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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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슈퍼주니어 vol.2

[수강일자]4.3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22/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후기를 거의 1주일이 지나서 쓰네요 양해 부탁 드립니다.^^;;

4.3 일요일 신촌에서 슈퍼주니어 vol.2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카페에 가입한지는 1년이 넘었는데 맨날 눈팅만 하다가 강좌 게시판을 보던중에 4명의 트레이너 분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세미나가 있어서 세미나 2일 전에 등록을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책이나 카페에 올라온 게시물만 보고 픽업을 접했는데 뜬구름 잡는 느낌을 많이 받곤 했습니다.

실제 길거리에 나가서 hb와 메이드를 하거나 나이트클럽에 가서 부킹을 할때 픽업스킬을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사용

한다고 할지라도 느낌이 잘 전달되지 않은 탓인지 하지 않는것 보다 못한 결과가 나오곤 했는데 이 강좌를 들으면서

왜 예전에 내가 pua님들이 쓰는 똑같은 말을 해도 안통했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처음에 IMFGLC 트레이너님이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IMFGLC 트레이너님 처음에 봤을때 약간 경호원 같은 이미지가 강했는데 강의를

하실때 계속 인상에 대한 강조를 하시면서 웃으시는데 나중에는 약간 귀여운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어프로치에 대해서 설명 하셨는데 로드와 클럽에서의 어프로치 방법을 알려주시고 마인드에 대해서 강

조를 하셨고 안좋은 바디랭귀지에 대해서도 설명 하셨습니다 특히 마음에 와 닿은 말은 생각이 많아지면 발이 죽는다

라는 것이었는데 항상 무슨말을 해야 더 잘먹힐까? 그 다음엔 무슨말을 해야되지? 라고 생각하다 말도 못 걸고 hb를

그냥 보낼바에는 당당히 말이라도 거는 것이 훨씬 나은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진행되는 a-c-s단

계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시간상 나이트클럽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못 들었다는 점 이

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에르메스j 님의 강의 였는데 저는 이너게임에 대한 이야기에서 상당히 도움을 받았습니다.

항상 로드에 나갈때 이너게임은 거의 하지않고 게임에 임했던 저는 말로는 니디하지 않게 말 하려고 노력했지만 행동

에서는 이미 니디한 행동을 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헤르메스님이 자신감의 효과와 마인드셋을 하는 간단한 예를 들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세번째로는 제이슨본 님의 강의였는데 처음에 tv프로그램을 보면서 좋은예 와 나쁜예를 찝어 주셔서 말로만 하는 것

보다는 조금은 더 도움이 됐습니다.

aa 쉽게 깨는 법도 제 마인드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ㅋ 그리고 클럽에서의 흐름 팁 등을 알려 주셨는데 평소에 클

럽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모르는 편이라서 가이드로서 좋았습니다.

네번째로 자룡님의 미드게임 강좌에서는 술자리에서 하는 게임이나 대장여자 처리법 등 술집에서의 윙게임을 주로

다뤄주셨는데 평소에 픽업을 모르는 친구들과 같이 놀다 보면 짜증도 많이 나고 잘 안맞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곤 했던 저에겐 좋은 강좌였던거 같습니다. 다만 몸이 불편 하셔서 로우 에너지로 진행하시다 보니 조금 졸리기도 했습니다.^^

이상으로 세미나에서 느낀점을 간단히 써봤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느낀것을 느낀걸로만 끝내지 말고 실천하는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4명의 트레이너분 수고하셨고 제 마인드에 변화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워크샵 강좌를 들을 여유가 생긴다면 또 뵙고 싶습니다~^^