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회 세미나 참석한 곤뇽입니다 ^^
세미나는 이단님께서 오셔서 교재에
중요 내용을 말씀해주시고 이단님의 경험과 세미나 참석자 분들의 경험
그리고 질문들로 이루어진 시간이었습니다.
전날에 달리다 와서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력이 약간 부족했었지만
많은 걸 배울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이단님을 실제로 보고 어떤 느낌을 주는 사람인지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말수는 적으신 것 같고 이너게임과 프레임이 극도로 발달되어
바디랭귀지와 눈으로 타겟을 지배하는 스타일 같았습니다.
다음날 클럽을 갔을때 스테이지를 많이 돌아다니시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위치만 잡으시다 한명씩 부비 하시고 k-close 들어가시고 대단했습니다 ㅋ
첫째날 교재 세미나 후에 바로 다음날이 클럽실습이여서
짧은 시간이지만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읽어볼까 하다가 프레임과 바디랭귀지 부분만 보고
클럽 뒷풀이 자리로 갔었습니다.(제가 교재 세미나후에 친구를 만나러 가서 책 읽을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교재에 이단님께서 적어주신 마음가짐을 중점으로 읽고
바디랭귀지에 일종인 락킹인을 본뒤에 뒷풀이 모이기 전에 홍대 로드를 달려봤습니다.
이 두가지만 준비를 해서 나갔지만
로드는 확실히 늘은 것 같았습니다.
특히 락킹인!! 저는 로드 할때 같이 걸으면서 오픈을 시작 했었는데
교재에 락킹인 부분을 보고 타겟을 멈춰세우고 open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디랭귀지에 신경쓰면서 open 했었는데 바로 효과를 봤습니다.(오프너는 용기있는남자였습니다 ㅋ)
2명씩 다니는 3set 해봤는데 마지막에서 #-close 성공했습니다.
(앞에 2set 오프너는 제가 문득 떠올라서 해본 오늘 10년 만에 동창을 만나는데 알아볼 수 있을까요? 로 했다가 뒤에 말이 안 떠올라서 바로 용기로 넘어갔습니다 ㅋ)
그리고 이단님께서 오셔서 세미나 일행은 준코 -> 클럽으로 자리를 이동했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이단님께서는 말수가 많으신 편이 아닙니다.
완벽한 프레임과 이너게임 그리고 이어지는 바디랭귀지를 통해서
타겟을 지배하는 스타일이신 것 같았습니다 (잘못봤나요??ㅋ)
여기에 잘생긴 얼굴도 있지만 pua 는 얼굴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ㅋㅋ
이단님 세미나 수고하셨고 세미나 참석자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