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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9 11:26

PUA Festival 후기 ㅋ

조회 수 35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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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PUA Festival

 

[수강일자]

 

2009 / 11 / 28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6 / 공익근무요원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2 / 0 

 

[후기]

 

인터넷에서 글로만 보던 일들이 진짜 가능한 것 인지,

 

그렇다면 대체 어떤사람들일까 하는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참석했습니다.

 

굉장히..다양한 분들이 오셨더군요 ㅋ

 

지각을해서 뒤쪽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다행이 홈러언님의 강의 부터 듣게되었습니다.

 

홈러언님은 인상이 좋으시고 다른사람과 대화하실때 여유가 느껴지시는 분이시더군요 ㅎ

멋있었습니다 ㅋ 다른 분과 얘기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강의하시던 모습보다

오히려 더 인상깊었습니다. ㅋ

 

그린 콧수염이 아니었던 티피님은 길거리 메이드에 대해서 강의를 하셨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ㅋ

중간중간 개그도 쳐주시고 해서 더욱 재밌었습니다. ㅋ

길거리 메이드는 약간 거부감이 있었던 저인지라

오히려 더 흥미있게 들었습니다.ㅋ

 

조커F 님은 인상이 정말로 굉장히 좋으신 분이시더군요. 호감형의 얼굴..

그러나 강의는 아쉽게도 제대로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녁먹고 살짝 늦게 들어갔더니 구석에만 자리가 있어서 사람들 밀치고 들어가기도 조금 미안하고

해서 바깥에 벽에 귀대고 들었거든요ㅠ

열심히 강의하셨는데 죄송해요 ㅠ 못들은 것도 아쉽네요.

 

마스타킬님의 강의도 굉장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특히 서있는 자세가 연습을 많이 하신 것인지..굉장히 안정적이고 균형이 잡혀있었습니다.

책에서 읽은 자세가 저런 것이었구나 하고 느꼈어요.

앞에 앉아계신 지원자분들의 자세를 교정해주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지원자분들이 자세를 바꾸니 정말 달라보이더라구요. ㅋ

바디랭귀지의 중요성을 좀 알것 같았어요.

 

몸짱 사진을 올리신 HUE님의 강의도 굉장히 실용적이고 좋았습니다.

특히 더게임이나 MM같은 외국서적에는 나오지 않는 문자게임.

문자는 대체 어떻게 보내야되나 하고 항상 고민했었는데

실제 써먹었던 문자까지 공개하시면서 하신 강의라 역시 잘 와닿더군요. ㅋ

 

마지막으로 제임스본드님의 수업이 있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고로 재밌었습니다.

재미뿐만이 아니고 키스하는 법

슴가 애무법, 에프터플레이 등

굉장히 유익한 내용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열심히 들었고,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각오]

앞으로는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좀 더 많은 지식을 쌓고, 실전해서 응용해봐야겠어요. ㅋ

  • ?
    Rusty Ryan 2009.11.29 12:37
    ㅋㅋㅋ 어제 7시간 정말 짧았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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