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PUA Festival
[수강일자]
09.11.28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휴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후기]
우선 전부터 까페 스탭분들과 이단헌트님을 직접 꼭 뵙고 싶었기 때문에 무척이나 기대된 마음을 갖고, 3시 즈음에 강남역에 도착해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외환은행을 찾아 30분을 헤맸네요-_- 언제부터 외환은행 마크가 바뀌었는지 여튼 그렇게 예정보다 일찍 도착해서 6층엘 올라왔는데 처음 보인건 중국어학원의 카운터; 이곳에 말하면 되는 것인지 잠깐 아리까리 했지만 'MI강의 들으러 왔다'고 말하니 세미나실로 가라길래 그리로 갔습니다. 처음 뵌건(그 당시엔 누군지 몰랐지만^^;) 조커 F님 ㅎ 첫인상은 조금 귀여운? 이미지라고 할까요 ㅎㅎ 무튼 시간은 흘러 흘러 강의는 시작되었고, 제임스 본드님과 이단 헌트님의 개회사와 소개를 시작으로 칼럼으로만 접했던 카페 스탭님들의 강의를 직접!! 들을수 있었습니다. 우선 제가 이번 페스티발에 참가한 목적 자체가 스텝분들 각자의 픽업스타일을 직접 듣고 싶어서 이고, 그 분들의 바디랭기지와 목소리 톤, 말의 속도를 직접 보고 느끼고 싶어서였는데 각 강사분들이 할애된 시간을 오바할정도로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셨기 때문에 그 동안 바디랭기지와 목소리 톤 등을 잘 관찰하고 배울점을 찾아낼수 있었습니다^^ 4만원이 아깝지 않은 강연이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꼭 참가하고싶네요^^
아 그리고 강사분들에게 피드백?도 제공할겸 해서 강사분들에 대한 느낌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홈러언님!
까페 칼럼에서만 보았던 분이라 어떤 분일지 궁금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느낌과는 완전히 다른 분이시더군요^^ 깔끔하고 말그대로 스펙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ㅋㅋ 강의에서 중요한 부분은 '센터링'이었다고 생각하고, 좀 더 제 스펙쌓기에 박차를 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좋아하는 노래!! 이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네요^^ㅋ
다음으로 티피님!
사실 티피님의 글은 업뎃이 자주 안되는 관계로 글을 많이 읽어보지 않아서^^; 어떤 분인지 잘 모르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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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l님 부럽네요~ 빠른 성장을 가져다 주겠군요.~~!! 후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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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님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에 못 올라 오신건가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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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올라간 건 아니고 안 올라 갔습니다. 피아노 학원 토요일마다 다니고 있는 것도 있고, 최근에 주말에 일하는 것도 있고 해서요. 그런데 더욱 중요한 건 나한테 세미나는 필요없다고 생각했던
ㅁㅊ 마인드 때문에.. 지금은 굉장히 후회하고 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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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아쉽네요!
다음 모임에선 꼭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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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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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
제임스본드님의 매력에 훅 빠져 버려서
더욱 매력적인 남자가 되고픈 욕구가 샘솟고있네요^^ㅋ
더 열심히 하는 Cngl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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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정말 깔끔하고 재미있네여..저도 참석하고 싶었으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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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우시겠어요ㅠ
다음번엔 꼭 같이 참석해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