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이게임 워크숍에서
픽업에 큰 열정을 가진 14명의 수강생분들과 함께
제임스본드님의 맛깔나는 강의와
스나이퍼님의 똑뿌러지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거의 처음이다시피 한 공식적인 강의를
1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 동안 진행했었는데
나름 열심히 준비했고, 더 많은 걸 전달해드리고 싶었으나
시선과 시간이 만들어낸 긴장의 콤보 압박은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너무 부족했습니다ㅠ
그래서 실전 때 더 많은 도움들을 드리기 위해 노력구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발전해서
더 많은 걸 짧은 시간 안에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조커가 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이번 워크샵이 앞으로의 픽업의
기폭제가 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일단 말 걸면 번호는 잘 따는데 그 놈의 AA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