 각오]
못생긴 남자는 없다 다만 게으른남자만 있을 뿐이다 -IMF-
Arvid형님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만간 또 뵐 날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