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쵸큼 일찍 나와,
집에서 환복 후, 신촌으로 향하여, 토3방에 마지막에 입성한
홍차의꿈입니다.
방에 들어 오니, 이미 세미나가 진행중이더군요.
한번 둘러보아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이단헌트님,
저기 저 아우라군~ 금방 알 수 있었죠.
어느정도 생각은 했었지만, 역시나 꽃보다이단
참석자의 질문에 하나하나 귀를 기울이고, 요점을 잡아서 핵심을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솔직히 놀랐습니다.
역시 프로는 다르다고 해야하나?
무려 100여 페이지의 책자 내용을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7시간을
진행하여 준데 대하여 이 글을 빌어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벌써 다음 주가 기다려 지네요.
세미나 참석한 분들 반가웠구요.
다음주에 함께 하는 분들 간지나게 달려보쟈규여~
홍차형 안그래도 고수신데 한단계 더 진화하시는건가요...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